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독자의 눈으로 집필한 바로 기분파 수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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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위주로 정리한 핵심이론과 단원별 기출 및 예상문제,

그리고 적중 모의고사 6회로 구성되어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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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길잡이 역할을 할 출제포인트와 시험 30분 전에 꼭 봐야 할 최신 복원문제를 반영한

최신경향 핵심 120제+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핵심이론노트+공중보건학 동영상 제공 등

이 책의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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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사 자격증이 있다는건 이 문제집을 보고나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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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미용사 자격증으로 그냥 운영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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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사는 컷, 염색, 면도를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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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는 펌 위주의 시술을 할 수 있는거라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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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도가 들어가다보니 미용사 자격증보다 이용사가 더 난이도가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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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접 손님의 피부에 면도칼을 대는 거다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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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이제 피부미용처럼 미생물에 대해서도 이론이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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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뭐 그렇게 많이 출제되진 않을 거 같고 그냥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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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형의 내용이 많이 나오는 지를 보고 자연스럽게 외우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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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생물에 대해선 좀 취약한 편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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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이용사의 대한 전망은 좀 좋지 않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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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남성들이 외모가꾸기에 많이 관심을 갖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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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 같은 곳 보다는 미용실을 더 선호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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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굳이 면도를 이용사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혼자 해도 되는 부분이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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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용실에서는 아무래도 뭐 다양한 펌도 있고 하니 가서 펌을 해도 되는 부분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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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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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사 자격증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아마 주 고객층이 있는 이발소 같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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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을 원한다던가 하는 분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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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직접 가족들의 머리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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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사 자격증이 있다면 봉사활동으로 하기에도 좋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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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용사 자격증이 이미 있는 분들은 이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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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좀 더 어필이 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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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파 이용사 문제집은 최대한 수험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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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빈출을 엄선한 최신경향 120제가 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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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미용관 채널 공중보건학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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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 모의고사 2회분을 에듀웨이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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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이론 빈출노트가 들어있어 시험 전 반복학습 개념으로 훑어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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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표지도 깔끔하게 잘 뽑은 것 같다 ㅋ 외국인 모델과 이용사 문제집이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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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생각하고 있다면 기분파 문제집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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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 문장’으로 ‘1초’만에 팔리게 만드는 완벽한 카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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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막막한 당신의 고민을 뻥 뚫어줄 ‘사이다’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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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문제를 해결해 드립니다.” vs. “보일러, 고쳐 드립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와인에 돈을 낭비하지 않는 네 가지 방법.” vs. “마음에 쏙 드는 와인만 구매하는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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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장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답은 모두 후자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 대신 쉽고 간단한 단어를,

부정적인 어조 대신 긍정적인 어조를 사용해 고객의 시선을 끌기 때문이다.

이처럼 잘 쓴 카피는 건너편에 있는 고객이 우리가 팔고자 하는 대상(제품, 서비스)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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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기획자, 마케터, 자영업자, 온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1인 셀러 등 무언가 ‘팔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한 문장’이 필요하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고객의 눈길을 끌지 못해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제 ‘팔리는 문장’을 훈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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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잘 팔리는 문구를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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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떻게 쓰면 한방에 오케이 받고 일을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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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대한 고민을 한 분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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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자가 20년된 마케터인 톰 올브라이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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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쓰는건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다리를 건너오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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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가 인정하는 카피라이터 7위에 올랐다고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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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책을 소개하자면 이런 식으로 어떻게 쓰는게 좋은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비교를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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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교방식이 지금의 독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방식을 확 다르게 바꿔주는 거 같아서 더욱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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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1차원적인 생각으로 마케팅으로 홍보한다고 친다면 사실 뭔가 눈에 확 들어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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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시키거나 아니면 구매욕구에 불을 질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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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화려하거나 있어보이는.. 문구를 써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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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이 책을 읽어보니 저렇게 쉽고 명료한 언어를 써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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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이해를 하지 못할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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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내문이나 경고사항 같은 것들도 한번에 보기에 쉽게 읽히도록 쓰는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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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써야 하는구나.. 하면서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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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글을 읽었을 때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떠올리는 특정한 제품!!!! 이 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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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쓴 한 문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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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우리도 광고문구에 익숙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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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은 ㅉㅍㄱㅌ 요리사~~ "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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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는 과학입니다 ㅇㅇㅅ~ " 라던가 하는 광고문구들이 그런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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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문장으로 사람들에게 세뇌를 시킨다는게 진짜 어렵고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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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광고문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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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활용하기에도 좋은 도서라고 생각되니 기획자, 마케터, 셀러, 광고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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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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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고객을 평생 우리 회사의 팬으로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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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통의 DM을 보냈을 뿐인데 50팀이 방문했고, 재건축 주택 3채가 하루 만에 다 팔렸다.

