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방에서 두뇌개발 그림그리기퍼즐<에도쿠level1>이 나왔어요...

 

에도쿠는 한문제에 여러가지 그림이 퍼즐로 등장해요.

각 퍼즐 그림에 연동성이 있다고 해도 여러개의 그림에 완벽한 공통점은 없어요.

예를들어 햇님,달님,별님...은 하늘에 더있는 것이에요...연동성과공통성은 있으나..

순서나 크기와 같은 비교기준은 없어요.

이렇게 기억을 더듬는 기준이 없기때문에 퍼즐을 풀기 시작하면 뇌가 활성화 된다구 하네요..

 

에도쿠는 그림을 그리면서 문제를 푸는 방식이기대문에 즐겁게 그리기 놀이를 하면서 규칙를 이해하고 생각을 키워줘요.

에도쿠 LEVEL 1은 그림을 그리거나 퍼즐에 흥미를 보이는 어린아이들이 하기에 적합해요.

난이도가 있어서..연필과 지우개가 필요해요..^^

 

울 그림그리기와 퍼즐을 좋아하는 6살수연양 LEVEL1에 도전했어요..

 

가로3줄과 세로3줄이 있어요.

각줄에 서로 다른그림이 들어가도록 빈칸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요..

대각선은 상관없어요..^^

 

 

 

4*4

가로4줄과 세로4줄이 있어요.

각줄에 서로 다른그림이 들어 가도록 빈칸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 넣어요..

 

 

5*5

가로5줄..세로5줄이 있어요..각줄에 서로 다른그림이 들어가도록 빈칸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 넣어요..

대각선은 다른금이든..같은그림이든 상관없어요.

4*4블록

가로4줄과 세로4줄,그리고 굵은선안에 들어 있는 4개의 블록에 서로 다른 그림이 들어 가도록

빈칸에 그림을 그려 넣어요.

(점점 문제가 어려워지네요..^^)

 

 

고대불가사의 속 세게역사1

<만리장성,피라미드,이스트섬석상>

우리가 세계사시간에 배웠던 여대 구조물들에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중국-만리장성>

수천년전 군사적 방어를 목적으로 지어진 만이장성은 '잠자는 용'이라고도 불려요.

진시황제때 기존에 쌓은  성벽을 부수고 새로운 돌로를 만들어요.진나라오 북방지역을 분리하기위해서에요.

이 거대한 장성이 북방유목민의 침입을 막아주고,황제의 권력을 상징할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만리장성은 하나의 연속구조물이 아니에요.

일련의 성벽이 성루에 연결된 건축물이에요.(성루는 군인이 주둔하는 높은탑이에요)

성벽은 보통 161킬로미터내외,만리장성 총길이는 6440킬로미터에 요..

만리장성 전 제작과정이 모두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향토법(판축법)으로 만들었어요.

장성을 다 만드는데는..진,한,명나라가 약1800년이상의 시간이 거렸을거라고 하네요..허걱~~~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만든건줄은 몰랐네요.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장성은 명나라때거라고 하네요

 

만리장성이 달에서두 보인다고 하던데...아니라고 하네요...^^

 

1987년 유네스코는 만리장성을 세게문화유산으로 지정했어요.

 

만리장성에는 가파른계단이 많아요.

그중 가장 높은 성루는 해발 약 1000미터라고 하네요.

 

 

 

 

만리장성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

 

위치:중국북부

연대 :명대장성은 400년이상,현존하는 진,한대의 유적은 2000년이상 된것으로 추정

길이:약6400킬로미터

평균너비:하부6.4미터,높이 12.2미터

성루평균규모:진흙,돌,화강암,벽돌

동원인력:진,한,명나라백성들

축조중 사망인력:40만명에서100만명이상추정

지리적위치: 사막과 스텝지대, 산맥을 지나 황해에서 끝남

중국어명칭:완리장청

별명:잠자는용,지구에서 가장 긴 무덤

 

 

<이집트-피라미드>

 

기원전 2780년 석조건축의 발달로 조제르왕의 첫 피라미드가 세워졌어요.

피라미드안에는 미라가된 파라오,왕이 살아 있을대 쓰던 금장신구와 보물들,옷가지,사후의 오앙의 여정을 도와줄..나룻배도 함께 매장했다고 하네요.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거대한 노동력을 조직화 하여 바퀴나 동물들을 이용하지 않고 피라미드의 석재를 운반 했는지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흠...저두 무지 궁금한데...

피라미드에 쓰인 돌덩이 한개의 무개가 편균 약 2.3톤으로 ,중형차 두개 무개라고 하네요.

이중에는 코끼리 5마리으 무게인 약13.6톤에 달하는 거대한 돌도 있다고 하던데요.

수백년동안 과학자들은 피라미드의 신비를 파헤치기 위해서 연구하고,여전히 유굴발굴 작업이 진행되고있어요.

 

 

 

이집트 피라미드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

 

위치:이집트북부

연대 :약 4500년

축조 제:석회암,화강암

피라미드1개의 축조시간:20~30년

동원인력:농민

축조에 필요한 인력:피라미드당 약 10만명

대피라미드 규모:부지 5만평방미터

현존 피라미드수: 100개

 

<이스트섬 석상>

조각솜씨가 뛰어난 라파누이족은 서기800년~1300년사이에 단단한 화산암으로 모아이(moi)라고하는 900여개의 석상을 만들어 300개를 섬둘래를 딸라 해변에 세웠어요.

