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mp / Feeling 시리즈예요
Feelings 동화는 
감정을 표현하고 잘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책이랍니다.
감정에 서툰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영어 도움서죠..^^
기존에 볼 수 있는 영어 동화와는 달리~~~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과 주제로 다루어져
감정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동화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되었답니다. ^^

Feeling 시리즈는 전 12권, CD 12장,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Feeling 시리즈를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12가지의 감정들을 배울 수 있겠죠?

그중에 제가 만난 Sad (슬픈))와 Brave(용간함)랍니다.

CD는 책 뒷 부분에 붙어 있구요
Cd표면까지...그림으로 감정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림만 보아도 Sad가 슬픈 감정이라는 것을 알것 같아요

책 속 그림의 느낌과 글밥이랍니다.
어린 연령의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어렵겠지만...
큰 아이들에게는 리딩용으로도 좋을 것 같구요
CD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은 장점이 있네요..^^

책속의 특징은 
1. 책 속의 많은 부분이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2. 여러가지 얼굴 사진들로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지 알 수 있어요
3. 그림 어휘사전을 사용하여 
책 마다 나오는 새로운 단어들과 그것을 찾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4. 가이드북이 있어 영어를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해석이 들어있어요 

Feeling시리즈를 접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여러감정들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
생활속 주제와 상황들로
어려워 하는 영어에 대해 쉽게 다가가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것 같아요...^^ 

나머니 시리즈 아이들도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아이앤북 - <악동 삼총사. 희망을 쏘다!>
삼총사.....늘 셋이서 어울려다니는 아이들을 이르는 말이죠?
그것도 악동~~ 이 세 아이들이 책에서 어떤 희망의 화살을 쏠지....
책 표지를 보면서....미소를 띄우며...한참을 생각했네요
그러면서 너무나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구요.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두부를 사러 가던 윤석이는 다리 아파 주무르고 있는데. 
민규와 병식이를 만났어요.
윤석이, 민규, 병식이는 악동 삼총사랍니다.
여름방학에도 함께 운동장에 모여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분수대에 주방용 세제를 전부 부어 거품이 금세 분수대를 가득 채워 
학교 운동장은 온통 비눗방울 천지가 되어버리고 
너무 놀라 허둥대는 기사 아저씨를 보며 
삼총사는 킥킥거리며 운동장을 빠져나올 정도로 개구장이들이였답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 방과 후 학교를 신청해 수학을 듣는데
엄마를 닮은 선생님을 보자마자 윤석이는 선생님이 좋아졌어요
어느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가져오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자 
윤석이는 자신에게 엄마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어요 
비를 맞고 가던 중 교문 앞에서 선생님을 만난 윤석이는
자꾸 엄마에 대해 물어보는 바람에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선생님과 분식점에 간 윤석이는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하며 펑펑 울었다.
윤석이는 학교로 찾아온 엄마에게서 지난날 이야기를 전부 듣고 
가끔씩 엄마와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삼총사들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데 
공을 차던 윤석이가 엉덩이에 엄청난 통증이 밀려와 아파했어요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간 윤석이는 고관절 뼈가 썩어 수술을 하게 되고 
수술 후 잠에서 깨어난 윤석이는 엄마만 찾았어요 
비록 아프지만 엄마가 옆에 있어 윤석이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윤석이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죠?
엄마와 헤어져.....
엄마를 보고싶어하는 아이~~~~
마음의 상처로 인해 아파하는 윤석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엄마와 함께 살면 좋을텐데...
그럴 수 없는 윤석이를 보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면서 
씩씩한 윤석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 커가면서 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을텐데..
하나하나 이겨내고 악동삼총사처럼 희망을 화살을 쏟으며 
밝은 아이로 자랐났음 하는 마음이 드네요..

부즈펌 책이야기- <아주 놀라운 이야기 바다>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 시리즈의 다음편인것 같아요.
<아주 놀라운 이야기 바다>는 
전 세계의 바다와 강, 호수에 살고 있는 여러 수중생물들의 놀랍고도 신기한 이야기를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 ‘수중생물 백과사전’이랍니다.

이책은 저마다 생김새도 크기도 다르지만 
잡아먹히거나...잡아먹거나...하는 혹독한 야생의 세계에서 
살아나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어요.

특징을 살펴보면 
1. 수중생물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로 함께 표기했어요
2. 수중생물의 부분적인 특징을 꼼꼼히 수록하여 
    깊이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어요
3. 주중생물의 특징적인 모습을 강조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수중생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도록 했어요
4. 수중생물의 크기를 다이버의 모습이나 손으로 비교해서 
    실제 크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5. 수중생물의 서식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어요
6. 그외의 수중생물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수록하였어요

정말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죠?
하나의 동물에 대해 이리 자세하게 표현하고 알 수 있도록 한것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 너무나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아요

아주 놀아운 바다이야기는 
상어/ 또 다른 바닷물고기/ 민물고기/
해파리.문어.오징어/ 갑각류와 연체동물/ 포유류.파충류 및 다른 희귀한 동물들
를 큰 주제로 해서  80 여종을 수록해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관찰할 수 있도록 했어요

책 속의 한 페이지랍니다.
타이거피시인데....
너무나 실감나는 일러스트죠?
아이들이 보면서...우와.....하는 말을 계속 하더라구요..
엄마 그림이 더 무서운것 같애...하면서요...^^

 

그리고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고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함께 온 수중생물 카드랍니다..
아이들 둘이서 게임으로 활용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너무나 재미나게 가지고 논답니다..

집에 바다생물에 대한 도움서가 없었는데..
너무나 좋은 친구가 생긴것 같아요...
요즈음 손에서 놓지를 않고...무겁지만 가지고 다면서 보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