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는 저자인 쥘 르나르(Jules Renard) 자신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에서 소재를 얻어 쓴 이야기이다.
말썽꾸러기 소년 홍당무는 어른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생활한다.
홍당무를 중심으로 가정의 일상 생활을 이야기하고 있는 ’홍당무’....................................

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도남의 날개에서는 스스로 기린을 찾아가는 당찬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도남의 날개 편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좋아하는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십이국기는 워낙 방대한 세계관에 많은 등장인물로 인하여 애착하는 등장인물이 안 나오는 편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애착하는 등장인물이 나오는 도남의 날개는 정말 좋아하는 부중 하나이다.
무려 600년을 지속한 왕가의 태자, 견랑진군 등등등 빼먹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아직 완결이라 할 수 없기에 후반부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어쩄든 지금까지 나온 걸로 치면 후반부에 속하는 책이다.
계속해서 그리고 좀 빨리 이어지는 이야기를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애니에서도 나오지 않는 내용이라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다.

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십이국기의 처음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요코.
평범한 학생, 아니 보다 더 소심하고 자신을 표현할 줄 모르는 한 소녀였던 요코.
1부에서는 요코가 십이국로 넘어오게 되면서 겪는 경험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자신이 어떻게 십이국으로 넘어오게 되었는지 모른채, 여러 사람에 의해서
휘둘림을 당하면서 타인을 믿지 않게 된다.
하지만 라크슌이라는 반수를 만나면서 변화하게 되고, 결국의 케이키를 찾아서
왕위에 오른다.
낯선 세계에 넘어온 요코의 심리와 요코와 함께 넘어오게 된 두 친구들의 심리변화 역시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