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이라는 제목 답게, 이 만화책은 샤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샤먼은 굳이 우리말로 바꾸면 무당정도가 되는데, 이들은 영혼이나 정령을 다루는 자를 일컽는다. 
만화책 '샤먼킹'은 이런 샤먼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500년마다 열리는 샤먼파이트라는 대회를 통해 샤먼킹을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인공인 요우가 참가하게 된다. 
요우가 시합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고,  또 시합을 통해서 많은 동료를 얻게 된다. 요우를 중심으로 만타, 안나, 호로호로, 타오 렌 등등등 점차 모이는 동료들................
그리고 가장 샤먼킹에 가깝다고 알려진 하오의 등장까지................. 하오는 500년마다 부활을 거듭하여 샤먼킹의 자리를 노려왔다. 그리고 하오와 요우의 관계는?
그리고 샤먼파이트가 종반에 치닫을수록 등장하는 하오 외에 각자의 세력을 강하세 형성하고 있는 샤먼들................
과연 이들에 어떻게 얽혀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갈지 흥미롭다.

파우스트4세와 대적하게 되는 요우......
파우스트의 비인간적인 싸움방식에 화를 내는 요우.........
그리고 밝혀지는 파우스트의 슬픈 이야기................
과연 위기에 몰린 요우는 파우스트와 어떻게 대치하고 싸움을 어떻게 이끌어 갈것인지 궁금하다.

수요전 0은 수요전의 외전격인 책이다. 수요전 마지막 권을 보고 굉장히 아쉬워 했는데 이렇게 외전이 나와주다니 정말 감동이었다.
수요전 외전은 이야기가 완결이 난 후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등장인물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직 대결계가 생기기 전, 아니 훨씬 더 이전인 아직 왕과 성신들의 체제가 수립되기 이전의 이야기였다. 공공과 축융도 계속 싸우고 있는 중이고 왕을 찾기 위해 오제들이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던 시기랄까?
특히, 주인공 해등이 많이 나와주어서 기뻤다. 해등이 아직 왕이 되기 전의 이야기와 그리고 현무, 청룡, 주작, 백호의 성신들도 조금씩 나와주었다. 물론 수가 수인만큼 등장인물 모두의 과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의 과거 이야기가 나와 주어서 기뻤다.
주인공의 해등은 물론, 주작왕 희안도 등장했다. 또, 청광, 세선 등등등
그리웠던 인물들이 많이 많이 나와주었다. 외전이 1권 뿐인 것이 너무 아쉬웠다. 수요전 외전이라면 소식 듣자마자 달려가서 구입할텐데..............................

수요전은 사신이나 수요28성을 바탕으로 쓰여진 동양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 구성이 정말 좋았고 개인적으로도 취향이었다. 등장인물의 성격, 특히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고.............앞으로도 이런 류의 만화책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샤먼킹이라는 제목 답게, 이 만화책은 샤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샤먼은 굳이 우리말로 바꾸면 무당정도가 되는데, 이들은 영혼이나 정령을 다루는 자를 일컽는다. 
만화책 '샤먼킹'은 이런 샤먼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500년마다 열리는 샤먼파이트라는 대회를 통해 샤먼킹을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인공인 요우가 참가하게 된다. 
요우가 시합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고,  또 시합을 통해서 많은 동료를 얻게 된다. 요우를 중심으로 만타, 안나, 호로호로, 타오 렌 등등등 점차 모이는 동료들................
그리고 가장 샤먼킹에 가깝다고 알려진 하오의 등장까지................. 하오는 500년마다 부활을 거듭하여 샤먼킹의 자리를 노려왔다. 그리고 하오와 요우의 관계는?
그리고 샤먼파이트가 종반에 치닫을수록 등장하는 하오 외에 각자의 세력을 강하세 형성하고 있는 샤먼들................
과연 이들에 어떻게 얽혀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갈지 흥미롭다.

무려 500년 전에 부활했던 하오을 물리친 인물을 만나게 되는 요우.
그 인물은 요우의 선조인 요우켄!!!!!
1000년전과 500년전에 하오를 쓰러뜨린 인물이 과연 누구였을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그 의문이 풀리게 되었다...
과연 요우는 요우켄을 만나 무엇을 알 수 있을지, 또 과연 앞으로의 행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