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국어 배우는 것도 좋아하게 ？楹六？,

 

작년쯤 일본여행 갔다와서 반드시 일본어를 정복하겠노라 다짐했건만

 

작심삼일만 몇번째인지... 역시 언어를 배운다는건 참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더 어려운건 .. 언어보다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것ㅜ,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외국어를 유창하게 못하더라도 문화를 알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더라구요~!

 

일본어 공부에 열을 내고 있는 찰라 일석이조(?)인 책을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냉금 서평에 도전!!

 

일단 일본하면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캐릭터들이 생각하는데, 이 책도 받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늘 가지고 다니고 싶더라구용

 

   겉 표지 사진예요 :) 너무 귀엽지 않나요 生生

 

이 책 읽으면서 일어 공부도 되지만 일단 내용이 재미있어요

일단 일본에 살지 않으면 절대 모를 내용들도 많고 은근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서,

읽다 보면 멈추기가 힘들답니당 ㅎㅎㅎ

 

어휘 표현들이 자주 반복되어서 저절로 암기가 되요, 단어량이 700개 정도인데

책만 읽고 한 100단어쯤 외운거 같아요 ㅋㅋ 대단하죠? ㅋㅋㅋㅋㅋ

몇번 더 읽다보면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700단어 다 외울 수 있겠죠?( 있기를ㅋㅋ)

 

 

 

마지막으로, 젤 마음에 든 부분이 요부분인데요, 따로 공부도 할 수 있겠금 되있어서 도움이 될꺼 같아요.

아직 책만 읽어서 못 채웠지만 곧 다 채울꺼예요!!

 

일본어 초보자이신 분들에게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책 일꺼 같네요^^

최근 패션과 마케팅에 관심이 부쩍 늘어서 관련 도서를 찾고있는 찰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던 책이다.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더욱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몇년간 시리즈형식으로 출간된 트렌트 코리아책을 알게된건 작년부터였다. 왜그동안 몰랐는지^^;; 아마 지금도 모르고 있눈 분들있으면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서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당

 

작년엔 전자책으로 소지하고 있어서 읽기가 다소 불편했다. 그래서 올해는 꼭 종이책을 사기로 결심했는데, 우연인히 필연이지 '트렌트 코리아2013' 서평단에 당첨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내용이 너무 알찬지라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어차피 두고두고 꼼꼼이 볼 책이라 가볍게 마음을 먹고 읽기 시작했다.  책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어디서 먼저 읽기 시작하든 상관은 없는듯.

 

책에서 말해주는 10대 트렌드는 메스컴에서 혹은 주변에서 종종 들어본 키워드들이다. 다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들을 관련 사례들과 잘 정돈된 내용으로 서술해 있어서 기억하기 쉬었고, 매 챕터마다 시사점을 주고 있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

책을 통해 현재의 이슈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14년 버전도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