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아이 선물로 짜잔 하고 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줄거리
들쥐인 샘과 데이지가 크리스마스날 엄마에게 가장 좋아하는
딸기와 도토리 선물을 받고 밖에서 놀던중 하늘에서 내려온
배고픈 천사에게 자기가 받은 선물을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기운을 차린 천사는 예쁜 깃털을 떨어뜨리고 갑니다
이걸 샘과 데이지는 천사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지요
그 깃털로 샘과 데이지 ,엄마는 너무나 따뜻한 크리스마스밤을
보내게 된답니다 .
읽은 소감
크리스마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동화이지요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한것을 나누는 기쁨을 느낄수 있는 동화였던거 같아요
천사(새)가 나오는 부분은 깃털이 올록볼록하게 반짝이 처리가 되어있어
시각과 촉각을 둘 다 자극하는 이쁜 동화책이네요
이나나 성빈이 둘 다 반짝이니깐 자꾸만 손으로 만져보더라구요
독후활동
이나랑 천사를 그려보았답니다. 날개는 휴지를 손으로 말아 풀로 붙여주었구요.
반짝이 풀이 없어 싸인펜으로 콕콕 찍어 주었네요,
완성하고 나니 나름 이쁜 천사가 완성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