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 귀여운 첫돌~ 축하드려요. 필요한 책 첨구입할때, 큰 도움줘서 좋아요.

아이들에게 철학이란 어떤 의미일까?  철학은 어른 들이나 하는 생각, 고고학자나, 높은 학문은 연구하는사람들의 논리로 생각했었다.  그래서 철학은 어렵고, 어린이와 일반인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철학은 어렵다.  철학은,  깊은생각, 넓은 생각, 보통사람은 할 수없는 생각이  철학이라고 우리는 생각했다.  이 책은 그 어렵다는 철학을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있다. 검사하기와 처방하기그리고 치료하기로 생각을 넓혀가며,  어떤 상황이 주어졌을때,  아이들의 서로다른 생각을,  철학자들의 논리와 근거로,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있어서 깊은 생각, 넓은 생각의 철학적인 생각으로 발전할수있다.

많은 철학자들이 우리의 생각을 넓혀 주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다"  인간에게 이성적인 판단 능력이 있어 참과 거짓, 옳고, 그름, 선과악을 구분하고 공동체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자신의 판단즉, 합리적인 생각에 의해 결정하고 행동 하는데, 이것이 철학 이라고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가장 기초 적인 원리를 알아가는것  바른 생각 바른결정 바른행동이 그 사람의 철학인 셈이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좀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친구에게도 부모님께도, 이웃들에게도 합리적인 태도로 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생활에서 격는 똑같은 상황, 똑같은 경험에 각 사람마다,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올바른 생각으로 끌어 내어 가장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행동 할지를 배운다.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격는 일상속에  철학의 과학적인 원리까지 배울수 있다.  어린이 철학을 쉽게 만화로 만날 수 있어,바른 생활을 할 수 있고, 생활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철학자들의 논리를 통해  철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3면이 바다인 우리  바다 이야기가 무지 흥미롭게 느껴졌다.  바다가 있어 유리한 조건들이 우리에게 무궁 무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랍다.  바다 해리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썰물때 바다가  육지와 만나는 선에서 부터 바다쪽으로 12해리를 각 나라의 바다로 인정하고, 육지와 똑같은 권리를 주장할 수있다고 하니, 바다에도 질서가 있다.  바다에도 섬과 육지와의 경계선을 따라 지켜야 하는 법이 있다.  오랜 옛날 부터 우리나라는 바다를 통해 다른나라와 교역이 이루어졌고, 개척이 이루어졌다.   3면이 바다로 되어 선사 시대부터 배를 이용.  우리조상들은 바다를 생활의 터로잡고 살았다고 한다.  신라의 장보고는 동 아시아의 왕 이라 할만큼 바다 무역길을 개척해, 활약이 컸던 인물로 활발한 해상무역을 펼쳤고, 문물교류로 발전하는 해양사에  백제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은 중국과 일본사이에서 삼각 무역을 벌이며, 고대왕국을 번성시켰던 인물로, 우리나라 해양사는  넓은 세계와 활발한 교류를 했었다. 

몽골의 침략으로 배와  배를 만드는 사람들을 몽골로 데려가고,  저항하는 사람을 섬에서 막기위해 서양의 모든 발길을 닫아버려 침체되는 시기를 맞았다고 한다.  조선도 명나라, 청나라 일본을 제외한 모든나라와의 교역을 끊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없었다고 한다.  21세기 현재 바다의 중요성을 깨달은 세계인 들에게,  바다에 대한 갈등이 생겨나,  분쟁의 가능성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양사의 중요성을 잘 알 수있었고, 해양 강국이었던 고려의 활발한 해양사가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해양시대인 21세기 현재, 우리의 아이들이 바른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미래를 준비 할 수있는 책 이라 하고 싶다.  독도를 지키려 했던 안용복은 울릉도에서 고기를 잡다가 일본에 끌려갔던 사실을 알 수 있어서 분명 우리의 영토인것을 확인했지만, 조선 조정이 일본과의 전쟁후, 독도와 울를도를 돌보지 못했던 사실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안용복이 일본으로 끌려 갔다가 돌아와 독도의 일로 문서를 쓰시마섬의 도주에게  문서를 빼앗겨 위조 당했다고하니, 지금 현재 에 이르러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논술로 다시 읽는 해양사는 우리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생각과 다짐을,  근거있는 논리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을것 같다.  씨줄날줄 세계사에는 우리역사와 세계사를 비교하고, 전체 흐름을 이해 할 수 있게 해 준다.  인물노트에는 해양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역사속의 인물들을 기억하기 쉽다.  찾아보기와, 주제에 따른 학년별 교과 제목을 실어주어, 교과서와 함께 보면,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