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있관심 을적마다 단권으로 구입을 하는 독자입니다

이번에 수퍼레시피 1호부터 40호까지 총 2,000여가지의 레서피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189가지의 보물 같은 레시피 만을 추려 <나의 보물 레시피>를 출간 했어요

오랜 정기구독자 30분이 독자 레시피 선정단과 수퍼레시피팀이 함께 고생해주셨네요
1호~40호까지 다 있는 분들도 탐낼만한 책인데 저같은 단권구독자에게는 더더욱 희소식이죠

 

  

 

 

 

☞여기서 잠깐  요리잡지 월간 <수퍼레시피>란 무엇인가?

 

<수퍼레시피>란 아주 잘 만들어진 레시피를 뜻하는 영어표현입니다

2007년 12월 창간~출판사가 아닌 메뉴 개발 전문회사

(주)레시피팩토리 에서 만드는 요리잡지입니다

(주)레시피팩토리는 행복 레시피를 만드는 감성 공작소입니다

아~마음에 와닿는 예쁜 말이네요

매 월호에 담긴 50여개의 레시피들은 내부 테스트쿡들이 수차례의 실험조리를 통해 개발하고

독자 초청을 통해 미리 만들어 보는 검증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따라하면

왕초보가 만들어도 성공가능한 실용적인 레시피입니다

 

 

 

 

 

예스 24  / 인터파크 (클릭클릭)

 

사은품으로 큐원 찰호떡믹스 & 동원 델큐브참치 받았어요

좋은 책도 얻고 이렇게 푸짐한 사은품까지 주시니 흐뭇하네요 ㅎㅎ

 

 

 

303p나 되는 꼭 알아야 하는 189가지 레서피가 한권에 묶여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입니다

머리 아픈 책이라면 얇으면 얇을수록 좋은데 ~ 요리, 베이킹 책은 두꺼울수록 좋아요 ...

 

 

<수퍼레시피>만의 독특한 점은 독자들이 참여 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일명 '왕초보파티'라는건데요 왕초보의 마음으로 만들어 보고 맛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수피로 요리했어요!'를 개설 따라 만들어 보면서 실력향상의 기회로 삼는 공간도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 다양한 소통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친근한 매개입니다

기획에서 출간까지 10개월이 걸렸다고 하네요  고생 많았을듯 ~

 

 

 

 

30분의 독자평가단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상에서 만날수 있는 친근한 옆집 언니, 동생 같은 이웃이에요

열심히 하면 언젠가~ 2권을 만들때 참여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목차-

 

이책의 200% 활용을 위한 Basic Guide !!! 

요리를 처음 배울때부터 계량컵 & 계량스푼은 사용 해 버릇 하는것이 좋겠어요

저는 조리를 전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습관이 안 되서 귀찮아서 있는데도 사용을 잘안해요 .

이번에 나쁜 습관 싹~ 고쳐야겠어요

 

대체 재료를 실은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설탕 1큰술=조청(쌀엿) 1큰술=물엿 1과1/3큰술,=올리고당 1과1/2큰술, 꿀 3/4큰술이

같다고 나와있는데요

이런 기본을 알면 설탕이 없을때 조청으로 대체할때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알수 있쟎아요

 

 

 


-기본적인 재료손질법-

꽃게, 낙지, 주꾸미, 갑오징어, 오징어, 새우, 닭손질 까지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손질 되어있는 것을 구입 하게 되서 요즘 젊은분들은 손질 못 하는 분들 많지않을까요?

