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부에 관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렇다고 누구나 공부를 잘 하지는 않는다.공부를 잘하는 방법, 비법을 알려주고, 잘못된 버릇은 충고해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분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 보며 어릴때 부터 좋은 습관을  갖기를 말하고 있다.

가장 공평한 게임 공부... 

어린시절, 놀고싶고, 게임 하고싶고, 자유롭고 싶다.  그러나 어른이 된 후 누구나 한번쯤 후회를 한다.   후회를 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학원을 다니는건 기본이고, 동네마다 노는 아이를 볼 수 없다.  어릴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할것 같다.

 1장  공부는 가장 공평한 게임이다.

꿈이 있던  아이 미국의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의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은 감동을 받았다.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백악관 건물밖에 서 있을 뿐...  그는 어릴때 부터 꿈이있었다고 한다." 나도 백악관 들어가고 싶어" 라는 꿈이 있었기에 그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어릴때 부터 사생아로 태어나 할머니 손에 자란 오프라 윈프리....  그도 고통과 외로움의 어린 시절을 보내며 책을 읽으며 견뎠다고 한다. 

가난하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넘어지면, 일어서는 끈기가 있었던 장승수...  그는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어릴때 공부 습관이 평생을 좌 우하는말과 함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일 집중할 수있는 시간, 벼락치기에 대한 얘기까지...자신의 생활 리듬에대한 어드바이스까지 너무나 자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해 주고 있다.  주위환경과 잘 할 수 있다는 마음 자세까지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2장  진짜 공부를 위한 나침반, 꿈과 목표를 설정하라

계획표를 세우고, 자투리시간까지 아끼는 방법, 예습과 복습에 대한 생각.  꿈과 목표를 자주 점검 하고, 자신의 멘토를 정하고 창조는 모방의 어머니를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3장  진짜 공부 비결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 관리를 잘 하는것, 반듯이 기억 해야 할 것이다.  예습과 복습을 잘하는 방법도 제시되어있다.  진짜공부는 다양한 책을 읽고 혼자 숙제하는 습관, 그것은 독립심을 키우는 습관 이다 라고 말한다.  하고 싶은 놀이를 줄이고  학교 수업에 집중해아 하는것이 진짜 공부 비별이라고 한다.

 4장  진찌 공부를 위한 8가지 준비물

질문과 발표를 잘 한는 아이들이 잘 할 수있는것 자신감 이라고 한다.각 과목마다 잘 하는 비결을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어서 한번쯤 마음문이 열렸을때 실천하면 큰 도움이 될것 이다.공부 잘 하고싶고, 짐중하고 싶을때, 정말 좋은 단짝 친구에게, 시험을 잘 보고 싶을때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될것 이다.적극 추천한다.

학교 미술시간에 늘 "잘 그린 그림"으로 뽑혀 교실 뒤 벽에 걸리는 작은 아이의 얘기를 담은것 같은 친근감이 든다.  초등 1학년부터 2학년까지, 늘~ 그림을 잘 그린다고 자부했던  우리 아이가  미술 학원에 보내 달라는 모습이 이 책의 어린시절,작가와 너무나 비슷하고,  친근해  미소가 지어졌다.  

그림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아이는,  화실에 가고 싶어하고,  아이가  진짜 화가를 만나지만, 늘 말이 없는 화가는 아이 그림에 대해 이야기가 없다.  칭찬도, 잘못그렸다는 훈계도 없다.  

아이는 바가지와 해바라기, 수도꼭지, 그림을 그리며 오랜시간,  같은 그림으로 지루한 시간을 보낼 뿐이었다.  진짜 화가는 바가지와 해바라기 수도꼭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얼마나 그릴것이 많은지를 이야기 해준다.  아이는 화가의 말대로 열심히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게 된다. 

" 세상을 뚫어 지도록 열심히 살펴 보는것과 그 것이 내 마음속에 옮겨지면 그걸 조금씩 그림에 그린다는말씀을 해 주시는 진짜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그림에 대한 마음자세와 그림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진짜 화가에게 화가가 직접 그린 생일카드를 받게 되면서 그림에 대한 감동을 받고,  화가가 될 결심을 한다.  하지만, 화실의 누전으로 화가는 떠나고, 화실도 사라진다. 

화실에서의 꼬마아이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  화실의 모습,  담배대를 물고 있는 뒷짐을진 화가의 모습, 해바라기의 모습과 탁자위의 해바라기를 관찰하는 아이모습의 그림, 그림을 그릴때 복잡해 보이는 화가의 방,그림을 그리는 아이를 지켜보는 진짜화가의 모습... 물속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그림이다. 

진짜 화가가 되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진짜 화가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이 책속에 잘 담겨 있다.  어린시절, 화가가 되고 싶은 아이 마음이 잘 그려져 있다.  우리 아이에게 동화로 들려주는 재미있는 미술 지도 책 이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