오사카의 어느 부동산 회사의 이야기다. 어떻게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사실 사장은 직원의 권유로 40만 장의 전단을 추가로 만들어 뿌리기도 했다.

그 결과는 고작 3팀이 더 방문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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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가 생기는 시스템’을 당신의 회사에 실천하게 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다.

그 실질적인 방법으로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작업을 알려준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21일 고객 감동 프로그램’, 즉 ‘평생 고객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이 구조의 기본인 ‘감정 마케팅’은 고객의 감정을 당신의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각 업계의 특수성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인간의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결국 ‘팔리는 구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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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만 보고 좀 반신반의 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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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감정 마케팅 씨알도 안 먹히던데?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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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책이 20년 전 출간된 책이였고 그냥 다시 재출간 했을 뿐이였다는 사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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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간이면 개정판이라고 책에다가 좀 써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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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감정마케팅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고 장담을 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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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할 때 감정마케팅 내가 스스로 해보겠다고 해서 손편지를 100통 썼던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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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그냥 편지도 아니구 엠알케이.. 가위로 자르고 붙여서 입체편지지로 만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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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쇄한거 아니고 한장 한장 진짜 다 다른 내용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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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아니고 리얼 편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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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명의 고객님들 중에 내가 쓴 편지 사진 첨부해서 리뷰 써주신 분 딱 한 분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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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의 허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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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0% 그걸 보고 리뷰를 써줄거라 생각은 안했고 아무리 그래도 5%는 반응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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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5명을 기대했는데 1명..ㅋ... 그야말로 처참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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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라고 할 수도 없어서 상부에 보고도 못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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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알았다 와 진짜 사람들 감정만큼은 가차없구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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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그 한 분이라도 올려주셔서 진짜...ㅎ.. 내가 했다는 것만 증명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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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마저도 안 올려주셨으면ㅋㅋ 내가 편지 썼다는 증거조차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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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냉정하게 이건 옛날이나 먹히는 마케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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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쪽으로 마케팅 다가가봐야 별로 이득이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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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맨 뒤에 보면 실제로 이 감정마케팅을 이용해서 매출상승에 도움이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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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이 한 300개쯤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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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책이 20년 전 책이고, 어차피 일본기업이여서 굳이 이 책에 기업명을 표시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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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좀 의문인게.. 일본기업이래도 우리가 아는 기업이 꽤 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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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을 기재해야 실제로 이 마케팅이 먹혔던 걸 증명하는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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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그냥 뺀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고 이 책을 판매하려는 의지가 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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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떻게 생각하련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게 기업명을 쏙 빼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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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에서는 이 마케팅이 그래서 성공을 한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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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읽다가 느낀건데 저렇게 글귀 위에 스타카토 처럼 점 찍혀 있는거 너무 ㅠ 읽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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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인쇄를 했는지 모르겠다... 원래 20년 전 책에 있었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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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개정판을 내면서 새롭게 변화를 준건지 모르겠는데 지저분해보이고 되려 눈에 잘 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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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차라리 밑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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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 글자만 색을 바꾸는 편이 훨~~~~씬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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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토는 보통 강조하고 싶은 단어에만 띵띵 치는 편인데 왜 굳이 문장을 저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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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런 부분이 많아서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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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저자가 매우 솔직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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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고 이걸 믿어도 좋고 안 믿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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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뉘앙스로 매번 이야기 하는데 맞는 말인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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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또한 자신의 방법이 100% 정답일 수는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그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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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 방식대로 하세요! 라고 하는 책 보다는 더 신뢰가 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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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의 사업이 꼭 감정마케팅이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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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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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업종에서는 어쩌면 먹힐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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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