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란 어떤 곳 일까? 우리는 그냥 뉴스로 보는 어떠한 기관 명칭은 알지만 그 속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기서 일하게 되었는지 저기서 일하려면 어떠한 전략으로 맞서야 하는가를 여러 경험자들의 이야길 들어 볼 수 있다.

그들이 현재 있거나 전에 있었던 곳 여러 국제기구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여주면서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닌 좀 더 넓은 세계를 원하는 이들을 위하여 국제기구의 의미에서부터, 그들이 지닌 세계적 위상과 기능, 나아가 그곳에서 실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제기구는 한국인의 국적이 별 필요 없다. 거기서는 어느 나라 사람이다 이기 보다는 그곳에서 속해 적응을 할 수 있는 인재 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는 프랑스어, 영어 등은 필수로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외에는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을 익히면 플러스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성이 필요한 이유는 국제기구가 신입사원에게 채용 직후 즉시 직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구비하고 있을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제기구에서는 NGO단체에서 경험을 긍정적으로 본다. 왜냐 하면 혹독한 근무환경을 경험했기 때문에 바로 현장으로 나가 일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기구는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가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자신의 경력을 관리해 나가는가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자신의 출신 국가에 대한 이미지를 그 국제기구에 각인하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가득한 홀의 연단에 서서 유창한 영어로 발표를 하는 당신의 모습? 이 그림을 그린다면 국제기구에 대한 당신의 이해는 절반 수준이다.

국제기구도 상사와 부하가 있으며, 동료 사이의 냉정한 경쟁이 존재하는 직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제기구에서 벌어지는 일을 중심으로 저자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국제기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짧게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면접을 봤는가를 보여 준다.

 

 

 

 

예전에 《멘사 수학 퍼즐》이라는 책을 샀던 기억이 난다. 평소에 이러한 퍼즐들을 즐기던 나였던 터라 가끔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꼭 스도쿠나 이러한 퍼즐들 한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자주 실수를 하는 아이들을 위한 퍼즐 책이라 한다. 같은 원리로 만든 다양한 유형의 퍼즐을 풀다 보면 자연스레 반복 학습이 되면서 아이들은 규칙에 따라 점을 이어 그림을 그리면서 짝수, 홀수 등 수의 체계를 익힐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들이 위트, 시각, 논리,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천재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목적으로 출간한 것이다.

퍼즐 책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즐이 가득해지면서 점점 수학에 대한 호기심들도 생기게 된다. 몸에 숫자가 가득 새겨진 공룡이 나오고, 단 하나의 숫자가 있어야 발사할 수 있는 우주선이 등장한다.

 

 

어지럽게 얽힌 도형 속에서 숫자들이 진열이 되어 있지만 이것 또한 원리가 있다고 보면 된다. 아이들이 보면 이것은 왜 이렇게 얽힌 실타래처럼 보이는가를 이해 시켜야 아이들도 수학에 대한 원리를 좀 더 알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기 전에 먼저 별 한 개짜리 쉬운 퍼즐을 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퍼즐을 풀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은 수학 자신감을 키워준다고 한다.

아이들에게는 수리와 논리 훈련,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유쾌한 여가 활동들이 우리 뇌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해머와 소뇌의 활발한 활동들이 노년층에게는 치매를 방지하는 지적 건강을 제공한다.

또, 간단한 퍼즐이라도 찾을 수 있는 규칙과 해결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퍼즐을 풀면서 다양한 규칙과 해결 방법을 찾아 봐야 한다.

서로 다른 해결 방법을 찾았다면 토론해 보세요. 다른 의견을 주고받는 동안 아이들의 생각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학 놀이 시간은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학습 모험이라고 한다.

사실 이 책일 시리즈로 이루어진 거라 한다. 읽어 본 큰아이는 뭐야 이게 끝이야? 왠지 더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라고 하는 것이다. 뭔가가 스토리가 더 있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물어 보면서 읽어 보니 '끝'이라고 하기에는 정말로 아쉬운 글 이었다

 

 

책은 내용을 유쾌하게 보이게 구성이 되었다. 그리고 제목처럼 <애벌레킹>이라는 이름처럼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나비 71마리를 선별하면서 여럿 종류의 애벌레와 성장 과정을 보여 준다. 신기하게도 71마리 모두 애벌레와 나비의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학습 만화를 보면서 공부가 되는 책을 자녀 또는 조카를 위한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괜찮은 책 선물 일 듯 하다.

학습만화는 책을 읽지 않는 자녀들에게 재미와 학습을 병행시켜 줄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좋은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게임 캐릭터들의 모험이라 하니 더더욱 좋아할 거라 본다.

 

주제가 '애벌레' 이면서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학습만화에 중점을 두어서 그린 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중만에 끓긴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 것도 우리가 알고 있는 나비의 성장 과정들을 설명을 자세히 해줬기 때문에 '애벌레킹'편의 이야기는 '끝'이라 맺었다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으로는 여기서 등장을 하고 있는 인물에 대한 소개도 해준다. 화난표정? 웃는표정? 슬픈표정?...등으로 구분을 해서 3단표정 그림 소재와 인물들의 특성을 성격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준다.

도치맘, 드래곤빌리지학습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