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내가 외국작가 이름을 처음으로 제대로 외운 것은 이 책 덕분이다.
크리스티앙 자크!!!!!!!!!!!!!!!!!!!!!!!!!!!!!!!!!!!!!!!!!!!!!!!!!!
이 람세스를 보고 크리스티앙 자크가 쓴 작품을 하나씩 하나씩 보게 되었다.

람세스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작가에게까지 관심이 커졌다고 할까...................................

람세스..............
처음 시작할 때에는 그 엄청난 두께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일단 한번 시작하자마자 그 속도는 나도 놀랄 정보였다.
최소한 일주일을 걸릴 줄 알았던 책을 하루에 읽어 버렸기 때문이다............................
정말 말 그대로 손을 뗄 수 없었다.

소설을 읽는 내내 람세스라는 인물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를 둘러싸고 여러 관계를 이루어가는 인물들까지도...........................

평소에 이집트같은 고대 문명을 소재로 한 소설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푹 빠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람세스는 그런 것을 떠나서도 정말로 매력있는 소설이었다.

다음권을 읽을 때에는 그 두께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정도였다.
5권으로 끝난게 아쉬울 정도로 말이다.
앞으로 이런 소설을 또 보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무라이 디퍼 쿄우, 일명 사디쿄!!!!!!!!!!!!!!!!!!!!!!!!!!!!!!!!!!!!!!
먼저 이 만화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림체였다.
그림체가 굉장히 이뻤기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그림이기도 했고.......................................................

그림체 다음 이유는 캐릭터들!!!!!!!!!!!!!!!!!!
당연한 이유이겠지만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는 굉장히 많다.
주인공인 쿄우를 시작으로 쿄시로, 미부일족, 쿄우의 옛 동지들, 도쿠가와의 세력 등등등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도 다 멋있어서 한 사람씩 가실 떄마다
안타까울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쿄시로로 뭔가 비밀이 많은 인물~~~~~~~~~~~~~~~~~~~~~
표지에서 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가장 좋다고 ( 개인적으로 ) 생각하는 
캐릭터이다.

전투씬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권수도 꽤 긴편이다.
그림체 이뿌고,  등장인물 멋있고, 재미있는 사무라이 디퍼 쿄우~~~~~~~~~~~!!!!!!!!!!!
또 보고 싶다 ~~~~~~~~~~~~~~~~~~~~~~~~~~~~~~~~~~~~~~~~..

오란고교 호스트부!!!!!!!!!!!!!!!!!!!!!!!!!!!!!!!!!!!!!!!!!!!!!!!!!!!!!!
개그 플러스 연애 플러스 순정 플러스 남장여자캐릭터 플러스 미소년들이라고 할까?
본의 아니게 남장여자로 다니는 ’하루히’의 오란고교 생활기이다.
재미 만땅~~~~~~~~~~~~~~~~~~~~~~~~~~~~~~~~~~~~~~~~~~~~

처음에 접하게 된 것은 애니였다.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보라고 추천한 건데
마침 시간이 나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보는 사이에 굉장히 빠져들었다.
그래서 그것을 계기로
원작 만화택도 보게 되었다.
물론 원작도 재미있었고 원작나름의 매력도 있었다.
그림체도 귀엽고 자주 등장하는 재미있는 개그씬의 매력도 상당하다.

주인공들의 개성도 개성이 다르고 각자의 매력이 있다.
그리고 주인공들 외의 다른 등장인물들도 그냥 평면적이라기보다는
극에 재미를 더욱 던져주는 인물들이 많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기대가 되기도 한다.

조금 황당한 사건들도 많이 일어나지만 나름대로 재밌고
강동도 있는 내용이 많다. 그리고
후반에 갈수록 진지해 지면서 
스토리 진행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된다.

우울할 때 보면 딱!!!!!!!!!!!!!!!!!!!!!!!!!!!!!!!!!!!!!
일것 같은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