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좀 한가해 지면서 다시 영타 연습을 시직한 엄모씨.
평소에 "e" 와 "i"의 자리를 혼동하고 있었기에 위 영어속담을 다음처럼 쓰고 말았지요.
A good medicine tastes "better."
현실도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약은 입에 달고,
좋은 사람은 얼굴 뒷편에 광채가 달려 있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
속이는 것 많은 인생이지만,
그걸 하나하나 살펴 간파하는 것도 인생사는 재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취향 독특한 엄모씨...
속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