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은 애니로 처음 접하게되었다. tv를 보다가 흥미를 느끼고 샤먼킹이라는 만화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씩 보기 시작했는데 한권 한권이 지나갈 때마다 점차 더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샤먼킹이라는 제목 답게, 이 만화책은 샤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샤먼은 굳이 우리말로 바꾸면 무당정도가 되는데, 이들은 영혼이나 정령을 다루는 자를 일컽는다. 
샤먼킹은 이런 샤먼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500년마다 열리는 샤먼파이트라는 대회를 통해 샤먼킹을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인공인 요우가 참가하게 된다. 
요우가 시합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고,  또 시합을 통해서 많은 동료를 얻게 된다. 요우를 중심으로 만타, 안나, 호로호로, 타오 렌 등등등 점차 모이는 동료들................
그리고 가장 샤먼킹에 가깝다고 알려진 하오의 등장까지.................
그리고 하오 외에 각자의 세력을 강하세 형성하고 있는 샤먼들................
과연 이들에 어떻게 얽혀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갈지 흥미롭다.

드디어 시작된 샤먼 파이트 요우의 첫 번째 상대는 정령 코로포크르의 코로로가 지령인 호로호로. 하필 친구로 만난 호로호로가 첫 상대라니............ 과연 이 둘은 어떻게 싸우게 될 것인지.............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십이국의 세계에서 다시 봉래로 가버린 타이키.... 그를 찾기 위한 여러 노력들..... 그리고 마침내 타이키를 발견하게 된다.
봉래로 가버린지 벌써 몇년이 지나 어느새 귀여웠던 어린 시절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 때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것 같아 보였다.
성장한 요코, 안국의 두 콤비, 그리고 범왕과 기린의 새로운 등장
이번 권에서도 역시나 흥미진진한 내용이 펼쳐졌다.
..타이키와 교소우가 다시 만나서 대국을 안정된 나라로 일으켜주는 내용을 보고싶다.

십이국기라는 제목답게 12국으로 구성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 (일본소설이기에 일본)을 봉래라 부르는 등 원래 주인공이 살던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었다기 보다는 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어느 환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천제, 왕, 기린, 선인, 인간, 요수, 요마 등등등 
각 나라의 구성, 왕을 선택하는 방식, 기린의 존재와 그 역할 등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기 보다는 몇 권 단위로 소설의 중심인물이 달라진다. 처음의 주인공인 요코 외에도 대국의 기린 타이키, 안국의 왕과 기린인 쇼류와 엔키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보다 흥미롭고 폭넓게 십이국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십이국기9 황혼의 물가 새벽의 하늘은 보다 왕으로 성장한 요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극도로 황폐해진 대국을 구하고자 노력하는 요코의 모습. 첫 권에서의 어설픈 모습을 자취를 감추고 점차 왕으로서 성장해나가고 있는 듯하다...
황혼의 물가 새벽의 하늘은 십이국기 소설로 9,10권에 해당된다. 좀 늦은 편이라서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서의 해신 동의 창해등과 같이 애니로는 제작되지 않았다. 애니로 제작되었어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소설도 굉장히 감동적이다.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십이국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