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자꾸 나와서 즐겁답니다

그만큼 엄마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고마운 존재들이지요 ㅋㅋ

영어를 듣는 귀는 어릴때 부터 되어야 된다고들 하지요

 

매일 매일 들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말문트기 영어1 자세히 들여다 볼께요

먼저 책을 펼치면 챈트와 토킹이 들어있는 CD가 들어있답니다

그다음은 책과 CD 활용법이 나와요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엄마가 활용법을 먼저 숙지하고 아이에게

접근시키면 좋겠어요 

차례에는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part 1 Me에는

 나의몸에서부터 옷, 음식둥 자신의 주변으로 확장하여 관심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part 2 My House에서는

 집에 있는 공간들과,동물의집 세계여러나라의 집으로 확장시켜 배울수 있어요

part 3 Daily Life 에서는

아이들의 하루일과를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문으로 들어가면 한 주제당 두페이지씩

주제에 맞춰 한쪽은 사진그림과 단어들이 또 다른 페이지에는 챈트송과 토킹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Tip에는 지나치기 쉬운 문법들이 나와요

요 부분은 엄마인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사진 그림은 유명한 *K책처럼 선명하고 이쁘답니다

CD에는 단어를 한번씩 짚어주고 챈트와  토킹이 이어져요

매일매일 한 주제씩 들어볼 수있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파트별로 주제가 끝나면 노래가 두 개 나온답니다

악보도 나와서 피아노로 연주해볼수있다면 더 좋겠죠 ㅋㅋ

마지막에는 부모 가이드와 우리말 해석 그리고 나온 단어를 짚어볼 수 있는 색인이 있어요

색인은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말하기 게임을 해보아도 좋을거 같아요

 30개의 주제를 하나씩 배울때마다 사과를 색칠해줄 수 있는 사과나무도 있답니다  

요 책을 다 배웠다면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영어박사상 상장을 수여해주시면 끝

자 그러면 이나랑 들어볼께요

먼저 My Body부터  시작합니다  단어를 따라 읽p>나의 몸 토킹부분에는 point to your 문장이 반복되지만 이나랑 저는 touch라는 표현으로 게임을

했답니다 눈,코 ,어깨,그리고 배까지 엄마의 말에 따라 이나가 잘 찾네요

 

 

 

 

 

 

다음주제는 나의 옷이랍니다  책을 보고 cd에 맞춰 단어를 짚어주네요

 

오늘 이나랑 놀이 할 주제는 음식이랍니다

cd에 맞춰 단어를 따라하는 이나랍니다

 

 

음식에서는 Do you like 문장에 맞춰 묻고 답해보았네요

집에 있는 음식 카드를 활용했어요 근데 자꾸 like발음이 묻히는 이나 ㅋㅋ

연습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신나게 놀았으면 마무리 해야겠죠 오늘 3번째 사과에 이쁘게 색칠해주었답니다

하루하루 익어가는 사과를 보니 이나도 흐뭇한거 같아요  다하고 색칠 꼭 해야한다고 하네요

매일 이나의 귀를 영어에  노출시켜줄수있어서 좋았어요

엄마의 몫은 새로은 게임을 생각해내는거겠죠  이나야 엄마도 화이팅할께 열심히 하자 

이번에 책 꾸러기로 신청한 책이 왔네요

이나가 직접 고른 우리 몸의 구멍

여러 책 중에서도 눈에 띄었나봐요

아이들 구멍 참 좋아하죠

 이 책은 까만 동그라미의 구멍 하나로 시작해요

우리 주변에도 구멍이 많아요  

물빠지는 구멍,샤워기의 물 나오는 구멍,터널구멍까지

수수께끼처럼 까만 구멍만 보고 아이랑 뭘까 상상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러면서 우리몸의 구멍이 나와요 입,코 눈,귀,땀구멍등 음식 ,소리,냄새

모든 것들이 구멍으로 들어와서 땀,똥 방귀로 구멍으로 나와요

아기도 구멍으로 나오죠 ㅋㅋ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구멍은 구멍인데 막혀있는 구멍은 ? 예 배꼽이랍니다

아이랑 배꼽도 찾아보고 웃었답니다 서로 서로 모양이 다른것도 자연스레 알게 되구요

우리몸의 구멍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나랑은 신체퍼즐이 있어 맞추어 보았답니다

퍼즐에 각 각 이름이 적혀있어 책에서 본것을 토대로 음식이 식도를 통해 위,장을거쳐가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었어요

다 한 다음에는 자기 몸에 대 보네요 자기 몸에도 다 있다구요

신체 각 부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명칭도 알려주니 잘 기억하더라구요

 

우리 몸의 각 부분을 재미있게 풀어놓았어요 아이가 우리몸이 하는일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여주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좋은책 아이랑 즐거웠네요

요즘 창의력교육에 열을 내고 있는 이나맘

창의력수학활동놀이인 고리고리 교구를 들였네요 

이나가 6살이라 고리고리2수준으로

여섯가지 색깔로 9개씩들어있구요 책과 세트랍니다

책이랑 교구가 함께 있으니 엄마가 어떻게 놀아줄까하는 걱정을 조금은

덜어주네요 엄마는 창의력이 부족해서리 ㅋㅋ

가베에서는 마무리 정리부분도 중요하잖아요

고리고리도 처음 열어본 느낌은 정돈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정리하는 습관도 중요한 교육부분인거 같아요

그리고 비닐팩이 있어 다 하고 나서는 책과 교구를 같이 보관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요걸 가지고 무얼 만들까 어떻게 놀까 궁금하더라구요

첫 페이지의 연결하는 부분만 알려주고는 던져 주었죠 

시작은 길게 길게 계속 연결하더라구요 끼우는 활동만으로도 자신감 팍팍

길어질수록 뿌듯해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더니 목걸이를 만들더라구요 근데 너무 작아요 머리에 얹고는

훌라훌라 하와이 의상이 생각났나봐요 화관이라며 훌라훌라 흉내를 내네요

길게 다시 만들어서 목걸이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고 반지도 달고

너무 이쁘다며 엄마에게도반지 하나를 만들어 끼워 주네요 

역시 여자아이라 ㅋㅋ 한참동안 끼고 있으면서 간식도 먹고

저녁이 되었어요 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이나랑 보았네요

연결하기,패턴,규칙 덧셈,문제해결등의 내용이 속속 들어있네요

뒷장에는 해답까지  있답니다

이나가 고른 페이지는 다른색끼리 만나요 

세가지 색깔로 서로 다른 색끼리 만날수있게 배열하면 된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문제네요 근데 처음시작하는 색깔에 따라 여러가지

해답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굳이 해답을 보지는 않았답니다

할머니도 시도해 보았는데 어렵다고 하시네요 보다 못한 이나가 마무리에 들어갔어요

치매예방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다양하게 단순히 연결하고 끼우는 놀이로만 생각했는데 다양하게 활용할 수있어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