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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줄게요』의 저자이자 ‘하루 하나씩 당신에게 권하는 글’을

통해 매달 4000만 명의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주는 작가 권글이

국내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만나 두 번째 에세이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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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익어가는 ‘뻔한 쿠키의 삶’이 아닌 오븐을 깨고 탈출해

자신들의 세계를 만드는 쿠키들의 당차고 희망찬 매력은,

오랜 죽음의 문턱에서 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작가와 어딘가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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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에서 담아낸 담담하고 진한 위로의 말들은 방향을 잃고

똑같은 삶을 반복해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금 나아갈 동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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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익숙해서 아..누구지 분명 아는 사람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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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검색해보니 역시 맞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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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어봤던 에세이 작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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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혈액암을 진단받고 '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병원생활을 6개월 했던 작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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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당시에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이겨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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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이겨내서 지금은 이렇게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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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말 끈기와 용기, 인내에 대해서 말하자면 권글작가님이 하실 말씀이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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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생활은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힘들고 지쳤을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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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겠다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게 진짜 어려울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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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독특하게 생겼는데, 거의 손바닥만한 크기에 가로로 길쭉한 스타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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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그림들이 종종 들어가 있어서 읽으면서 쿠키런 일러스트를 볼 수 있어서 황홀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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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특유의 그 동글동글한 캐릭터 눈동자와 각 쿠키 컨셉에 맞는 의상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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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책으로 여러가지 쿠키들을 보니까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ㅎㅎ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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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글귀들이 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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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귀들이 마음을 보듬어주는 말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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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하거나 지쳐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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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권글작가님이 마치 직접 말을 건네듯이 하는 에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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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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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쿠키런과 콜라보를 했기 때문에 해당 책을 구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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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븐브레이크 쿠폰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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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크리스탈을 주기 때문에 쿠키런 게임유저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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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보고 글도 읽고 덤으로 크리스탈까지 얻어서 게임아이템에 쓰기 좋을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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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한 독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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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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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습니까?”

나를 힘들고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을 정리하고

성공과 행복을 끌어들이는 간단하고 강력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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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일생동안 하나의 방에서 산다”고 상상해보라. 살면서 인연을 맺었던 모든 사람들이 그 방에 함께 산다. 그 방에는 문이 딱 하나뿐이고, 한번 들어온 사람은 결코 나갈 수 없다. 만약 이 가정이 사실이라면, 지금처럼 아무나 방에 들일 수 있을까? 관계를 맺으면 후회할 것이 분명한 사람을 거절하지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들여놓을 것인가? 더 큰 문제는, 이미 방에 들어온 사람들을 내보낼 수 없다면 그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같이 있으면 정신 사납고 불편한 사람들이 방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을 그냥 지켜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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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은 은유적인 것이지만 진실과 맞닿아 있다. 설령 이제는 더 이상 만나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흔적은 무의식중에 남아 우리 삶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친다.

인간관계는 마치 피아노의 현과 같아서 좋은 사람, 함께 하면 편하고 잘 맞는 사람을 보면

공명이 일어나는 반면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는 사람을 보면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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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방 안에 있는 사람들, 즉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들과의 관계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삶이 혼란스럽다고 느껴진다면 높은 확률로 이상한 사람들이 설치고 있을 것이다. 때때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온다면, 기억을 잘 더듬어보라.

그때 당신의 방에 누가 함께 있었는가? 반대로 평온하고 사랑이 넘치던 순간에는 누가 함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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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되었던 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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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인간관계에 지친 나에게 꽤나 큰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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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까 정말 어지간한 친구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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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이기 싫어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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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생각해보라! 나의 방에 난데없는 사람이 앉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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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고 하지 못한다니! 이건 너무 끔찍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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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방에 혼자 있는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난 외향인도 아닌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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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부모님 조차도 내 방에 들어오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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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오죽하겠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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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또 과몰입 상태로 읽다가.. 딜브레이커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또 흥미진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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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브레이커란 쉽게 말하자면 나에게 빌런 같은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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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 / 당신의 기를 빨아먹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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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는 이 딜브레이커 목록이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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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내가 결코 용인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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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행동, 특성, 성격,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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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딜브레이커가 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밝혀줄 수 있는 불빛과도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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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내 삶에서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들을 식별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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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딜브레이커가 누구인지 물으면 몇 명정도는 금방 떠올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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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브레이커는 부정적인 인상이 아주 강해 기억에 오래 각인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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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개탄하는 인간적 특성들도 딜브레이커의 후보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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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것

