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낮춤말로 쓰겠습니다.

 

노팅힐, 여배우와 평범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다.

---노팅힐이라는 내용은 영화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영화의 대본을 이용한 교재이다.

어학교재라고나 할까, 대본으로 mp3파일로 배울 수 있는, 그런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으로 줄거리를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노팅힐의 줄거리는 생략하겠다.

노팅힐을 접하며 느낀 느낀점이나 감상평 정도도 생략하겠다.

 

간단하게 책의 구성정도만 적고 이 리뷰를 마무리 짓겠다.

책의 디자인은 노팅힐이라는 영화의 포스터를 활용하였다.

그렇기에 노팅힐의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이 책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영화의 내용을 담은 것임을 알게끔 되어있다.

구성이나 순서는 앞서 말했듯이 영화의 대본이기 때문에

순서라고 할 것은 없다. 다만 페이지마다 있는 단어와 문장들의 뜻과

해석은 만족할 만 하다. 노팅힐에 있는 영어단어와 대사들을

공부하고 익히기에 좋다는 말이다.

 

외국어 공부라는 것이 특히, 영어는 꼬꼬마시절부터 배우는데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미국드라마나 외국영화를 통해 그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방법은 영어 공부를 해봤다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드물정도고 또 잘 쓰고 있는 방법이다.

노팅힐이라는 영화자체가 영어공부를 하는 데에 적합한(?) 영화라고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뭐..따로 추가적으로 노팅힐을 보시라고

권하는 것에는 시간을 따로 들이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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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 이 한마디로 이 글을 시작해볼까한다.

참고로 이 글은 유수연의 독설을 읽은 지극히 나만의 생각이고

느낌이다. 하지만 스포일러가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다.

그러니 유수연의 독설을 읽기 전에 이 리뷰를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지는 않는다.

(유수연 강사에 대해 찬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난 찬양까지는 아니더라고 유수연강사가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존경하고 긍정하는 쪽이다.

때문에 유수연강사를 부정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마세요^^) 

 

처음에 유수연 강사를 접하게 된 계기는 TV스타특강쇼 인가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모습을 보고 내가 느낀 첫인상은

정말 독하게 그리고 강하게 생겼다는 것이다.

주로 어른들이 쓰는  "무인도에 데려다놔도 사막에 데려다놔도

살아갈 사람"이라는 말처럼 유수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

유수연강사의 책을 찾아보려고 했던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유수연강사가 저자로 되어있는 "유수연의 독설"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내가 몇개월전에 스타특강쇼에서 들었던 독설과

유사했다. 흔히들 말하는 음성지원이 된다는 거, 책을 읽으면서

유수연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읽혀졌다.

 

독설을 강했고, 공감했고, 앞서 밝혔듯이

자신에 대해 엄격한 사람이기에 남에게도 엄격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치열하게 살아왔고,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에 대해 당당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물론 유수연강사의 모든 생각에 모든 행동에

감탄과 공감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난 유수연강사처럼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는지 혹은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자각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인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야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것을

세상은 내 인생은 나 혼자 헤쳐나가야함을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종류는 자기개발서라기 보다는 책 제목 그대로

독설이다. 살아가면서 나태해질때 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해야 할 시기에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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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해야 하는 공부,......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칭하는 "효과적"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어떤 목적을 지닌 행위에 의하여 보람이나

좋은 결과가 드러나는. 또는 그런 것" 

즉 다시 말하면 우리가 공부를 효과적으로 한다는 말은

"공부를 함으로써 보람 혹은 좋은 결과(원하는 성적이나

결과물)이 드러나게 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공부하라"라는 책은

제가 말하는 (혹은 사전에서 칭하고 있는) 공부를

효과적 하는 방법을 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 공부가 꼭 책으로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주로 책으로 하는 공부를 이야기해주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짚고 넘어갑니다^^ -)

 

우리는 평생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학력고사? 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인생의 시험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스펙을 쌓기위해

짧게는 토익,토플,텝스를 공부하며 영어실력은 물론

여라가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구요,

퇴임을 하신 분들도 인생의 제 2막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시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공부를 공부하라") 어떠한 사람이

읽든지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하여튼 이런 쓰잘데기(?)없는 문장들은 여기서 그치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람쥐 ^^;;;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성공이미지를 잠재의식에 새겨라"라는 부분이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음으로써

많은 부분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늘 긍정적인 이미지를 생각하고 다짐하고 새기고

무의식중에 새기면 어느순간 자신이 그 자리에 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긍적적인 에너지를 생각하기보다는

주로 "자학(?)"을 하죠.

스스로 안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그에 해당하는 무수한 변명들을 생각하고 있고..

 

변화해야죠^^ 긍정적으로, 스스로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면 언젠가는 그 자리, 그 위치에 가있다는 거..

멋있잖아요~?^^

 

 

아휴..쓰다보니 또 이야기가 산으로 향하고 있네요.

여기서 마무리 해야 겠어요. 아주 급하게...ㅋㅋㅋ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또 이야기가 길어지겠어요.^^

 

결론은 "공부를 공부하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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