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면............................................
세계 명작 치고 제목이 조금 그랬다.
철가면이라니,,,,,,,,,,,,,,,,,,,, 철로된 가면을 말하는 것인가??????????
물론 이 제목의 비밀을 소설을 읽게 되면 풀린다.
개인적으로는 철가면의 그 남자가 주인공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작품에 있어서 그의 존재는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감옥에 가쳐지내면서도 얼굴을 절대 볼 수 없게 철로 된 가면을 항상 쓰고 다니는 죄수............
작품 초반 부터 정말 그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이 소설에는 베르사유 궁전 등 프랑스를 배경으로 사건이 일어난다.
현대 시대를 소재로 한 소설보다 과거나 미래를 소재로 한 소설을 좋아해서
이 소설도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려 그 철로 된 가면을 쓴 죄수가 당시 프랑스 왕가 크나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정말
긴장감까지 가지고 소설을 읽었다.
소설을 다 읽으니 철가면에 대한 의문을 풀렸지만
과연 등장인물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지가 너무 궁금해졌다.
어쨌든 왜 세계명작에 포함되어 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듯한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