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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비교적 짧은 책입니다.
280페이지 분량이니까, 단행본 분량치고는 작은편이네요..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리셨구요. ㅋㅋㅋ
전철에서 몇일간 들고 다니니 다읽을 분량이네요.
확실히 번역서 보다 읽기가 쉽습니다.
번역서는 웬지.. 어휘가 입에 착착 감키지 않아서 같은 문구를 계속 읽어보게 되는데.. 확실히 더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이 책은.. 시크릿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시크릿을 실행해 본이기에 좀더 이해하기 쉽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이 책을 다읽고,,, 한 가지만 문구만.. 머리 돕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요~
제가 와닿은 문구는....
"모든 물체의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에도 그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빈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자는 그 빈자리에는 에너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못합니다.
시크릿을 실천하지 못하는 가장 큰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끌어당김의 법칙...
내가 바라면 오긴 오는 걸까?
왔으면 얼만큼 왔다는 것인가...?
바로.. 끌어당김 또한 에너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를 의심하려고 할때 꼭한번 되새겨야할 문구라고 생각해서...
이 느낌이 잊어지기 전에... 북피니언에~ 올려봅니다...
모든 물체의 에너지의 긍정적인 힘이 나에게 닿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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