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 영어가 얼마나 중요하고 유용한지에 관한 설명은 이제 불필요하다. 매일 단어 공부 3단어~5단어를 외우기, 하면서 발음 연습을 하게 한다. 그렇다 보니 단어를 배워 나가게 하는 것에 있어서 어떤 단어를 가르쳐야 하는 것인지 한계점이 있기도 하다.

가르치려고 하다 보니 발음은 검색으로 찾아 나갈 수 있지만 이렇게 단어 암기를 위한 시간을 따로 투자하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단어 암기 습관을 형성하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있다. [1부]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어단어 800 / [2부] 주제별 일상 단어 500이다. 기초란 4학년부터 6학년 정도 레벨 정도로 영어단어 구성이 되어 있어서인지 지금 딱 5학년 올라가게 된 아이에게 좋았다. 2부에서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의 명칭이나 꽃들의 이름을 영어로 전부 표기를 해놓았다.

5일 동안 25개의 단어를 배운 다음 6일째에 복습 문제를 통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포인트로 마지막 7일째에는 상황별 회화 문장 3개가 수록되어 있다. 단어를 조금씩 알려주면서 배워 나가게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고, 그 단어를 1주일째 되어 가는 날에 문장을 만들어진 것으로 QR코드가 있다 보니 발음을 들어가면서 공부를 해볼 수 있다.

 

 

 

 

단어를 많이 알더라도 문장 어순 규칙을 알지 못하면 문장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거부감이 생겨질 수 있다. 이 책은 문장 규칙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영작 연습을 하는 훈련서이다. 한글 문장을 영어로 바꿔쓰는 단순한 영작이 아닌, 기본 뼈대에 살을 붙이는 확장식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라페서평단, 반석북스, 이원준, 탁상용초등영단어하루꼭, 365일



밀가루에 있어서 용도에 따라 사용의 타입이 다른 것이 있다. 난 중력분이 있기 때문에 공통으로 박력분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선택을 했다. 일반적인 플레인 스콘이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을 해서 선택을 했다.

아쉬운 것은 저울이다. 전자저울이 아니다보니 1g이란 양을 맞추기가 어렵다. 대부분이 소금의 양이다 보니 나의 감으로 1g을 맞추면 될 듯 하다.

스콘(scone)은 영국의 대표 요리로 베이킹소다나 베이킹파우더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부풀려 만드는 빵의 일종이라 한다. 부드럽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담백함도 있다보니 커피나 차와 함께 어울려 먹기 좋은 간식의 일종이다. 그래서 아마 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요즘엔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뭔가의 체험을 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카가 베이킹에 엄청난게 관심을 두고 있어서 스콘을 신청을 해봤는데 못해도 상관없이 실수가 잘 없는 베이킹 종류 중의 하나가 스콘이라 한다. 영국에서는 중학생 때 처음 가르쳐주는 것이 스콘이라 한다. 스콘은 모양을 따지지 않는다 . 

그리고 책에서는 반죽의 실패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리를 해놓은 것들이 있다. 사잔으로도 설명을 보여준 것도 있다.

만들다가 궁금증이 있으면 여기서 답을 찾아보면 될 거란 생각이 든다. 여러 사례의 궁금증의 답안들이 담겨 있다. 여기서 유자로 만든 유자스콘이 있다.조카는 커피스콘을 만들고 싶어한다.

 

컬쳐불룸리뷰단, 컬쳐볼룸, 길벗, 사월의물고기, 하영아, 반죽부터다시시작하는스콘

「대한민국 ○○가이드」시리즈라 할 수 있다. 섬여행을 가본 적 있을까 하다가 제주도를 20년 전에 가보면서 우도도 가본 기억이 난다. 

그외에 가보고 싶었지만 교통이나 어떻게 가야 할 지 정보도 잘 모르는 나에게 막막하기만 했었던 것 같다. 이번 편에서는 제주의섬, 전북의섬, 전남의섬, 경남의섬, 경북의섬, 인천의섬, 충남의섬 등을 지역별로 알 수있게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어청도의 '어'는 물고기 漁가 아니라 감탄사 於라고 한다. 이섬을 보고 감탄을 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욕지도의 섬이름 유래는 '욕지연화장두미문어세존欲知蓮花藏頭眉問於世尊'이라는 불경 구절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극락세계를 알고자 하면 그  처음과 끝을 부처에게 물어보라 '

욕지도는 극락을 알고자 하는 섬

두미도는 극락의 처음과 끝

연화도는 극락의 섬 이라고 한다. 

 

예전에 서평이벤트로 거제도와 제주도를 받아서 읽었다. 왜리리 당자이라도 배를 예약을 하고 싶은지 난 30대가 되고부터 공황이 찾아와 비행기를 못타게 되었다. 그래서 배는 어떨까싶어서 배를 갖고 있는 사촌한테 부탁을 해봤다. 배멀미 없고 비행 때보다 좋은 것이다. 

근래 예능으로 통하여 섬의 매력을 느끼게 되기도 하면서 섬이 점점 좋은 매력이 있어서 가보고 싶은 생각으로 어디로 떠나볼까 싶은 생각은 들면서 어떠한 준비나 배시간은 어떨까? 하는 고민이 있기도 하다. 섬 마다 자전거로 돌아다니면서 여행하기 좋은 코스가 있기도 하면서 캠핑으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섬이 있기도 하다. 

 

 

 

 

 

 

문화충전서평단, 제주의섬, 경북의섬, 충남의섬, 경남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