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나랑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읽어 보았답니다
맥스라는 말썽꾸러기가 엄마에게 혼이나서 자기방에 갇힌답니다
이때부터 맥스의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데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맥스는 배를 타고 여행하면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가게 된답니다
섬에서 왕으로 행세하면서 신나게 놀던 맥스는 금방 심심해지기 시작한답니다
자기를 사랑해줄 누군가가 그리워지지요
바로 엄마겠지요 다시 집으로 가서 도착해보니 엄마가 준비해준
따뜻한 음식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네요
처음에는 이 동화가 나왔을때 아이들에게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해서
비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엄청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제가 읽은 느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엄마와 맥스의 사랑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놓은것 같아요
물론 이나도 재미있어하네요
맥스호 그리기
다 읽은뒤 이나가 가장 그리고 싶은 장면을 정해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맥스가 배를 타고 모험을 하는 장면을 골랐네요
늑대 옷을 입은 맥스가 잘 표현된거 같아요
이나의 그림솜씨가 점점 느는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