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매머드 1탄에서는 아기 매머드 맘무가 태어나서 검치 호랑이의 공격을 받고

장애를 가지게 되지만 엄마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추운 빙하기에는 매머드는 추위를 피해 먹이를 구하기위해 또 남쪽으로 떠나야한답니다

하지만 장애가 있는 맘무는 강이 얼때까지 기다려서 건너가기로 했어요

자 이제  한반도의 매머드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무리에서 떨어진 엄마와 맘무는 배고픔과 검치 호랑이의  공격에 힘들어하죠

무사히 가족들과 만난 맘무에게는 어느덧 시간이 흘러 동생도 생겼답니다

어른이 되어 가는 맘무

수컷 맘무는 어른이 되면 독립을 해야하고 암컷 맘무는 짝짓기를 하죠

무리에 새로운 수컷이 찾아오고 맘무를 두고 젋은 매머드랑 노장 매머드가 싸움을 벌여

드디어 나이많은 매머드가 이긴답니다

맘무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수컷이 좋기도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는게 두렵기도 하답니다

예전에 이런 거대한 매머드가 살았다는게 참 신기하죠

이제는 화석이나 요런책속 아니면 영화에서나 만날수 있다는게 아쉽네요

하지만 동물의 세계는 늘 똑같은것 같아요

약육강식의법칙이 존재하는 곳에서 가족의 탄생과 죽음을 겪으면서 시련을 극복해나가고

또 살아가는 매머드 가족의 이야기에서 맘무처럼 울 아이들도 잘 살아가주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매머드와 동물그림이 실감나는지라 꼭 옆에서 보는것처럼 느껴지구요

글밥도 적당해 7살 우리딸 혼자서 잘 읽더라구요

끝이 살짝 다음편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것이 엄마가 된 맘무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오늘의 독후활동은 매머드를 그려라

하얀색 크레용으로 매머드를 그려서 물감으로 나타나게 해줄거랍니다

에구에구 매머드가 보이시나요 어마어마한 매머드를 기대했는데 

정체모를 동물이 나타났네요 ㅋㅋ 

그래도 울딸은 그리면서 줄거웠답니다 
 
 
 

아이들과 엄마표 수업을 해볼려고 하니 참 힘들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문법은 저도 잘 모르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아직 어린 애들한테는 문법이 필요없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문법을 아는것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죠 
엄마이기에 더 알아야 하는 부분이죠

예전에는 정말 지겨워하며 문법책을 보았던것 같은데

이번에 그램툰에서 재미있는 영문법 책이 나왔네요

사실 아이보다도 제가 더 관심있어 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본 책은 형용사 부사 전치사 파트로  알기 쉽게 풀어 놓았네요

아이와 요번에 본 동화책에 전치사가 나오는 부분이 많아 더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제일 먼저 만화로 되어 있어 부담이 없답니다

만화 캐릭터 친구들이 나와 이야기 식으로 설명해주네요

7살 딸내미도 이해는 못하더라도 만화로 되어 있으니 그림보는 재미에 그냥 보더라구요

우선은 흥미를 가지게 해준다는것에 한표를 던지네요

중간중간에 수랑 수기호,월,시간, 위치등을 알려 주어 좋았답니다

각 파트마다 요점정리와 테스트가 있어 한번더 내용을 다져볼 수 가 있네요

형용사 부사 전치사만 알아도 영어를 풍부하게 쓸수가 있네요 

별책부록 워크북에는 게임이랑 색칠하기가 들어있어 울 딸 색칠하기부터 개시를 하네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영문법을 익히거나 늘 까먹는 엄마와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엄마의 든든한 영문법 조력자가 생긴것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