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최근에 저자의 책을 만났다 그 때 읽었던 저자의 책이 나에게 큰 감흥을
주었다 내 안에 있던 생각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었다
그래서 올해의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생각을 하면서 도움을 받았던 생각에
저자를 다시 한번 만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번 저자의 책을 만나면서 역시 내 마음을 다독이는 울림이 있었으며 새로이
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 도움을 받았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무엇인가를 더 갖기 위해, 무엇인가를 더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내가 이루고자 하는 지점까지 가기위해 쉼없이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면서 욕심도 생기도 욕망과 욕심이 채워지지 않으면 시기하고 질투하며
그 채움을 위해 마음이 괴롭다 무엇을 갖으면 마음의 행복이 내 마음 가득하기에
나는 또 그 무엇인가를 갖기위해 열심히 채워가기위해 나의 마음은 더한 욕심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것이 사람의 본능인것처럼 그 본능에 충실하며 행복해했던나다.
누군가에게 불편한 마음이 있었다. 그 불편한 마음을 끊어내고자 무던히도
속 않이를 했던 때가 있었다 그 때의 일을 생각할때면 항상 그 불편한 마음이
나를 지배하여 그 날의 일상이 마음 먹은대로 되어지지 않아 무척 힘들었었다
지금에서야 그 마음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생각을 비워내는 것
사람의 마음에서 욕심과 실망. 미움을 들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증오심이 너 자신을 불태울 것이다]에서 말한 부분이 있었다 행복한 삶을 살려면
누군가에 대한 증오,시기, 질투 미움을 버려야 한다고 버리는 순간 기쁨과 해방감을
되찾는다말이 와 닿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사에 항상 같이 따라가는 것이기에
더욱 버릴것은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는 이런 우리의 마음에 가득한 집착과 중독을 끊고, 우리의 존재로서 삶을 발견하고,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것 바로 斷捨離(단사리)를 말하며 그 단사리가
되어야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마음에서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소유를 줄이고, 집착이 줄이고,
헛된 욕심을 줄여간다면 내 마음에 큰 마음이 들어오지 않을까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자 한다.
그러면 나도 저자가 말한 끊고 버리고 떠나는 단사리마음혁명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