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유년동화...방정환,이태준,,박태원등 한국 아동문학을 빛낸 작가들

조화로운 운율과 생생한 말맛이 살아있는 우리 동화의 뿌리를 찾아서

책 읽는 재미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동화로 익히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길이가 짧다고 이 이야기들이 금방 읽히고 금방 잊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과학 기술은 조그만 휴대전화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온갖

볼거리와 정보를 쏟아 냅니다

그러나 이야기와 문학은 오히려 옛날로 거슬로 올라갈수록 짧은 글 안에 재미와

의미,감동을 압축시키는 마법이 있습니다.

여기 실린 근대 유년동화에서 그 마법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동문학 작가님들..그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날이 만들어 준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들

어린 시절에 한번은 들어봐서 알고 있는 내용들

그러나 기억들이 가물가물..정확한 기억은 나지 아니해서

다시 생각나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야기들을 만날수가 있어서 읽어주는 엄마도

아이에게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책 내용이 지루하지도 아니하고 즐겁게 편하게 읽을수가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들

한가지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와 교훈들이 있어서

아이랑 편리하게 책을 읽고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

글씨도 크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읽기도 해보고 어려운 글이 있으면 엄마가 읽어보는 시간

아이만 즐거운 책 이 아니라 엄마가 읽어주면서 옛날 동화를 다시 한번 읽는 느낌이네요

명쾌한 구성으로 쉽게 이해할수 있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문장들

아이와 즐거운 독서시간이었어요

0세부터 24개월 까지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존중 육아법

"아이보다 먼저 움직이지 마라.부모의 성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선택을 기다린다

미국 영유아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마그다 거버의 RIE 존중육아법

새내기 부모..처음은 언제나 실수가 많고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할지 참 고민스럽고

내가 잘하는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언제나 의문투성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하기 까지 참 많은 일이 있는것 같다

출생해서 영유아기 시절에는 어떻게 아이를 관찬하고 어떻게 먹이고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두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 나가기도 한다

아직 어리고 작은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스럽고 혼란스러울때가 많다

막 아기를 맞이한 새내기 부모는 아이의 행동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보살피고 육아를 할지 고민스럽다

아이와 함께 하는 3개월...

놀이는 필요없고 오로지 육아만 전념하게 되면 될줄 알았던 시간들

그러나 아기의 성격을 파악하고 교감하는 방법

구체적인 의사 표현으로 바뀌는 울음. 좋은 수면 습관을 만드는 노하우

아기를 키우는데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들도 같이 성장을 한다

같이 성장하는 시간이 쉬운일은 아니다

어려가지 어려움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는 시간들

본격적인 유아기의 시작이 되면서 엄마들은 더 고민하게 되고

걱정하게 되는것 같다

호기심이 생겨나고 위험한 행동을 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다양한 행동들

먹는 습관에서 부터 잠자는 습관까지

언어발달과 배변문제 ..규칙과 책임을 가르치는 훈육 노하우

떼쓰기에 효과적인 대처법...아이가 성장할수록 부모들도 성장을 하게 되고

같이 교감하고 공부하게 되는것 같다

현명한 부모는 아의가 원하는것을 다 해주는것이 아니라 아이의 선택을 기다리고

아이와 교감을 해주는것이다

새내기 부모들은 아이의 작은 행동에 어떻게 해야할지 힘든 시간들이 있다

그런 힘든 시간을 잘 보낼수 있는 행복해 지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