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화서의 꿈은 몇 가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국의 왕인 요코와 그녀의 친구이자 은인인 라크슌이 편지를 주고받는 이야기라던가, 안국의 왕인 쇼류와 주국의 왕자가 만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라던가
단편이기에 한 권에 여러가지 내용들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앞 권에서 등장한 인물들이 다시 나와서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는 것이 좋았다. 물론, 새로운 인물도 있었지만............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십이국기.
부디 다음권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대국의 기린인 타이키는 식에 휘말려 10년을 봉래에서 보낸다. 그리고 봉래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경험을 하며 자라게 되고.......
결국, 산시와 타국의 기린의 도움으로 십이국의 세계에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점차 그 세계를 알게 되가는데...........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은 타이키가 봉래에서 십이국의 세계로 넘어오면서 적응하는 과정, 그리고 성장하고 그 세계를 이해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아직 10살 정도의 아이인 타이키의 심리 상태 등등등. 손에서 책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타이키가 선택한 대국의 왕 교소우 역시 매력적인 등장인물이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교소우와 타이키의 뒷이야기를 알고 싶다.

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뭐랄까 부제도 심상치 않게 느껴진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에서의 중심인물은 대국의 기린인 타이키이다.
타이키는 십이국기의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마성의 아이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아직 마성의 아이를 제대로 읽어보지못했기에 확실히 말 할 수는 없지만 마성의 아이는 타이키가 대국에서 어떤 일이 휘말리게 되어 봉래로 건너온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십이국기 내에서 가장 순진하고 귀여운 등장인물이라 할 수 있는 타이키의 이야기는 3권과 4권으로 나누어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