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미술이야기는 아주 특별 했다.   조선 시대의 미술가 로 유명 한 김홍도의 그림을 모두 볼 수 있고, 어린 시절 김홍도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로 읽을 수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시대 적인 배경을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림에 대한 해설과 옥의 티에 대한 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   김홍도의 그림을 자세 하게  알 수 있고, 김홍도의 그림 세계의 신비로움에 빠져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김홍도의 그림과 제목을 기억하기도 쉽다.  김홍도의 그림은 친근감이 들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김홍도의 스승이었던 강세황님에 대한 인물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조선 시대는 그림 그리는 사람을  천하게 생각했다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조선 정조 임금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는 솜씨를 발휘 하게 되어 기뻤다.  김홍도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 참 좋았다. 

미술에 대한 어려운 부분을 이해 하기 쉽게 그림과 글로 알려주고, 있다.  재미있는 만화로 조선시대 유명했던 달마도의 김명국 화가에 대한 이야기와 야한 그림을 주로 그렸다는 단오풍경으로 유명한 신윤복의 이야기, 처음 들어본 화가 지만, 멋진 풍설 야귀인을 그렸던 최북 이야기... 만화 속에서 그들만의 미술 철학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다.   풍속화첩의 김홍도 그림에, 직접 제목 넣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일생동안 그림을 그렸던 김홍도의 삼공불환도에 대한 이야기도 유익했다.  

미술 이야기- 각 영역별로 미술 영역, 지리영역, 사회영역 으로 세분화해  교과서에서 본 내용들을 더 깊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 책을 통해 미술과 그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아이는 이야기 한다.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 책 이라고 말한다.

김홍도의 미술 이야기는 미술에 대한  많은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으로 고학년으로 진학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것이다.  김홍도의 조선시대 그림에 대한 이해와 그 이전인 원시시대와 고구려의 미술, 백제와 신라, 통일 신라의 미술, 고려의 미술 이야기들 까지 미술의 발전을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조선시대의 도자기에 대한 기법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박물관에서 스쳐 지나며, 보았던 도자기들을 다시 볼 때에는 더 자세히 관심을 갖고 보게 될 것 같다.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글이 유익했다.  도자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정성이 가득한 도자기를 느낄 수 있었다.

박물관에도  김홍도의 그림을, 경기도 안산 길거리 에도 김홍도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안산은 김홍도가 활약했던 곳이기 때문에 매년 안산 김홍도 축제가 열리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김홍도의 미술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 했다.  김홍도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좋은 책 이었다.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미술 이야기 속에 동화와 유명한 화가들의 미술 작품, 만화와 그림에대한 이야기, 역사이야기, 상식이 가득한 이책은 미술 세계의 마음을 살찌우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