미국교과서로 공부하는 단어를 1,2권 마스트했다.
단어공부를 시키는 목적과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공부하는데 탁월한 이 교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2이기 때문에 미교리딩으로 공부하여 이제는 독해노하우를 학습할 때라고 생각하여
이 교재를 다음과정으로 선택하고자 한다.
1,2권은 단어로 공부했기 때문에 거의 같은 내용인 것 같아 아이들이 식상해할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이미 알고 있는 단어와 내용으로 한번 더 훑는다는 생각으로 2권을 진행할 까 고민하다가 이 교재로 결정하기로 했다.
리스닝공부하랴, 원어민 수업하려, 학교 교재공부하랴, 문법공부하랴, 일주일에 5일을 공부하면서도 시간이 조금더  있으면 하는 아쉬운감이 없지 않다. 
중3이 되면 더 함께 공부할 시간이 될지도 걱정되고 말이다.
여튼 미교리딩 학습해본 결과 정말 탁월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며 학습 효과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어서 빨리 이 교재의 모든 시리즈를 마스트 해보고 싶다. 그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교재가 많이 개발되었으면 한다. 특히 내용분해를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아이들이 내용분해하는 훈련을 하도록 시도한 점이 탁월하며 또 단어공부를 영영사전식으로 공부할 수 있으니 이 또 한 금상첨화의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다.
학부모들에게 어피하기에도 너무 좋은 교재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출간 즉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_그 뒤를 잇는 키출판사의 미국교과서 시리즈 제2탄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선별된 교과 배경지식으로 리딩을 아주 단계적으로 훈련시킵니다. 토플은 물론이고,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수능·특목고 영어 시험의 배경지식 리딩지문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미국 초등 교과과정에서 학년별로 주되게 다루고 있는 과목별 주제를 통해 배경지식 습득은 물론, 가장 적확한 어휘와 표현으로 리딩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면 리딩 스킬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주제 찾기, 글의 개요 잡기, 세부 정보 확인 등의 과정을 통해 리딩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훈련 과정을 거치면, 처음 대하는 장문의 지문 리딩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작문 실력까지도 배양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Easy’, ‘Basic’, ‘Core’ 등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총 3권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Easy’는 영어를 3~4년 정도 꾸준히 공부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단계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다양한 주제의 미국 교과 내용 연구를 통해 학습자가 학습주제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독해 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영어 시험 대비가 가능해집니다.
3. 교과 과목과 주제별 지문의 바탕이 되는 어휘 학습을 통해 각 과목에 대한 어휘와 읽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각 구문에 대한 구조를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프를 통해 파악함으로써 지문 요약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5. 매혹적인 사진과 일러스트가 주제와 핵심 개념의 광범위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2년정도의 과정으로 진행해보니 파닉스 과정이 너무 길어도 효과가 반으로 주는 것을 느꼈다.
이 시리즈를 점검해보니 알파벳까지 4권이라 모두 1년과정으로 소화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더우기 하이브리드 씨디까지 포함되어 있어 영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금상첨화인데다가, 단어 플래시 카드까지 만들 수 있는 자료도 인터넷에 제공해주니 너무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모든 스토리를 다 챈트로 만들어 아이들이 지루하게 느끼지 않을까 걱정된다. 이전 교재는 챈트, 노래 그리고 스토리로 나누어져 있어 나름 변화가 있어 좋았는데 말이다. 
더우기 시리즈로 구입하면 기본할인까지 포함해서 거의 30%정도 할인되니 포인트적립까지 포함하면 와우!! 개별적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권당 거의 4천원 절약된다. 
솔직히 워크북까지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교재다.
하지만 워크북의 활용은 그냥 노트에 써오라는 숙제보다는 훨씬 복습효과가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아이들은 노트에 쓰고 해석해오는 숙제는 질렸기 때문이다.
반별 수업진행도 반복하기에 지루하지 않고, 또한 복습게임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요즘처럼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교재라고 생각한다. 
권당 10과로 구성되어 초보반은 2시간에 1과정도, 중급반은 1시간에 1과정도를 진행하면 늦으면 2-3달, 빠르면 1달 반 정도에 한권을 마스트할 수 있어 좋다.
이 과정이 끝나면 다음엔 조합식으로 구성된 교재를 찾아 총복습을 한번 더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또 책을 찾기 위한 고행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산을 하나 넘으면 또 하나의 산이, 그리고 계속 계속 이렇게 가다 가다 보면 어느날 드디어 가장 빠르면서도 효과적인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확신하며 오늘도 정처없는 이 여행을 즐겨보려 한다.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 특히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회화를 익히기란 정말 힘든일이다. 하지만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소리와 억양을 노래처럼 익히게 하는 과정을 고집하는 우리 기관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비디오로 아님 하아브리드형식으로라도 보충 시청각 자료를 만들어준다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다.
그래도 그림도 재미있고 글씨도 크고 내용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 수가 있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이보영 샘의 영어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은 높이 살만하다. 그래도 조금도 과학적이고 창의적이며 요즘 아이들에게 알맞는 형식들을 더욱 더 개발해줗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본다.
그런데 이 교재의 2권이 지금 인팍에는 품절로 되어 있다. 출판사에 알아보니 재고도 많고 계속 출판될 예정이라는데 왜 재고 확보를 해 놓지 않는지 궁금하며 빨리 보충시켜 주었으면 한다. 뭐니 뭐니해도 인팍이 그래도 제일 할인이 많이되고 교재 종류도 많고, 또 가장 빠른 정확한 배송으로 인팍의 매니악인 사람으로 부탁하고프다.
20과로 되어 있으니 일주일에 2번씩 1과를 진행하면 4개월정도면 이 교재를 끝낼 것 같은데 그때까지 재고확보를 재삼 부탁해유ㅠㅠㅠ. 


