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수학S 개념응용

한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완성할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

개념학습부터 난이도 있는 응용문제까지 한권으로 해결하니 넘 편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지는데 개념서 따로, 응용서 따로 풀지 않고 한권으로 두가지 모두 해결되잖아요.

초등수학문제집 큐브수학S 개념응용

 

 

한학기에 개념서, 연산서, 심화서 3권정도 풀리는 편이에요.

그런데 가끔은 개념서, 응용서, 심화서, 연산서 이렇게 4권을 풀리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기본개념서에서 심화서로 넘어갈때 아이가 힘들어할때가 있을때는 응용서를 풀리지만

그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되다보니 이렇게 한권으로 개념응용을 하니 넘 편해요.

 

초등수학은 개념을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큐브수학S는 QR코드로 개념강의도 들을수 있고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게 해요.

 

 

기본부터 응용까지 수준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문제적응력을 길러주는 문제 콕!

또한 서술형문제를 통해 꼼꼼하게 서술형 작성하는것도 연습해요.

 

 

응용 쑥!으로 응용심화문제를 대표, 유사, 심화 3단계 학습하여 응용력을 길러요.

큐브수학 개념응용으로 응용문제까지 해결하니 이건 넘 편한거 같아요.

이거 풀고나서 심화서로 넘어가도 될거 같고.

 

또한 문제 풀이 동영상 제공으로 응용 문제해결력을 키워요.

외우자 이 법칙으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핵심 전략을 익히니 응용문제도 걱정없어요.

 

잘 공부했는지 2회 제공되는 단원마무리로 확인해요.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한번 잡고 넘어가야죠. 단원마무리로 학교시험 대비도 가능하다는.

진도북과 함께 제공되는 응용강화북

진도북의 응용 쑥을 풀고나서 한번 더 응용강화북을 풀며 응용문제를 반복학습하며 복습해요.

이렇게 두번의 응용문제를 풀게 되니 따로 응용서를 풀지 않아도 충분하겠더라구요.

개념부터 응용까지 한권으로 끝나는 큐브수학S 개념응용 4-2

 

고전 읽기, 인문학 읽기가 좋다는 소리는 참 많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고전을 선물해주면 읽으라고 권하기도 했고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았다.

명심보감, 채근담, 소학 등등 사주며 읽게 했지만 처음에 조금 읽다가 책장에 꽂아두기만 하니...

초등 3, 4학년에 시작하는 하루 20분 초등고전읽기

공부머리, 사고머리를 키우는 진짜 독서 습관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아이 책읽기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슬로리딩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적절한 책을 선택해야 하는데 책선택이 막막하다면 학년별 권장도서를 활용해도 된다.

한 학기 한권 읽기, 슬로 리딩, 천천히 깊게 읽기, 온 작품 읽기, 온 책 읽기 등으로 독서 능력과 태도를 잡아줄수 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깨달으면 말리거나 부추기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읽게 될테니 말이다.

 

 

고전 독서, 그 중 동양고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이슬비에 옷이 젖듯이 서서히 그 즐거움에 빠진다는것이다.

고전 독서의 절대적인 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이 오히려 독서 습관에 더 좋은 영향을 준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사고에 날개를 달아줄것이다.

 

분량이 짧고 끊어 읽기 좋은 동양 고전으로 집중력, 어휘력, 상상력 키우는 하루 20분 고전 읽기를 시도해봐야겠다.

매일 1편씩 천천히 읽기,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반복읽기, 나만의 필사노트 만들기, 내 생각을 할하기

이렇게 알려주는 방법으로 하루 20분 고전읽기

나 또한 처음에 읽기 힘들다면 하루에 한장이라도 읽으면서 책의 재미를 느끼라고 했는데..

울 아이는 이미 스마트폰이며 학습만화에 길들여진것인지 그게 참 힘들었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나서 고전읽기에 도전!!

학년별로 읽기 좋은 고전추천도 해주고 있으니 참고해서 읽게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착한 아이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작가님이 말하는... 하긴 우리 어릴때는 나쁜말을 하거나 그러면 큰일나는줄 알았죠.

나이 먹어가면서 그런 생각이 없어지긴 했지만.

어릴때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갖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일이 많은데.

 

 

지유는 겉으로 말을 못해요. 싫어도 그저 속으로만 생각하는 착한 아이

동생 민유때문에 화가 난 지유는 비뚤어진 생각, 심술궂은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럴때면 나쁜 아이인거 같아 가슴이 뜨끔거려요.

화가 나서 베개를 밟으며 가슴 속에 화가 가득 차 있는 말을 내뱉자 괴상한 할머니 마녀가 나타나요.

책속에 나온 지유의 표정을 보면 어쩜 그 표정만으로도 지유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는지.

이래서 저학년문고를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이야기 같고 책속 아이들 모습에 공감이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지유가 단짝 은서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마녀는 원래대로 돌아가는거고

계속 마녀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기만 하면 아무도 미워할줄 모르는 아주 착한 아이만 남게 된다는 소리에

지유는 고개를 저으며 이제 착해지지 않을래요.

 

맞아요. 무조건 자기 속 마음을 숨기고 착해지는건 힘들어요. 내 자신이 없어지는거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하고 나다운 아이로 자라는거.

무조건 아주 착한 아이로 남을 필요는 없지요.

 

무조건 착한 아이를 강요하기도 하는데 지유를 보니 그것도 스트레스겠구나 싶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심술먹는 마녀를 읽고나니 나 또한 아이에게 착한 아이만 강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야 아이도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줄 알게 될테니까요.

 

 

 +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