겉과 속이 다른 것

거짓말 하는 것

잦은 지각이나 권력남용

끼어들기

약속위반

불성실하고 이기적인 것

탐욕 부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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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성을 가진 인간, 나를 화나게 하거나 소름끼치게 하는 인간들을 떠올려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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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딜브레이커인 이유는, 내가 자신의 가치를 훼손하는 인간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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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으면서 떠올린 몇몇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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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가!! 내 방에서 나가라고!! 겟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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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소리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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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그렇게 마음이 불편했구나! 내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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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또 깨닫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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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를 훼손하는 사람들과는 절대로 가까워지기 싫은 이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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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음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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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딜브레이커 목록을 만들어서 자신을 일단 보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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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거리를 두고 내 방에서 나가게는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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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문 앞까지는 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해보시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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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보시고 실천에 옮기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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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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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놓고 ‘돈담화’하자,아름다운 돈 이야기로 세상이 시끄러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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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회수에 나선 비혼주의자부터 재벌집 카운슬러가 된 김 과장까지

극한자본주의 속에서 우리가 터놓고 말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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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혁신한 금융, 토스가 또 한 번의 유난한 도전을 벌였다.

‘모든 돈 이야기는 쓰일 가치가 있다’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제1회 ‘토스 머니스토리 공모전 DRAF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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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이번 공모전을 연 이유에 대해, 한국 사회에 돈에 대한 열망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돈과 어떻게 관계 맺고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이들이 여전히 많다며,

공모전을 통해 돈에 대한 투명하고 건강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순환되어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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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돌려받지 못할 경조사비에 분노한 축의금 회수에 나선 비혼주의자부터

밤마다 재벌집 카운슬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융사 김 과장,

비극으로 기록된 루나 코인 폭락 사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들이 마치 단편소설을 보는 듯 흥미롭고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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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눔’에 관한 이야기는 흔히 생각하는 기부나 봉사라는 주제를 넘어,

어떻게 나누며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태도까지 반추해 볼 수 있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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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소개를 읽고 재미있을 거 같아서 읽어봐야지 했던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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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책 초반부터 엄청나게 내 관심을 확 끌어당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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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ㅠㅠ 어떻게 평일에 회사가고 주말에 카페를 운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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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사람임 일단 잘 안나가는 자리라고 해도 덜컥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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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카페를 열어야지 생각하고 결심을 한것도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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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도 없이 그냥 평일엔 회사 주말엔 카페 이렇게 생각을 했다는 것도 너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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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일주일에 2일은 쉬어야 하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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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7일을 다 일하실 생각을 하시지?!?!!? 진짜 신선한 충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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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신 정말 유동인구도 없고 자리가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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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자릿세를 많이 내지 않는다는걸 생각했다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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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불안해서 카페창업 절대 못할거 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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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결단력 대단.. 결론적으로는 수익도 생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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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없이 계속 8개월내내 일하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가게를 내놓으셨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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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이였다~ 하고 넘길 수 있다는게 다행인거 같다.. 수익마저도 나지 않았더라면 어쩔 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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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덕질에 돈 쓴 사람 이야기 읽으면서 또 엄청 흥미진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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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60장 사서 팬싸가 당첨이 되었기에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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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떨어졌으면 진짜 돈은 돈대로 쓰면서 쓰잘데기 없는 앨범만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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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진짜 처치곤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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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그냥 경매처럼 돈만 집어넣고 앨범은 보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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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옵션을 넣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다 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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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누가 요새 앨범을 씨디로 듣나 걍 핸드폰으로 듣는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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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그냥 포카만 갖고 싶고 앨범자켓만 갖고 싶은건데 그런거만 빼서 팔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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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는 나도 참 한번정도는 가보고 싶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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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니까 한번 가면 계속 그 짜릿함을 ( 최애가 나를 알아봐주고 손을 잡아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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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어서 계속 가게 된다고 해서 ㅋㅋ 차라리 그럴바엔 처음부터 맛들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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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게 낫겠군 싶었다.. 한번 가면 진짜 또 가고 싶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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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뭐 최애도 없어졌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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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야기들이라 그런지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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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크게 제한없이 누구든 읽어보신다면 재미있다고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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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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