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둘째가 꼭 보고싶다며, 공부의신 만화책을 선택하고, 아주 좋아했다.  공신들의 공부비법 40가지 핵심을 만화와 함께 읽어볼 수 있다.  공신(공부의신)에대한 소개와 함께, 공신들이 들려주는 공부에 좋은 생활습관 기초가 없을때, 아이들은 쉽게 포기할 마음이 들지만, 이 책은 기초가 없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공부로 고민 하고 걱정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 책은 잘 알고 있는듯하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 하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 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것,  지금 배우고 있는것은 확실 하게 알고 가야 한다는것 좋아하는것부터 시작 하라는것, 암기를 더 열심히 하라는것들의 충고는 고학년 아이들 에게 더욱 필요한 정보가 아닌가싶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특징중 하나는, 책 읽기 싫어한다 는것인데,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있어 손에쥐고 있는 순간,  재미와 함께 공부에 대한 마음 가짐과 결심을 단단하게 갖출 수 있게하는 유익한 만화다.

공부를 잘하려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만화의 인물들의 이야기속에서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졸음을 쫓는 체조로,  공부로 지친몸을 의자에앉는상태에서  스트레이칭을 해주는체조로 참 유익했다.  책상앞에 붙여놓고, 연습하고, 익혀서 당장 사용하면 좋을것같다.   이런 스트레이칭을 몰라, 거실에서 훌라후프나, 줄넘기를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에게 유익한 체조다.

공부를 잘 하고싶으면 생활 습관부터 고쳐야 할것 같다.  불규칙한 생활로는 잘할 수 없는것이 공부 라는것을 깨우쳐 준다.  자는것, 일어나는것, 먹는것도 공부와 관련을 두고, 고쳐 나가도록 충고 하고있다.TV. 컴퓨터등 집중력을 떨어 뜨리는 원인이 되는것을 구체적 으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공부를 잘 하고싶은 아이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것같다.  시험을 앞두고, 과목마다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를 공신들은 자세하게  도움을 주고있다.시험을 앞두고 읽어보면 구체적인 도움을 얻을 수있다.

 평소 수업시간엔 어떻게 해야 할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수업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수업시간을 잘 활용하는방법 과 집중력을 키우는방법도 참좋고 유익하다.  체크리스트로  나의생활과 공부습관을 O X로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유익한 자료가 첨부되어있어  아이들의 일상을 체크해볼 수 있고,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고, 대비책을 생갈할 수있다.  공부를 잘하고싶다고, 무조건 공부를 시작해야만 할것같지만, 생활습관을 고치는것이 더욱 중한것 이라는 사실을  알게해준다.   어린 아이들중 공부가 어렵거나, 공부 방법을 모르겠거나, 공부를 잘 하기바라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만화로된 이 책을 가벼운마음으로 읽는중, 마음을 다잡을 수있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될것이다. 공부 잘 하고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부록으로 함께 나온  공부의신 언니오빠들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책도 유익하다.

우주 과학실험18가지 미션중,  미션5"식물 생장 비교실험"은  학교에서 과학선생님과 네명의 아이가 참여 했었던 내용이라 이 책은 유난히 관심이 갔었다.  식물 생장비교실험의 주 내용은 지구와 다른  우주의 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관찰하는 것이었는데 매일 오후 3시  네개의 키트안에 식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의  차이점을 비교실험하는것이었고, 이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관찰한내용과 결과를 컴퓨터에 올리는것이었다.   이때, 한국우주인 이소연씨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똑같은 실험을 했었다고하니, 아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에 임했다.  우주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우주에서의 식물은 뿌리와 줄기가 방향성없이 자라 1999년 중국의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가져온 씨앗을 지구에심어 커다란오이와, 비타민이 많이든 토마토, 알이굵은 포도를 얻었다는 내용도 신기했다.  우주에서의  식물이 더 잘 자라는것이  정말 신기하다.

 무엇보다 이번 18가지의 주어진 미션 실험이 과학을 배우는 초중고 학생 들에게 관심과 호기심 그리고, 미래의 우주 과학자들이 탄생될 커다란 동기부여가 되었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전문 과학자들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실험하며, 우주의 생생한 체험을 함께 연구하며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계기가 되어,  우리나라 과학발전의 큰 계기가 되었을것이다.

우주에서 이루어진 18가지 과학실험은,  교과서의 과학을 더욱 재미있게 배울수 있고, 어려운 과학용도 잘 정리되어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주로와,  우주를 다녀온 최초야, 그리고  우주과학실험을 설명해주는 별나라 박사님의 쉽고 친절한 생생한 느낌의 설명이  우주를 경험하는듯  실감는 재미를 느낄 수있었다.   우주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주었고,  우주 정보가 가득하다. 