일단 저도 손질 해 본적이 별로 없는듯하네요 앞으론 책 보면서 차근차근 손질 해 볼랍니다

 

 

 

 

basic

 

매일매일 밥상에 올라와도 질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만들지만 진짜 깊은맛을 내기에는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 기본 메뉴를 엄선 !!!  이대로 만들면 누구나 엄마의 깊은 손맛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김치를 만들어 먹는것이 아직은 어렵게 느껴져서 매번 주문 해 먹고 있는데요

첫장에 나온만큼 레서피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겠죠? 꼭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 수피표맛김치랑 오이소박이

그런데 오이소박이 사진이 좀 어색하네요 요리의 앞부분이 어딘지 담음새가 쫌 ~ ^^;;;;;;;;; (딴지 절대아님)

오이소박이 만들어 좀 먹다보면 금방 물컹 거려서 젓가락이 쉬 안가던데요

아~끓는 소금물에 40분 정도 절여서 찬물에 헹구면 아삭함이 오래 지속되는군요 !!!

 

 

 김치찌개 / 된장찌개 쉬운것 같은데 막상 만들면 깊은 맛이 안나요 ㅠ_ㅠ

솔직히 육수 까지 사용 하진 않고 물에 김치 넣고 고기나 참치 넣고 푹 ~끓여 먹거든요.

결론은 맛없다 ㅎㅎ

 

남편맛있을 감동시킬 는 김치찌개 만드는 4가지 포인트 !!!

(1) 들기름에 신김치를 5분 이상 볶아 맛이 우러나게 할것

(2) 돼지고기를 고추장이나 된장에 밑간 해서 5분간 재울것

(3)자투리 채소를 끓여 밑국물을 만들고 다대기를 더할것

(4) 김칫국물과 멸치액젓을 활용해서 간을 맞출것

 

 

된장찌개는 시판용과 재래식을 비교분석 하고

멸치국물은 멸치가 몇마리까지 필요한지도 상세히 나와있네요

시판용은 오래끓이면 신맛이 나므로 10분 이내로 끓여야 한다고 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는것이 깔끔깔끔 ...

그동안 된장찌개는 무조건 오래 끓여야 맛있는건지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이번에 새로운 사실 많이 알았어요

겨울이 되면 거의 매일매일 끓여먹는 한국 대표찌개인데 ,,, 올

겨울엔 제대로 만들어 먹어 봐야 겠어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미역국 안끓여본 사람 있을까요?

요리 못하는 남자라도 부모님을 위해 또는 와이프를 위해

생일날 미역국 끓여본 기억 한번쯤은 있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집집마다 끓이는 방법이 다 다른것 준 하나가 미역국인듯 하고요 ㅎㅎ

울 엄니는 들기름에 미역을 오래 볶다가 물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해서 푹 끓여 만들어 주세요

양지+사태를 넣고 울엄니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쇠고기 미역국 / 쇠고기 무국

 

 

 


<수퍼레시피>표 떡볶이가 가장 만들어 보고 싶은 메뉴로 낙점 ★★★★★

매운맛 마니아로서 맛있게 매운맛 떡볶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당장 시장 봐서 꼭꼭 만들어볼거에요 >.<

 

 

 

 

 

spring

 

 

 

 

봄에는 다양한 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인데요 나물이라는것이 은근 내공이 필요한 조리법

'6시 내고향'같은 프로그램 보면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들 나물 무치는 모습 보면

완전 부럽더라구요

전 언제나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서 나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맛있게 만들수 있을까요?

싱싱한 나물 먹고 춘곤증을 이겨내면 그것이 바로 보약이겠지요

 

봄동달래무침, 돌나물사과냉채, 돌나물물김치

잔멸치달래무침, 달래사과냉채, 더덕달래초무침

비름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참나물무침

 

저는 육식보다는 낙지, 주꾸미 같은 해물을 더 먹는 편이거든요
주꾸미 하면 무조건 빨갛게 볶는 정도만 생각 했는데 샐러드로 먹을수도 있네요

 

유자청드레싱의 주꾸미샐러드 / 주꾸미 채소볶음

 

 

summer

 

 

 

 

 

요즘같이 입맛을 잃었을때 먹으면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에요

저는 일평생 입맛이 없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

그래도 더위 타니까 많이 먹어야겠어요

 

