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간을 그리는 소년,
테크닉을 너무 강조한 요즘 이중연군은 창의적이고 그 나이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아이란것을 인터뷰글을 읽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우연히 그림을 접해서 그 속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푹 빠질수 있었던 그 열정이 부럽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에 대해 생각도 깊이하는 그가 장차 어떤 화가가 될지 기대된다.
당신은 나의 영웅.
독도라이더를 쓴 젊은이들이 미대륙횡단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자신이 작은 존내, 배울점이 많다는 것을 깨우쳐 줬다는 내용인데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속에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다.
오랜만에 좋은 생각시리즈만 보다가 샘터를 보니 정말 시원한 샘터를 만난 마냥 좋은 글들을 읽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