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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세계인"이라는 부모의 교육철학과 목표가 있었기에, 다미는 하버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것 같다.아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고, 온몸을투자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의 바램 또한"능력있는 세계인’을 꿈 꿀것이다. 이 글에서 다미라는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때, 부모의 결정에 의해 미국행을 가게 되는데, 그의 엄마는 다미의 말과 행동이 느리고, 곰같다며, 그저 평범한 아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글의 다미는 평범한 아이는 아니다. 완벽에 가까운 엄마의 눈으로본, 만족스럽지 못한 다미의 생활습관일뿐, 글 속에 나오는 다미는 미국 학교생활에서도 잘 적응하고, 영재반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어할만큼 욕심이 많은 아이이다. 적어도, 학교에서 만큼 다미는, 발랄하고 발표하기 좋아하는 적극적인 성격의 아이이다. 그의 엄마또한, 미국에서 통계학석사를 받고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최상의 성적을 유지한 다미에게 그의 엄마는 자식에게 더큰 기대를 걸고, 한국에서의 교육방법을 벋어나, 스스로 하는 영어공부를목표로 2년의 계획을 잡고, 미국행을 결심한듯하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항상 긴장된 모습이다. 밤 11시에 잠들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규칙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방학이나 주말에도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피나는 노력을 했고 하버드는 그에 대한 결과다. 아이가 학교에 가면, 엄마는 공부하는 다미가 체력이 떨어져 병이 날까염려하여 체력보강을 위해 식단을 짜고, 음식준비를 한다. 다미에게 하루 다섯끼를 챙겨줄 정도로 적극적인 지원자이다. 다미엄마는 다미에 생활모두를 꽤뚫고 있어서, 아이에대한 관심이 특별하다. 다미의 표현을 빌리자면, "엄마는 점쟁이다. 내가 표현을 안해도 나의 공부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학교에서 아무일 없는척해도 엄마는 다 안다" 아이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아이의 모든행동을 주시하고 이끌어준는 점이 남달랐다. 시험일정이라도 잡히면,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전화선을 뽑는등,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게 하고, 타이밍을 틀어놓고 시험보는 연습도 했다. 2년정도의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었으나, 아이들이 잘, 적응해 주고 그곳에 있기를 바래서 미국에 정착했었다고 한다.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해결해 주는 엄마는 적극적인 멘토자의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공부만큼 사회봉사활동, 운동, 자원봉사가 중요하다. 아이가 균형있게 공부하기를 바래서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쁘게 자원봉사활동을 시킨 엄마이다. 가끔 글을 읽다가, 다미엄마의 인간적인 면을 볼수 있다... 아이에대한 기대가 커서 마음조리는 모습이 그러했다. 다미가 학교 회장 출마관계로 다미의 글을 심사받아야 했을때, 심사윈원의 평가가 맘에 안든다고 썼다. 다미의 글을 10분도 읽어보질 않고 심사평을 했다고 한다... 심사위원은 수많은 아이들의 글을 읽고 평가를 할것이다. 다미를 알 수없을 뿐더러, 서운한 평가라 한점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글이 끝나갈 쯤에는 다미의 이야기가 식상하긴 했지만. 엄마가, 딸에대한 의 자랑스러움을 표현하려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되었다. 다미는 자랑스럽게도 하버드에 입학했다. 우리는 모두, 세계화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아이교육만큼은 다미엄마처럼, 욕심있게 적극적으로 지원자의 역활을 다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모든 부모는 자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특기를 살려주며 유능한 인재를 만들기위한 관심과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책임이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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