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재미있어했던, 마법천자문의 손오공그림을보고 더 관심을 보이네요^^  

핵심요약부분이 자세하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좋습니다.  꼭 알아야 할 것을

네모로 풀어볼 수있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확인점검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핵심개념 낱낱이 파헤치기로 개념을 잡아주셨네요.  개념을 알고 진급하는

학년에서 더 깊이 공부할때 도움될것 같아요. 

기출유형정복하기로 응용문제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올려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시험때는 기출 문제집을 꼭 구입했었는데, 다시 구입할 필요없겠어요. 

평소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내용을 "학습클리닉"에서 잡아주셨네요. 

낱말 풀이하는방법을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낱말이 거의 대부분 한자어라,

뜻이 달라질 수 있어, 앞뒤문장을 잘 이해하며 읽어야한다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수학도 핵심개념 낱낱이 파해치기 아주 특별했습니다. 기출문제에 출제포인트를 보며

무엇을 알 고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기출유형 정복하기에서 학습클리닉 꼼꼼히 생각하기는 지역적인 설명을 따로이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나와다른지역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잘 알 수없으니 우리 아이도 사회가 어려운 과목입니다.

과학은 실험 사진자료와 기출유형정복하기로 이번 학교시험은 이책으로 만점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평가를 해 볼 수있는 문제지도 가득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한권으로 묶어주셔서 전체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1학기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어서 1학기말  총정리로 참 좋습니다.

시도별 학력평가, 학업성취도평가대비할 수있는 기초탄탄한 개념총정리예요.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성적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애아를 보면 대부분 그 자리를 피한다. 

얼마전 TV에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애써 노력한끝에 대학에 들어가 꿈을 키워가는분의

모습을  보았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힘들게 공부하는것을 말류했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 장애인을 보는 시각은 어떨까...

휠체어를 타고 길을가다가 눈살을 찌푸리며 욕하는 노인에게 상처를 받았었다는 얘기를 해서 나도 가슴이 아팠다.

이책의 8살 데이비드는 자폐아다.

자폐아의 생활을 담은 글을통해  그 가족들이 격어내는 여러가지 어려운일, 행복한일들이 펼쳐진다.

자폐아들은 텔레비전에 유난히 집착한다.  볼륨도 크게하고, 기계조작도 잘 한다.

귀가 예민하여, 자극적인 소리에 즉각 반응한다.  이곳 저곳에서 아이는 말썽을 일으킨다.

케서린 누나는,  데이비드 자신과 다른사람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하나하나 규칙을 정해 가르쳐 준다.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놀고싶고, 자유롭고싶지만, 동생을 챙기지 않으면 안돼는 케서린...

동생때문에 힘든생활을 격으면서 화도 나지만, 데이비드가 다니는 병원에서 언어장애아 제이슨을 만나

글을 가르쳐주고, 친구가 되면서 언어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케서린은 생각이 달라진다. 

 

어릴적 자패아 꼬마가 이웃에 살았었다.  5살 정도 보이는 아이였는데,

주위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거의 말을 하지 못하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자기고집이 센 특징이있다.  늘 공격적이다, 거칠게 행동하고 소리지르는 아이의 모습이었다.  이 아이를 보면

누구나 눈살을찌푸린다.  말을 시켜도 사람을 쳐다보지 않는다.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만 관심이 있을뿐 이다.

어린마음에 호기심이 생겨, 그아이의 행동을 주시하고, 살펴본 기억이 난다. 

엄마께 저애는 왜 저렇게 행동하냐고 묻기도 했었다.  그아이 엄마가 아주 힘들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아이의 행동이 너무 거칠어서 어린나도 언짢았었다.  어른이되고보니, 그아이는 장애아 였었다.  

가족들이 얼마만큼 힘들고 어려운지 또, 케서린의 힘든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케서린은 마음이 아름답고, 심성이 착하다.  누구도 감당하기 힘든일을 헤쳐나가며 감동을 전해 준다.

가족 특히 아이들이 먹는음식에 관한 모든 습관과 책임을 지고있는 엄마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아이들의 체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몸은 어른인데, 생각은 아이인것이다.

같은 음식재료라도, 기름지고, 불에구운, 익힌 음식들이 더 달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즐겨먹는다

얼마전 tv에 트랜스지방에 대한 이야기가 모든 주부들에게 화재가 된적이 있다.

트랜스지방이 든 음식 마가린을 넣은 팝콘...아이들과 함께 tv를 시청하면서 놀랐었다. 

얼마전, 우리집은 음식을 할때 쓰는 기름을 올리브유로 바꾸었다.  올리브유는 안전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를 자주 식탁에 올리는편인데, 항상 기름을 두루고 생선을 구어먹었었다.

생선을 구우면서 생기는 그을음은 바람물질이라고 한다.  그동안 생선비린내에만 신경을 썼던것이다.

생선이나, 육류의 요리는 조림이나 찜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들의 입맛이 엄마가 해주는음식에 길들여져,  음식을 조리하는 엄마가 조심해야할 부분을 알게 된다. 

식용유를 쓰다가 올리브유로 바꾸면서 약간의 안도심이 있었지만, 여전히 트랜스지방은 남아있다는것이었다.

더 놀라운것은 포도씨유를 가열하면 올리브유보다 트랜스지방산을 더 많이 만든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 치킨, 도넛 등의 음식에는 트랜스 지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군것질을 최대한 줄이고있다   

요즘 아이들이 먹는 과자를 만들 때 대부분 이 기름을 사용해 맛은 달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음식인것이다.

우리몸에 이로운 음식들중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있다. 

사과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버섯 고구마, 들깨...  엄마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물수 있도록 해주는 음식들이 있어

감사하다.  자주 식타에 올려 가족건강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신경써야 할것 같다. 

다행이도 우리가족은 요런야채들도 좋아한다. 

그동안 안전한줄만 알았던, 올리브유...  맹신해서는 안될것이다.  좋은기름일 수록 가열하지 말아야한다는것을 배웠다.

엄마들이 꼭 읽어야할 식품정보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