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말놀이 우리 아이 어휘왕 만드는 대장

"소리말"과 "행동말"로 배우는 재미있는 말놀이!

어휘 학습은 단지 학습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

의사소통 및 학습활동의 읽기 이해 능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떠한 교과목이든지 그 교과와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키우는데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학습한 어휘력은 학교 교육과정의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배경지식으로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필수적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어휘력은 독서량이 많다고 해서 저절로 향상되는 영역이 아닙니다

어휘력의 효과적인 증대를 위해서는 외국어와 달리 국어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아동들에게 어휘군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켜 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문제구성

둘째 어휘의 내포된 의미를 고려한 다양한 문장 활용

섯째.어휘의 군집화 제시

넷째.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학습활동

국어의 특징을 이해하는것이 읽기이해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국어에 대한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우리 나라 말이니깐..그래 국어 못하는 아이는 없겠죠

말로 하는건 다 할수 있었도 글로 표현하고 맞춤법을 사용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성장하면서 맞춤법이 생각나지도 아니하고

어떠한것이 맞는 표현인지 언제나 고민하게 되죠

저희 아이도 한글을 깨우치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기는 하지만 소리나는대로 글을 작성하기도 하더라구요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리니깐 정말 고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국어의 중요성은 느끼게 되었고

국어라는 것이 단순하게 글을 쓰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표현하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어만들기,읽으면서 뜻 배우기,뜻을 보고 연상하기.관련단어 연상하기

적절한 단어찾기,짧은 글짓기,시 완성하기

세밀하게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그러하다고 어려운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들로 많이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을것 같아요

글을 읽고 잘못된 표현을 찾기도 하고 설명하는 단어를 찾아 글을 쓰기도 하고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워 할수도 있지만 엄마랑 차근차근 하다 보면

아이들도 즐거워 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화내지 아니하고 훈육을 하지 아니한 부모는 없을것이다

화내고 훈육을 하면서 그 순간은 너무 화가 나고 그러하지만

훈육을 하고 돌아서면 언제나 후회가 가득하다

아이가 잘 알아듣게 이야기 할껄..심한 훈육을 하지 말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어느순간 아이가 화 나게 하면 또 순간 여러가지 감정들로 변화가 생긴다

자녀교육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변해야만 아이가 달라진다는 점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할때 비로소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가 있다

 

속 썩이는 자녀를 화 내지 않고 다스린다는건 참으로 어렵다

머리로는 아이들을 이해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참 이해하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거듭된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순환하는 관계를 맺고 웃음을 되찾자

사랑스러운 아이..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자기만의 고집이 생기고 본인의 의사를 이야기 할때

부모는 아이들의 의사를 들어주기도 하고 타협하기도 한다

우리 아이의 경우는 올라가는 것을 좋아해서 세탁기 냉장고도 암벽등산을 하는정도이다

처음에는 그런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여서 그냥 두었다

남자 아이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혼내지 아니했다

그러나 그런 행동들이 더 심해지고 위험한 행동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어릴때는 허용된 행동들이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지 아니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좋은말로 이야기 하다가 조금씩 훈육이 시작되니

아이도 처음에는 황당스러워 하는것 같았다

나역시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였지만..일관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위험한 행동이 계속되어서 훈육을 시작하기도 하였다

훈육..사랑의 매일까 아님 누구를 위한 훈육일까..나 역시 언제나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부분들을 정말 리얼하게

그리고 쉽게 만화로 설명을 해서 더 도움이 된 육아책이다

엄마가 문제 행동을 하는 자녀와 대화를 할때 화를 내거나 혼내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아이의 입장으로 다가설때 비로서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시작하게 될것이다

무엇보다 자녀와 가장 많이 접하고,또 대화한다는 측면에서 살펴볼때 엄마가 냉정하면서도

침착하게 대처한다.

만약 자녀가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는 스스로 용서를 구하고 반성하도록 유도를 하고

한편으로는 힘들겠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기다려주어야 한다

훈육이랑 부모가 자식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셈이다.

소리 지르지 않고,때리지 않고 말 잘 듣헤 하는 100가지 방법

"과한 사랑은 없다...그러나 잘못된 사랑은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내가 하고 있는 육아법이 바른건지 아님 아이에게 잘하고 있는건지

목마른 나의 육아에 정답같은 책인것 같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완벽할수도 없다.아이를 잘 키우려면 부모부터 한 개인으로

존중받고 인정받아야 한다.아이는 가정의 일원이지 그 중심이어서는 안된다

가정이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면 부모의 희생이 너무도 당연한것처럼

여겨지지만 가정의 구성원으로 평등한 관계를 설정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본문중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모든내용에 공감이 가네요..육아는 언제나 어려운것 같아요

첫번째 내용은 "부모의 힘 자신감"

아이를 믿고 자신을 믿어라...

자녀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는것..그러므로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키울지

결정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아이가 커가면서 교육에 대한 시기에 들어서면 엄마들은 정말

고민이 많고 머리가아프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많이 놀게 해야지..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주위에 다른 아이들의 선행학습에 언제나 흔들리고 우리 아이만 늦어지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2시에 돌아와 놀이터에 가면

아무도 없다...5시가 되어도 아이들이 없고 그 시간 이후에 나오는것인지

아님 다들 학원을 가는건인지 알수는 없는 서글픈 현실이다

아이 교육이 시작되면 엄마가 철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도 언제나 흔들리고 고민하고 힘들어 지는건 사실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또 다른 문제는 처벌..그리고 아이와 기싸움인것 같다

영유아 시절에는 잘못된 행동이 있으면 혼내고 이야기 하면 되었다

그렇게 혼을 내고 잘못된 행동들을 이야기 할때도 아이가 상처받지 아니하게

잘 알아듣을수 있게 설명하는것이 중요하기도 하였다.

아이가 천사처럼 보이지 않을때..정말 그때는 엄마의 감정도 앞으로 나가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말도 하는것 같다...

아이는 어리고 당신은 어른이다.

당신의 힘 권력 이성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은 아이를 보호하는데 필요한것이지,아이를 억누르기 위해 필요한것이 아니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아이를 짓눌러서는 안된다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아이들을 이해하라.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며 아이들에게는

자기만의 논리가 있다..그걸 알면 괴로워 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어린아이들은 마음이 넓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고 비논리적이다.

아니,비논리적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논리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점차 합리적으로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와 함께 당장 실천할수 있는것들

거창하지도 아니하고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할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엄마의 노력이 더 필요하겠다..

아이에게는 경험이 최고의 선생님인것 같다

부모가 애써 교훈을 주지 않아도 삶이 알아서 아이를 가르친다

자신의 행동이 자신에게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아가면서 또한 그 결과에 따라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면서 아이는 성숙해진다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체벌'

체벌은 교육이 아니다.........

체벌이 효과가 없는 이유는 체벌을 통해 아이가 배울수 있는게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맞는 그 순간에는 행동을 멈추고 말을 듣겠지만 그건 무서워서다

이성적으로 판단한게 아니고 힘에 굴복한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던 원인들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며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같은 일이 반복될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건..그냥 키우는건 쉬운일이다

그러나 아이와 같이 공감하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면서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다.요즘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 하듯이

나역시 그렇게 생각한다..부모의 처음 부모이기에 부족하고 힘들어 하는건

맞는 일이다...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더 이해하고 많은 대화를 한다면

아이와 부모의 관계..소리 지르지 않고 때리지 않고 말 잗듣게 육아할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