<출판사서평>

책을 펼치면 ‘이게 영어책이야?’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삽화들이 요동을 치며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밀림의 약탈자 이야기를 통해 동물에 관한 단어를 익히고, 미인대회를 하는 유령들의 생김새를 보면서 얼굴에 관한 표현을 익히는 식이다.
하나를 가르쳐도 머리에 쏙 들어오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고안된 흥미로운 상황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 화려한 테이프 편집으로 영어단어가 살아 움직인다. 단어를 찾는 모험 속으로 빠져드는 아이들은 학습이란 느낌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어느새 초등영단어를 마스터하게 된다.
탐험은 20일 동안 진행되며, 하루 4페이지의 간단한 구성이다. 테이프에서는 외국인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영화처럼 흘러나오고, 그에 이어 이보영 선생님이 단어가 쏙쏙 들어오게 정리해준다. 그림을 보고 테이프를 들으면 모든 학습이 가능하므로 아이 혼자서도 쉽고 즐겁게 한 권의 책을 끝낼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단어·문장·문법이 각 2권으로 총 6권 구성이다. 난이도는 단어, 문장, 문법의 순서로 어려워지지만, 그보다는 학생들의 관심분야나 취약분야 또는 영어 레벨에 맞춰 선택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테이프는 별도로 구입해서 듣거나 넥서스 홈페이지(www.nexusbook.com)에서 유료로 다운받아 들어볼 수 있다.

저자 머리말 중에서...
단어를 알면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영어를 읽거나 들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막막해지죠?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단어를 모르면 제대로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단어는 기본 중의 기본, 영어 공부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만 달달 외우는 건 큰 실수!
영어 단어와 우리말 뜻만 나와 있는 단어장을 보면서 단어를 달달 외우고 있나요? 단어를 그런 식으로 외우면 단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실제로 말하거나 영작을 할 때 단어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답니다. 단어만 외우기 보다는 항상 교재나 사전에 나와있는 예문을 함께 따라 말하고 써 보세요.

상황과 문장 속에서 단어를 익히세요!
흥미로운 상황 속에서, 쉬운 문장 속에서 단어를 접해야만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상황에 그 단어를 응용할 수 있는 힘도 생겨요. 이 책은 그런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어요. 여러분이 가장 효과적으로 단어를 암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