평소 스포츠 뉴스를 통해 TV화면으로 익숙했던 쇼트트랙선수들의  모습중,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땅을 짚는 사진과함께  뉴턴의 관성법칙에 대한 운동의 법칙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다.   최초의 우주인에 대한 정보와 사진자료들은 우주과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우주에서 쓰는 압력을 이용한 글씨쓰기가 되는 펜이 따로있다니, 신기하다.  무중력상태에서 펜은 나오지 않는다?

우주방사선의 영향에대한 실험을 하기위해 씨앗을 진공포장 해서 우주에 가져간 씨앗은  사람의몸에 나쁜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알기 위함으로 우주 방사선을  쬐고온 씨앗에대한 연구결과가  궁금하다.

수소버스를 본적이 있다.  곧 바닥이 날 석유의  대체에너지 수소...  수소의 애너지는 엄청나고,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폭발가능성이 있어 연료전지로 바꾸어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정말 흥미롭다.

위성에서 찍은 황사 모습은 회오리 바람을 연상하게 하고, 황사 발생지역의 사막 사진은  두렵다.  황사로,  도시의 모습은 뿌연 먼지를 덮고있다, 황사의 절반은 우리나라에 몰려온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황사의 원인을해결할 방법으로, 최초야는 나무를  심자, 우주로는 중국 국경까지 막을 치자는 엉뚱한 해결책을 내지만 커다란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주로의 상상력은 엉뚱하고, 재미있다.  별나라 우주연구원 박사님은 아이들의 상상력만큼 과학은 발전할것이라고한다.  인간이 살아갈힘 은 과학에 있다.  미래의 과학발전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인류문명 발굴하기

고고학 탐험대를  우리 아이들은 아주 관심있게 보았다.  작년  두 아이와 체험학습 장소중 국립중앙 박물관과 암사동 선사 유적지를 다녀 왔었는데, 그곳에서도 선사시대의 유물이 가득있었다.  선사시대의 집터와 유물 들을 보고,  생활 도구들을 보며 그 시대의 생활을  짐작하고 이해 할 수 있었고,  움집 속에서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모형을 관찰 했었던 일이 있어,  아이들에게 이 책은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아이들에게 고대 도시의 유적지와 고고 학자들이 발견한 파키스탄과 인도 북서부 지역에 고대문명의 존재를 알게하는 유익한 책이었다.  세계 문명을 자랑 하던 인더스 문명의 거대한 도시였던 흔적들을 보며 세계의 역사의 흐름과 그곳에서 발견된 청동 도구, 보석, 문자가 새겨진 인장등 유물들을 통해 그곳이 성채지역으로,   부유한 도시로 발전하게되는 역사적 위치였음을  고고학자들의 연구결과 로 알아낼 수 있었다.  인더스문명의 시대적 배경은 강주변으로 농사를 지으며 작은마을에서 시작되어 많은도시로 발전한모습들을 알 수있다.

고고 학자들이 벽돌, 토기, 금속 공예등 조개껍질, 보석 광물들의 유물들을 통해 그 시대의 건물과 인더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짐작 하여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자료 들임을 아이들이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고대 인더스 문명을 연구한 현직 교사로 인류 문명의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수자타 고피나스는 선사시대의 고고학을 공부한분으로 인도 초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사진 자료와 유물들의  사진 자료로 유물과 집터들로 인더스문명이 작은 마을에서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무역을하는 부자나라로 발전할수 있었는지알수있었다.

많은 사진들과 인더스 문자들,  그시대의 문명의 발전을 알수있어서 인더스문명의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인더스지역의 신분이 높은사람들이 사용했을것으로 추측되는 움푹 파인 흙 도장이 재미있다.  그들의 문화를 말해주는 문자와숫자 일상 생활을 알 수있는 우물과 상인들이 물건을 사고 팔때 사용했을것으로 보이는 여러가지  조개껍질장식, 보석, 금속물건,  돈, 칼, 작은 송곳등이엇다고 한다.  특이하고 재미 있었던것은 사암이나 테라코타로 만든 주사위다.  그 오랜 선사시대 옛날에도 지금의 주사위과 똑같은물건이 있었고, 게임이나 도박?을하거나, 점치는데 사용됐을것이라는 내용이 재미있었다.

박물관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다. 아이들이 더 많은관심을 갖고 체험학습을 할 수있을것 같다.  세계의 역사 인더스문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은 인더스문명의 역사한면을 보았지만, 이 책이 동기 부여가 되어 아이들은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일것이라 생각이 된다.  많은 사진자료와 설명들이 아이들이 보기에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