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아주 안좋은데다 이젠 노안까지 와서 생활에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최근에 친구가 한 쪽 눈이 거의 실명 상태까지 되서 수술을 받는 걸 보고 다시 한 번 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어떻게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 해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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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라는 분이 쓰신 글이라 그런지 눈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것들을 알려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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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도 이미지와 격자 모양을 이용한 시력 측정은 책이 있으니 안과에 가기 전에 손 쉽게 생각 날때마다 해보고 내 시력에 이상이 있는지 기본 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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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같은 것도 우리가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접하는 눈의 이상이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나이가 ？？은 사람들도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아마 휴대폰 사용량이 증가한 것도 큰 영향이지 싶어요

특히 직사 광선의 해로움에 대해서 알게 되니 집에 선글라스가 있어도 그냥 여름 휴가 갔을때나 사용했었는데 상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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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체조 같은 것도 도움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시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하니 의사 선생님과 꼭 상의해 해야 할 것 같아요

깔끔 떤다고 눈을 세안액이나 수돗물로 씻는 것도 안좋다네요

어떤 건강 상식이든 떼어 놓을 수 없는 식생활 관련해서도 눈에 좋은 특별식(?), 생활 태도, 마사지 등 눈 건강에 관련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됐던 책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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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과에서 치료를 받을때 알아야 할 병에 관련된 예방과 치료법도 이야기 해 주니 정말 친절한 의사 선생님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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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모두 눈의 소중함을 알고 잘 관리해서 백세까지 좋은 것 보고 좋은 생각하며 살아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예전에는 집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우산을 꿰매거나 자동차 부품 조립 같은 육체의 노동력으로 부업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폰이나 컴퓨터에서 부업을 많이 한다고 들었었다

나이가 있는 편이라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아 부업을 해보고 싶긴 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부담없이 따라할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부업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같이 다루어 주고 있어 좋았다

작은 성공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고 샐러리맨에서 사장으로 마인드를 바꾸고 일상에 충실하기 등 단순히 부업을 통해 단기간에 돈을 버는 것만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아니라 프로 부업러로서 성장할 수 있게 길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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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크형 부업, 취테크형 부업, 소테크형(SNS+마케팅), 사업형 부업으로 분류해 내가 할 수 있는 부업을 쉽게 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도 들어 본 적 있는 쿠팡이츠 라이더 같은 노동형 부업, 조금 나와는 거리가 먼 약간이라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될 것 같은 SNS활용 부업, 내가 가진 소소한 취미나 재능으로 할 수 있는 분야의 부업, 쇼핑몰, 캐애워크 같은 리워드 부업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참 종류도 많다

익숙하진 않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저작권 플랫폼, 요즘 우리동네에도 많이 생기는 무인 매장 등 익숙하지만 나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여러 일들이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해볼 만한게 꽤 되네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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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니지만 부업을 하며 시작된 삶의 변화는 경제적 여유를 시작으로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고 한다

시작은 팍팍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였으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저자처럼 나도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인연으로 이 책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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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주식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부모로서 경제에 관한 지식이 있어서 아이게게 경제교육을 해주면 좋겠지만 클 때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서도 직장 생활만 열심히 했지 재테크나 경제는 나와 무관하다고 살았기에 아이에게 딱히 가르쳐 줄 수준의 지식이 없네요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수 도 없는 상황에 나름 유튜브도 보여주고 책도 함께 보는 걸로 그나마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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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의 미주부가 뭐지? 보통의 가정주부인데 애칭 붙여서 미주부? 음 부끄럽게도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였다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다니 반성하면서 나도 읽고 아이도 같이 읽었어요

아이들의 경제교육에 대해 같은 고민을 가진 저자이기에 주식과 돈이라는 경제에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미래를 보는 넓은 시야를 키워 줘야 한다고 합니다

엄마가 주식 이거 사줄게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어른이 된 세상에 대해 생각한 다음 그 미래에서 필요한 산업은 어떤 쪽일까? 로 생각을 이어가게 해준다면 단순히 돈을 버는 의미로서가 아니라 경제의 원리까지도 생각하게 될 거 같아요

빵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빵 만드는 회사를 차리겠다는 시작으로 회사의 의미, 주주, 배당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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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용어에는 색칠을 해서 눈에 띄게 해주고 퀴즈를 풀어요 코너를 통해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꼭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을 별로 어렵지도 않으면서 이해가 잘 되게 해주네요

유행처럼 번진 주식 투자하는 방법이나 요령이 아니라 경제와 관련해 주식이나 회사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는지 큰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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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