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책 읽기른 좋아하는 편인데 글쓰기에 대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라 셜록 홈스와 글쓰기 탐정단으로 명탐점 셜록홈스에게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배우려고 합니다. 매일 매일 쓰는 일기를 지겨워하고 매일 매일 일상이 반복되지만 그래도 다른 내용이 있을것이지만 어제일기와 오늘일기를 똑같이 적는 것을 본적이 있어 이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글쓰기에 흥미를 느낄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논술학원을 보내기도 그렇고 각기 다 다른 학생들을 선생님이 파악해서 학생에 맞게 가르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셜록 홈스와 글쓰기 탐정단 책의 시작은 등장인물소개부터입니다. 임사라 선생님은 만구너의 책과 백만 명의 어린이를 가슴에 품은 동화 작가. 시험과 학원에서 스트레스에 눌린 아이들에게 놀이하늗스 재미있게 글을 쓰는 법을 알려준다. 은혜는 주햬의 동생으로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지만 글쓰기를 할때마다 '동문서답의 공주'라 불려서 고민이다 전체 내용을 파앙ㄱ하고 주제를 짚어 내는 힘은 떨어지지만 상상력과 창의력은 뛰어나다 창대는 주혜가 가는 곳마다 어디든 나타나는 이주혜의 그림자이고 책하고는 담을 쌓은 만화광으로 어휘력과 문장력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반짝반짝 및나는 독창적인 생각으로 사람들을 놀래기도 한다. 주햬는 야무지고 똑똑한 책벌레 내용을 요약하고 주제를 파악하는 이해력은 뛰어나지만 지나친 경쟁심과 완벽주의 때문에 글쓰기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셜록홈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탐정으로 21세기 과학 수사로도 따라잡지 못할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친다. 아르센 루팡은 프랑스 사람들이 지랑하는 괴도로 대담 무쌍하고 변장술로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도 탈출구를 만들어 내는 신출귀몰함을 자랑한다. 이렇게 등장인물들과 함께 명탐점 셜록 홈스의 추리과정을 따라 동화책 읽듯 신나게 읽으면 글쓰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삽화 또한 어린이들이 책을 쉽게 읽게 도와준다.  

아이가 책을 통해 글쓰기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책의 뒷표지에 나오는 나는 글맹일까?글짱일까?라는 10개의 문항을 보고 하나씩 체크를 해보더니 전부다라고 힘이 빠져 글맹이라고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이에게 책을 읽고 이제부터 글쓰기 연습을 하나씩 한다면 넌 분명히 글짱이 될꺼라고 자신감을 주었다. 여태까지 책을 읽으면 책에 대한 내용이나 자신의 생각을 말로 발표하는것만 했었는데 글쓰기도 함께 넣어 아이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볼 생각이다.

아아들에게 서커스 구경은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예전에 가족모두가 함께 서커스를 볼 기회가 있어 구경을 갔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구경하는 시커스라 정말 두눈이 휘둥그래해져서 보는내내 즐거워 하며 보았던것이 기억에 납니다.

서커스의 어린광대인 티토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티토는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으면 정말 그렇게 되는 꿈을 꾼답니다. 티토는 꿈속나라에서 사자조련사가 되었답니다. 사자이름은 레오입니다. 티토는 아코디언을 연주고하고 노래를 부르면 레오는 앞발을 들었다 놨다하며 춤을 춥니다. 레오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둥근 고리를 풀쩍 뛰어서 통과 한뒤 티토는 "한번더"를 외칩니다. 그러나 레오는 말을 듣지 않고 티토를 향해 달려들어서 티토는 도망을 칩니다. 티토는 레오를 피할고 나무 위에 올라가지만 레오는 계속 따라오고 지나가는 비행기가 있어 티토는 비행기 위로 휙 날아 올랐습니다. 레오도 펄쩍 뛰어 비행기의 줄사다리를 잡습니다.티토는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데 레오가 먼저 땅에 멋지게 착륙하고 티토는 중심을 잃고 고꾸라졌습니다. 그 순간 티토가 눈을 떴습니다.

잠에서 깨어난것입니다.

[사자조련사 티토]는 티토라는 아이가 꿈을 꾸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상상하는 일을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꿈을 이루고 말겠죠. 언제가는 티토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꼭 하게 돌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들도 자신의 목표, 희망, 꿈을 가슴에 품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동화책이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