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책입니다.
브레카 브레카
자동차 종이 접기에 매일 매일 빠져 삽니다.
4살 녀석이...
친구랑 같이 시합한다고 어린이집에 가져가는데...
같은반 친구들은 블럭 놀이 한다고 안해서 슬퍼하네요. 친구들이 인정안해줘서 슬픈가 봐요. 자기는 자랑하고 싶은데..
첫날은 한개만 가져가고
둘째날은 한개 더 접어 달라고 해서 두개.
세째날은 4개 접어 가고
네째날은 6개 접어가고 선생님께 접어 달라고 책을 들고 갔습니다.
매일 두개, 세개씩 접어 달라고 해요.
도안지가 있어서 색종이로 접는것 보다 훨 멋있습니다.
도안지가 바로 뜯을수 있게 되어 있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절삭되어 있음 하는 아쉬움......
도안지 뜯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아빠가 칼 들고 도안지 자르는 동안 위험하니까 저리가 있어 하고 칼로 조심 조심 뜯어 냅니다.
엄마는 가위들고 자르다가.. 삐뚤 삐뚤 종이를 자르구요.
아빠가 접어주니까 참 좋아 하네요.
단순한 종이 접기를 놀이에 접목해서 넘 좋습니다.
다만 도안지 뜯기에 좀더 배려해 줬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브레카,
스피릿스피릿미니카종이접기,
도치맘,
도치카페,
서평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