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이루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

도저히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을 때
피할 곳 숨을 데라고는 없을 때라도
현실에 맞서 싸워라.
희말을 품어라.
희망은 절망적인 현실을 견뎌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자장면 배달부시절 나는 아침마다 상상의
기와집을 지었다.
나는 그 상상의 기와집에서 내가 일하던 곳보다
더 큰 음식점의 사장이 되어 있었다.
위기는 기회며, 벼랑 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에서 -

현실이 어렵더라도 나는 할 수 있다. 해낼것이다. 라고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보십시오.
금정의 생각은 긍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 책을 받고 읽기 시작햇다.

현재, 30십초반의 싱글인 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듯 너무너무 시원한 말들이었다.

 

주변 사람 왈: " 이제 책에 의지하냐...?"

쇼킹,. 충격.. 성격대로 하면 책을 확 집어 던져버리고 싶었다. ㅎㅎ

 

다만, 너무 웃긴 건... 사람들은 본인이 같은 입장이라도 자기일이 아니면 다들 그런식으로 말들을 던지는 것다.

 그들이 그렇게 던진 돌에 개구리 (못난 것;;;;) 는 맞아 죽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 않던가?

결국, 선택하던 선택하지 않던 결혼이라는 굴레가 아니더라도.. 혼자 살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조언해주는 부분에 보면 이런 부분이 있다.

"같은 처지의 친구를 사귀라, 그리고, 자신들에게 충고하는 것들을 열라 씹어줘라~"

이거.. 이거.. 머냐머냐..

화려한 싱글이란 솔직히 없다.. 그들도 집에 가면 고독하고 외롭다.

무릎팍 도사 처럼 이렇게 외치고 싶다.

고독은 고독.. 어쩔수 없다면, 고독도 즐겨라~!!! (미쳐미쳐)

 우리들은 대다수와 다르면 거북스러워 하고 배척하려 한다. 과거 역사가 그랬듯이~ 개척자는 살아가기 힘든법이다.

여기에라도 쓰니~ 속은 시원하군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