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아무래도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 하는 과목이라

7살 아이도 조금씩 해줘야지 하고 있는데요,

재미난 그림책이 보여서 준비해보았답니다

바로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수학은 절대 안 돼!’인데요

특히나 공룡 좋아하는 친구에게 강추하고 싶은

수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동화구연도 큐알코드로 들을 수 있는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수학은 절대 안 돼!

책 내용을 실감나게 구연해주는 거라서

아이가 재밌게 들을 수 있더라고요~

물론 엄마 / 아빠가 읽어주는 걸 제일 좋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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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왜 이 녀석에게 수학을 가르쳐주면 안 되는지

재미나게 알려주는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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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숫자로 시작하여 더하기 빼기,

암호도 풀고, 빵도 굽고, 건물도 짓고,

우주에 가기 위한 로켓도 만들고!!

 

 

 

다양한 로봇까지 만들 수 있게 된

스테고사우루스는 다양한 로봇을 만들어내죠

요즘 크는 아이들은 코딩이며 로봇이

미래기술이 아닌 현재의 기술로 받아들이고 있는 터라

저보다 느끼는 게 다른 듯 했어요

정말 수학이라는 게 우리 생활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답니다

사실 전 어릴 때 수학은 좋아하지 않은 건 물론이고

왜 이걸 배울까? 생활에서 아무 필요도 없잖아!

하고 생각하면서 더 멀리 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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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아직은 숫자 더하기 빼기 수준을 배우고 있지만

수학이 쓰임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알고서

아이가 무척이나 신기해하면서

조금은 수학을 잘해보고 싶어하는 욕심이 생긴 듯하여

아이에게 수학공부의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수학을 배운다면?

이라는 재미난 상상력으로 자연스럽게

수학의 필요성 & 쓰임을 알려주는 책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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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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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에게수학은절대안돼, 에듀엔테크, 라슈미서데쉬판데, 다이앤이웬

아이 동화책 읽어주는 게 어느새 일상이 된 나의 삶

그러던 내 눈에 쏙 들어온 건 바로

저자 마시밀리아노 프레자토가 쓴

<잊혀진 것들의 도시>였답니다

표지만 봐도 아름다운 색감으로 마치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느낌인데요,

그 느낌 그대로 책을 덮고나면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난 느낌이 든답니다

 

 

 

​'샤(Sha)로 가서, 샤의 주인을 찾아 

그를 도와달라'는 소녀의 요청에서 시작된 이야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괴상한 도시에서

나이가 지긋한 노인인가 했던 한 까마귀를

함께 지켜보게 되는데요

이 까마귀가 바로 샤의 주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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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하는 일은 잊혀진 모든 것

-쓸모없는 것과 값진 것-을

매일 정성스럽게 돌보는 것인데

책은 모든 글자를 닦아내고 햇볕에 말리고

시계는 시계 침을 떼어내 서로 다투지 않게 하는 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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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게 무슨 이야기지? 하며

혼란스러워하면 글과 그림을 따라가기 바쁘다가

나도 모르게 샤에 익숙해지고 나니

나의 어린 시절 소중했던, 하지만 잊혀진 장난감

다양한 물건들 모든 것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진정 어른을 위한 동화 <잊혀진 것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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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사막이 바다로 변하는 부분은

정말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담아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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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조차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비추어주는 거울을 발견하면 까마귀는 우물로 가곤해요

우물 밑바닥에는 잊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오직 거울 앞에서만 제 색을 되찾을 수 있어

까마귀는 그들이 자신의 모습을 기억해낼 수 있게

거울을 찾을 때마다 가져다주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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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불러오게 되는 <잊혀진 것들의 도시>

내가 샤의 주인을 따라다니며 관찰자 입장에서

그가 잊혀진 것들을 돌보는 걸 함께 하게 되는데요,

미래를 맞이하는 것은 바로 과거가 있기 때문이고

지금 이순간 나의 존재를 만들어낸 과거의 모든 것들

내가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해 책장을 넘기며

떠올려볼 수 있었던 힐링타임을 갖게 한 책.

어른을 위한 동화 <잊혀진 것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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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양북스, 마시밀리아노프레자토, 잊혀진것들의도시, 어른을위한동화

 

7살이라 한글 제법 알 만큼 안다고는 하는데

그냥 쓰면 되지 하고 놔두었더니

아이 글씨가 그리 예쁜 글씨는 아닌데요,

요즘 친구가 글씨 예쁘게 쓴다고

본인도 잘 쓰고 싶다고 하여

예뿍이의 작업방 예쁜 글씨 쓰기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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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음과 모음 쓰기 부터 시작해서

예쁜 말과 흉내말 쓰고~

알림장 이름표 뿐이 아니라 숫자, 알파벳까지

다양한 글씨 쓰기를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부록 +_+

요게 아이들이 좋아할 편지지, 이름표 등

있어서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예쁜 글씨 쓰기 책

 

 

 

예뿍이 시리즈는 예쁜 그림 덕분에

아이가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은데요

어김 없이 이 책도 마찬가지네요

글씨 쓰기의 바른 자세부터 알려주네요~

기대거나 숙이거나 턱 괴지 않고

바르게 앉아서 글씨 써볼까?

 

 

다양한 선 긋기는 재밌게 하네요

어느새 휙 다 했다고 보여주었어요

 

 

매우 익숙한 자음 쓰기부터

예쁘게 써보기 시작!

칸 안에 균형 잡고 쓰는 거

저도 어릴 때 열심히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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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치지 않게끔

재미난 따라 그리기도 있어요

글씨만 쭉 쓰는 건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지기 쉬운데

요렇게 중간중간 재밌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재밌게 할 수 있는 예쁜 글씨 쓰기 책

 

미로찾기도 있음 ㅋㅋ

사실 울 아이는 예쁜 글씨 쓰기 보다는

요런 거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축하 카드 도안 등 재미난 게 많아서

재미나게 해보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어떤 식으로 생각하면

글자 모양을 네모 안에 꽉 채워서 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요령도 있어서

가르쳐주면서 저도 같이 배우는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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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글씨 쓰고 싶어하는 아이라면

예뿍이의 작업방 예쁜 글씨 쓰기 책

만나보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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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뿍이의작업방, 예쁜글씨쓰기, 서울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