오징어를 이용해서 만든 오징어고추장찌개 / 갑오징어탕 / 오징어물회

오징어 별루 좋아하지는 않았는데요

 얼마전에 화성인바이러스에 김태희 담당트레이너가 나왔는데

닭가슴살 보다도 오징어 먹으면 좋다고 하는 말을 듣는순간 지금부터는 오징어가 대세다

이제부터 오징어 먹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나의 보물 레서피에 오징어요리 한가득이네요

 

 

 

 

fall

 

 

 

수확의 계절, 추석이 있어서 가을은 항상 먹거리가 푸짐한 계절이죠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 견과류 ~~ 호두에요

호두가 두뇌에 좋다는 사실 잘 알려져 있는데 꾸준히 먹기 너무 어려워요ㅠ_ㅠ

이렇게 반찬으로 간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자주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호두 콩자반 / 호두강정

 

저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에요

낙지 먹으러 자주 가는데요 식당은 맛은 있지만 조미료 많이 넣을거에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다면 구지 외식 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레서피 대로 만들어 보고 맛있으면 이젠 외식 바이바이 ~~

 

매콤한 낙지 삼겹살볶음 / 낙지 조개탕

 

 

winter

 

굴깐풍 매콤한 굴생채 굴 부추무침 홍합밥 홍합찜 콩나물 동태찜

황태 감자칼국수 황태갈비 황태죽 황태 호두강정 코다리 고추장구이 광어회샐러드

무 갈치조림 대구지리 대구 치즈커틀릿 미트볼 간장조림 갈릭 쇠고기 찹스테이크 냉 샤브샤브

깐풍소스의 쇠고기구이 쇠고기 피망잡채 돈가스 유린기 돼지고기 숙주잡채 콩나물 돼지불고기 묵은지 삼겹살

돼지고기 깻잎 간장불고기 매운 돼지불고기 돼지고기 장조림 맥적 스테이크 매운양념 돼지갈비찜 가래떡 갈비찜

 

 

겨울 하면 딱 떠오르는 식재료로 생굴을 꼽고 싶어요 스테미너에 좋고 피부에도 좋지요

겨울 되려면 아직 4달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 입에 침이 고이네요  굴 무지 좋아하거든요

 

매콤한 굴생채 / 굴 부추무침 / 굴 부추볶음

 

 

 

 

 

meat

 

 

 

 

어릴땐 고기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언젠가부터

육류 보다는 해물이 더 좋아서 고기는 아주 가끔 먹어요 ,,,,

기름기가 많지 않은 담백한 조리법을 선호 하는 편이라

냉 샤브샤브 / 쇠고기 피망잡채가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안 좋아한다고 만들지 않아도 되는건 아니쟎아요 ,,, 

고기 싫어하는 분들 별루 없으니까,,,,

208p ~ 261p 까지 18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실려져 있네요

 

 

 

 

four seasons

 

두부 빈대떡 옛날식 두부전골 콩나물 두부찜 두부국수 순두부 새우젓찌개  두부 강된장찌개

고추냉이드레싱의 골뱅이 맛살무침 콩나물쫄면 해물 누룽지탕  두부스테이크 해산물 볶음우동

냄비우동 김치말이국수 전주식 콩나물국밥  고추장얼큰수제비 흑임자국 궁중떡잡채

돼지고기 김치비지찌개 순두부 김치청국장  멸치얹은 누룽지카나페 명란 오일파스타 시저 샐러드

명란덮밥 데리야끼 베이글샌드위치 수제 햄버거 바삭한 베이컨과 마늘을 올린 콘치즈

 

 

 

제가 분식 마니아거든요  어릴적 입맛이 나이 먹어서도 변함 없이 저렴하네요 ㅋㅋㅋ

마지막은 마치 저를 위한 공간인듯 ~ 맛있는 국수가 가득이네요  후루룩 쩝쩝 ^ㅇ^

분식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걸까요? 어릴적 꿈 떡볶이 장사였을정도 ,,,,

 

콩나물 쫄면 / 김치말이 국수 / 해산물 볶음우동 / 냄비우동

 

 

 

