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컬러링북 정말 많이 나오죠.

저희 집에도 벌써 몇권이 있는데 이책은 기존에 있던 컬러링북 보다 그림이 쉬워요 ^^

맛있는 음식들로 구성된 이책은 저보다 딸아이가 더 열심히 색칠하고 있어요.

크레파스나 사인펜으로 색칠해도 될만큼 그림이 커서

아이들이 컬러링북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아요.

게다가 맛있는 스파게티,빵,퐁듀 같은 음식들이 들어 있어서 색칠하는 재미가 더 있어요.

 

 

 

 

 

 

 

 

이미 완성된 색칠 그림이 있어서 보고 따라 색칠할 수 있어요.

참고만 해서 원하는 대로 색칠을 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그대로 보고 똑같이 색칠을 했는데 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색으로 조금씩 다르게 색칠을 하기도 해요.

색감이 다양해서 색칠하는 재미가 있어요.

단점은 맛난 음식 그림들이 잔뜩이라 저절로 배가 고파 진다는? ^^

 

 

 

 

 

 

 

 

 

조막만한 손으로 야무지게 색칠해요.

핫케이크를 좋아하는지 제일 먼저 고른 그림이 핫케이크&메이플시럽 이에요.

핫케이크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게 레시피가 나와 있어요.

아이가 그걸 읽고 따라 만들어 보겠답니다.

아마 그림과 같은 모양은 나오기 힘들테지만요 ^^

 

전에는 단순하게 공주색칠공부 같은걸 사줬는데

요즘은 컬러링북을 더 좋아해요.

그림이 좀더 세밀해서 어려워 보일수도 있는데 막상 색칠하고 꾸미는걸 보면 그렇지도 않아보여요.

은근히 재밌어하고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컬러링북 인것 같아요.

 

 

 

 

 

 

 

 

 

 

라푼젤,인어공주,백설공주,신데렐라,오로라공주 등등

여자아이들의 영원한 로망^^ 디즈니 공주님들이 한자리에 모인 숨은그림찾기 책이에요.

이책을 보자마자 딱 우리딸아이 스타일 이구나... 싶었어요.

역시나, 책을 받자마자 엄청 좋아하는 딸아이 입니다.

 

 

 

 

 

 

 

 

 

일단 그림에서 친숙함을 느끼고

한장 한장 넘겨보면 색색의 고운 공주님들 그림이 잔뜩이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한장을 넘길때마다 한명의 공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이 나와요.

공주가 보내는 짧은 편지글이 먼저 있구요.

그 다음에는 양쪽 페이지 전체가 숨은그림찾기 그림들 이에요.

디즈니의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라 숨은그림찾기가 어렵지 않아요.

페이지마다 7~8개씩 숨어 있는 그림들 역시 너무 작지 않아서

조금만 주의를 집중하면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각각의 그림들도 스토리에 맞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백설공주는 난장이들과 함께,인어공주 아리엘은 바다속에서 물고기들과 있는 모습으로,

각자 캐릭터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듯이 재밌어 해요.

저도 공주홀릭중인 딸아이를 키우다 보니

집안에 디즈니 공주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요.

그래도 역시 책으로 만나는 디즈니 공주들이 제일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숨은 그림찾기를 하면서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님들도 만날수 있어서

아이에게는 좋은 책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가 재밌게 활용하는 알파벳 색칠놀이 책이에요.

그림 색칠하는것도 좋아하고 영어놀이도 좋아하는 아이한테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책인것 같아요.

요즘은 다양한 종류의 유아 영어교재들이 나오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도 했지만

또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고르기 어려운 점도 있어요.

아이가 활용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그런 영어교재들도 있죠.

이책은 기본적으로 색칠놀이와 스티커북이 합쳐진 놀이북이에요.

거기에 더해 그림과 연관지어 영어 알파벳이 등장하고 또 그림과 맞는 알파벳 스티커도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색칠을 하고 알파벳 스티커까지 붙이면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

 

 

 

 

 

 

알파벳 순서대로 A 부터 Z 까지

한 알파벳에 해당하는 단어들이 들어가는 그림들이 페이지 가득 그려져 있어요.

 알파벳 B 같은 경우에는 bag,baby 같은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 나와 있고

그 단어에 맞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아이는 알파벳을 따라 그려보고 보기에 나와 있는 그림들을 찾아 색칠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같은 알파벳 스티커를 찾아 색칠한 그림에 붙여 줍니다.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엽고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색칠하는 재미도 있고 좋아하는 스티커를 찾아 붙여볼 수 있으니

다연히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요즘 한창 색칠놀이에 빠져 있는 딸아이에게 아주 꼭 맞는 색칠놀이 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