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책을 펼쳐보며, 이렇게 많은 직업에 놀라웠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적성이 있을까 어떤 직업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궁금 하던차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학과 적성 테스트를 할 수 있고, 직업에 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어떤 학과 공부를 하면 좋은지,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 하고, 그분들의 소득과 미래 전망직업도 알 수있어서 꿈과 직업을 연결하여 준비 할 수 있을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크게 방송관련, 영화관련, 공연관련, 음악관련, 미술관련, 패션관련, 디자인관련, 출판관련, 우리문화관련, 요리관련, 서비스관련, 스포츠관련분야로 나누고, 그 분야에 직접 종사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니 새롭게 알게된 직업과 궁금하던 직업의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터뷰로 만나 직접 어떤 직업인지, 어떻게 그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어떤일을 하는지, 어려운점은 없는지,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는지, 시험은 어떤내용이 출제되는지, 어떤공부를 준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어서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비보이라는 직업이 특이했는데요, 브레이크 댄스를 전문적으로 추는 남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춤이 직업으로 연결 되어진다고 생각 하니, 좀, 특히했어요. 역시나 부모님의 반대가 있엇다네요. 자기의 적성으로 인정을 받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결정된 일이 직업이되고, 결국 방송 연예인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되셨다는 얘기가 놀라웠어요. 많은 분들의 직업의 세계를 보니, 알지 못했던 세상을 본듯 재미있습니다.
미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자기의 적성을 찾고 싶은 친구들과, 직업에 대한 하는일을 자세히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