가끔은 요런 스타일도 즐긴다는 ~ ㅎㅎㅎ

느끼하고 재료가 복잡하게 들어간 파스타 보다는

마늘하고 올리브오일로만 맛을 낸 파스타가 좋아요

거기다 샐러드까지 곁들이면 비싼 식당요리 부럽지 않아요

마요네즈에 멸치액젓을 넣은 시저 드레싱 맛이 어떨지 무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명란 오일파스타 / 시저 샐러드

 

 

 

 

<나의 보물레서피>의 가장 큰 강점은 알기쉽고 정확한 표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계량이 중요한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점이겠죠

누구든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똑같은 맛을 낼수 있다는 점 대단한 일이거든요

요리 못 하는 분들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희망을 주는 완소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 선정단 30분과 수퍼레시피팀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0^

 

 

월간 <수퍼레시피>애독자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superecipe

 

(주)레시피 팩토리

http://www.super-recipe.co.kr/

 

 

가공식품이라면 먹으면서도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는 기분 있거든요

그렇다고 먹고 싶은데 안 먹을수도 없는일이고 ,,,

힘들어도 귀찮아도 조금만 노력 하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읅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구입을 결정 하게 되었어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는 평소에 몸에 좋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거든요 이 책이 그런 저의 갈등을 해결 해주더라고요

 

기본적인 아이스크림 만드는방법만 알아둔다면 손쉽게 만들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고

시각과 미각을 다 만족 시킬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 보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고 하쟎아요 ㅎㅎ

여름 내내 열심히 만들어보고 연습 해서 겨울엔 냉동고에

아이스크림 꽉꽉 채워두고 싶어요

이웃과 함께 하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생각만 해도 흥분 됩니다 ^^

 

아이가 있거나 달달한 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서점에서 내용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점 찍어두었던 책이었는데요... 

  인기 디저트 카페의 스위트 레시피    <<  달콤한 나의 디저트 >> 

 

 

-목차-

  

 

당고집~~홍대 근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요 
디자이너 출신의 주인이 일본을 오가면 먹었던 당고맛을 잊지 못해 직접 만들게 되었다실내는 주인이 직접 만들고 다듬은 일본 빈티지풍 원목 가구로 꾸며져 있고요 ...
메뉴가 실속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때문에 단골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먹는 일본 디저트라~ 저도 급호감이 생기네요 

 

카페소스 ~~ 일본에서 건너온 디저트 카페
일본 돗토리현에 본점이 있고 홍대에 있는 가게가 2호점이네요 
주인, 셰프, 바리스타 모두 일본인이라고 합니다 
모찌와 와플의 합성어인 모플로 이름이 나있다고 ~ 7가지 모플이 있네요 
아~ 말차 파르페 먹고 싶어라 ㅠ_ㅠ (참고로 7,000원)

 

팔레트 서울~~삼청동에 자리한 마카롱, 까늘레 등 
프랑스식 디저트를 맛 볼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마카롱이 너무 달아서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는 과자죠 
만들기 까다로운 과자 중 하나인데 요 레서피로 만들면 잘 나오겠죠 ㅎㅎ

 

카페모스~~동부이촌동 아파트 상가안에 있고요 모찌크림으로 유명해요 
직접 만드는것은 아니고 일본에서 직접 들여온다고 하네요 잡지에서 본적 있어요 
주인이 나카무라 아카데미 출신이자 바리스타로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예전에 저도 자주 만들었던 미니 치즈케이크,,,간만에 다시 만들어 볼까요...

 

비 스위트 온 ~~ 달콤함에 매료되다 
일본 동경제과출신의 형제가 운영하고 있네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싫어하는 분 아마도 안계실것 같아요 

요즘 저도 나무가 좋아요  비싼게 아쉽지만 ,,,ㅎㅎ
디저트는 물론이고요 카페마다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가 있네요 
유명한 카페의 레서피를 얻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직접 가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사진에는 만드는 공정이 안 나왔는데요 책에는 정말 자세히 잘 나와 있답니다 ^^

 

달콤한나의디저트, 이미리, 리스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