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시크릿의 두번째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끌어당겼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도 그중에 하나였으니까...
시크릿을 처음 읽고 나서 어찌나 머리에 총맞은 사람처럼 멍했는지...이토록 신기한 것을 진작에 몰랐던 것이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아무튼 복잡 다다한 그런 생각들에 둘러쌓여서 한참을 결석된 정신 상태로 살았던 것 같다.
어찌 되었던 간에, 간절히바라던 시크릿의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또 주저 없이 샀다. 물마시듯 빠르게 읽고 포스팅을 한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
사랑을 찾고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사랑을 해야 하고 칭찬을 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사랑과 칭찬의 감정을 느끼기 전에 자신의 마음속에서 먼저 느껴야만 합니다. |
 |
| |
| 페이지 : 147 |
|
참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솔직히 주어진 환경에서 느끼고 그걸 현실로 인지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내가 끌어온 것이라니..
|
나 스스로 행복해야 사랑과 칭찬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내 안의 긍정성을 찾고 이에 대해 감사하며 집중하고 나서 그 파장을 밖으로 송출하는 것입니다. 그떄 뒤로 물러나 사랑을 느끼세요. |
|
| |
| 페이지 : 150 |
|
얼마전에 나의 습관적인 "고맙습니다"라는 말에 가식적이다라고 반박한 사장의 말이 생각났다. 솔직히 아직도 그말에 내가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모르겠다.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내 의지를 전달하기란 입없는 바위에게 물먹이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언제나 이기는 강심장 김연아가 생각난다. 아사다 마오와의 경쟁을 억지로 끌어내는 언론플레이에도 아랑곳않고 그저 묵묵히 스스로와 경쟁을 하고 이겨낸다. 멋진 김연아...
|
인생은 결승선을 향한 경주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달려 나가 무덤 속으로 머리부터 집어넣는 필사적이고 무모한 단거리 경주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생활의 여행이며, 그 여행을 하는 동안 유쾌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그 기분을 즐기세요. 우리의 마음속에서 경쟁을 지우고, 대신 창의 적인 삶을 사세요. 우리의 꿈과 비전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신경쓰지 마세요. 무엇을하고 있든지, 우리가 될 수 있는 최고가 되십시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승리입니다. 특별히 상대방을 누르지 않으면서 우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보다 열등한 누군가를 찾아내는 것에 승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관점에서, 누군가 무언가에 대해 우리보다 낫다고 해서 화를 낼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 자신의 노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의 능력을 발견해 내는 것을 즐기세요. |
|
| |
| 페이지 : 231 |
|
우아... 기막힌 명언이...
|
당신은 결코 상대방과 대전하는 것이 아니다.당신은 당신 자신과 당신만의 가장 높은 기준과 경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한계에 도달했을 떄,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기쁨인 것이다.
아서 애시 _ 테니스 챔피언
|
|
| |
| 페이지 : 233 |
|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7개의 사명을 제시해 준다.
잘 써먹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다.
|
1. 나는 특별하며 소중하다.
2. 나는 내적으로 그리고 외적으로 아름답다.
3. 나는 위대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4. 나는 아주 창의적이다.
5. 나는 내가 결심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6. 나는 건강하고 강하며 있는 그대로가 완벽하다.
7. 나는 자신감이 있으며 항상 옳은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를 알고 실천한다. |
|
| |
| 페이지 : 248 |
|
마지막으로 예전에 읽었던 " 가고싶은 길을 가라" 라는 책에서는 내가 가려는 길을 남이 선택하게 하지 말라고 한다. 그 부분에서 난 참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더랬다. 이제까지 내가 가려는 길의 옳고 그름은 항상 내가 아닌 나보다 조금 더 산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선배들이 선택했으니까.. 하지만 그 선택이 과연 정녕 옳은 길이 었을까?? 지금의 내모습것은 결코 아니었던 듯 싶다. 이런 내용은 시크릿 그 두번째 이야기에서도 풀어내고 있다.
|
다른사람들이 좋은 의도로 우리에게 강요하는 선택들은 우리의 흥미나 열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해결책입니다. 이것은 우리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국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나에게 흥미로움을 주는 것을 선택하세요.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즐기지 않는 것에 재능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
|
| |
| 페이지 : 258~259 |
|
나는 솔직히 시크릿의 3번째 이야기를 벌써 부터 기대하고 있다. 인간의 망각이란 능력으로 인해 나는 또 잠시 흥분되었던 지금의 기억을 다시 잊어버릴테니까..(이것 역시 내가 끌어당기는 것인겐가..ㅋㅋㅋ)
올해부터는 특별히 리뷰안에 작은 코너를 하나 마련한다. 책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등록을 해두는 것이다.
그러면 나중에 공부도 되고 아는척도 하고..ㅋㅋㅋㅋㅋ
[사전찾기]-----------------------------------------------------------------------------------------------------(두산동아)
1) 반
달리즘 [vandalism]
요약
다른 문화나 종교 예술 등에 대한 무지로 그것들을 파괴하는 행위.
본문
반달족의 무자비한 파괴행위로 발생한 용어이다. 반달족은 5세기 초 유럽의 민족대이동 때 이베리아 반도의 에스파냐를 정복하고 아프리카로 건너가 로마총독을 살해하고 카르타고에 왕국을 세웠다. 반달족(族)의 족장이었던 게이세리쿠스는 부족을 이끌며 지중해 연안에서 뛰어난 함대를 양성하였다. 그들은 지중해 제해권을 장악하고 로마를 약탈하기 시작하였고 455년 반달족은 테베레 강을 거슬러 올라가 로마를 점령하였다. 반달리즘은 이때 반달족의 무자비한 약탈과 파괴행위를 거듭한 일에서 유래된 말이다.하지만 당시 로마교황이었던 레오1세는 게이세리쿠스를 만나 도시 파괴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고 반달족은 이 약속을 지켰다고 알려져있다. 후대 역사가들은 반달족이 무자비한 파괴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 구루 [Guru]
요약
힌두교, 불교, 시크교 및 기타 종교에서 일컫는 스승으로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를 지칭한다.
본문
구루의 기원은 초기 우파니샤드에서 찾을 수 있다. 구루는 사전적으로 산스크리트어로 힌두교에서 신성시되는 인물인 브리하스파티(Brihaspati)이다. 현재 인도에서 구루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선생님을 통칭하는 용어이고, 서구 사회에서는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철학과 종교 지도자들을 광범위하게 지칭한다.
힌두교에서 구루는 남루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지혜와 지식을 터득한 현자들로 사트구루(satguru)라고도 부른다. 구루들은 집단생활을 하면서 지식을 터득하며, 구루 혈통은 구루의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구루 집안과 통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구루들은 요가, 탄트라, 바카티(bhakti) 등 각종 수양을 시작으로 영적으로 힌두교에 접근하고 있다.
인도인들은 구루로부터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고아나 상당히 운이 좋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받으며 그런 의미로 아나타(anatha)라고 불린다. 구루들도 잘못 교육하는 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고, 교육 전 자신의 영적 지도자를 찾아 조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