모아이는 족장이나 부족 지배층 조상들의 정령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든것 같다고 하네요.

틀에 찍어내듯 똑같은 모아이는 없지만...모두 엉덩이를 땅에 대고 서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이 되었어요.

앞을 향한 긴얼굴에는 가는입술,큰코,높이 솟은 이마,움푹파인 눈,귀는 늘어졌고 움푹한 귓볼에는 장신구등을 넣었어요.

이 신비한 단일체석상을 만들던 라파누이족은 부족간의 전쟁으로 섬은 황폐해지고...석상들도 많이 회손 되었네요...

고고학자들은 모든 각도에서 관찰하고 컴퓨터 이미지를 만들기위해서 석상을 측정항 모아이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스터 석상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은 상식

 

위치 :칠레에서 서쪽으로 3700킬로미터 떨어진 남태평양

연대:350~1600년사이

면적:16만 3000평방미터

석상의수:887개(라노 라라쿠 채석장의 337개 포함)

재질: 단단한 화산암

조각가: 라파누이 석공

평균석상의 크기: 높이 4.1미터,폭 1.5미터,무게 12.5톤

최초 외부 발견자: 네델란드 향해사 자코브 로게벤(1722년 4월6일)

지리적 환경: 화산섬

다른 이름:세상의 배꼽(라파누이어로 Te Pito o Te Henna)

 

 

초등학교때부터 배우는 세계문화유산중에서 불가사의 유적들을 모아서 소개 해줬네요...

역사,문화,지리,사회,여행방법등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6살 수연양에게는 책을 다 읽어주는 방식이 아닌...제가 먼저 읽어서 탐독을 한후..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주는방법으로 읽어줬어요..

사진이 많이 첨부가 되어서 아이가 글보다는 사진으로 배울수 있어서 넘 좋은것 같아요...

 

수연양두 조금이나마 만리장성,피라미드,모아이에대해서 알겠죠?

 

 

 

 

무굴황제는 서기1526~1702년가지 인도를 다스렸어요.

이슬람교를 믿는 무굴인은 부인을 4명까지 거느릴수 있었어요.

쿠람왕자는 첫째부인이 있었지만 ...1312년에 아르주만드와 결혼을 해요.

경축은 한달간 지속되었고...이후로 두 부부는 죽을때가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앗어요.

1628년 황제자리에 오는 쿠람왕자는 <샤자한>이라는 칭호를 써요.

샤자한는 매일 아내 뭄타즈마할에게 제국에대한 자문을 구하곤 했어요.

부부가된 그들은 19년동안 14명의 자녀를 두었고,그중 7명만 살아남았어요.

1630년 무타즈마할이 14번째 아이를 낳고 세상을 떠나요..

샤자한은 8일동안 세상과 단절한채 비통함에 잠겨요.

그는2년동안 애도기간을 정하고 음악,잔치 기념식을 금해요.

1631년 샤자한은 둘도 없는 사랑을 표현한 기념물 신비의 타지마할을 축조하기 시작해요.

죽은왕비 뭄타즈마할을 기릭위한 호화스러운 묘를 짓는데 돈을 아끼지 않아요.

무덤의 설계는 당대의 유명한 예술가,장인들이 만들었어요.

인도양에서 구한 귀한 조개겁데기,산호,진주,중국의 옥,티벳의 터키석,남인도의 다이아몬드등 최고의 보석들로 장식을 해요.

1643년 묘비는 완공되요.

그후 10년동안 능묘에서 30미터 떨어진거리에 정문을 세우고..외벽을 세운후,,이슬람식 천국의 정원을 만들어요.

대추야자,석류,과실수,플라타너스,버드나무,도금향,....물과우유,와인,꿀이 흐르는 천국의강을 만들어요.

1707년 무굴제국이 멸망한후 영국의 식미지가 되었던200년동안 훌륭한정원은 별난연회장정도로 취급을 받았어요.

약탈자들은 벽과 능묘에서 눈에 띄는 값비싼 보석들을 캐갔어요.

1900년대초 정밀수리 작업을 하게 되요.

1983년 유네스코에서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세게문화유산으로 보호를 받게 되요.

그런데도 2002년 우타 수석장관은 타지마할로부터 반경 300미터이내를 상업적으로 계발하려고 해요.

타지마할이 있는곳은 인도에서 제일가는 빈곤지역이에요.

매연 ,먼지,스모그...이렇게 혼란스러운 수라장과 가난의 한복판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타지마할...

 

손상된 부분이 아직도 많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놀랄만큼 가장 아름답고 한버 보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는  건축물...타지마할..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마추픽추>

 

 

 

 

산과 강사이에 자리잡은 화강암 능선위로 신비한 잉카의 도시 마추픽추가 펼쳐져 있어요.

300년이 넘는 긴시간동안 벵일에 가려져 잇던 고대 건축물은 낡은초가지붕만 빼고 그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그곳에는 누가 살고 살았던 걸꺼요?

어떻게 이런곳에 도시를 세웠던걸까요?

100년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 있어요.

잉카인들은 건물,도로를 만드는데 뛰어난 기술자였어요.

포도덩굴을 단단히 엮은 밧줄로 다리를 만들어 협곡을 쉽게 건넜어요.

잉카의 종교는 태양으 ㄹ섬기는 촛접을 맞췄어요.

문자체게는 없었지만...매듭과 색실을 이용해서 셈을 할수 있는 끼빠라는 계산도구를 사용했어요.

경사가 심하고 가파른 안데스산맥에 살던 잉카인들은 경작을 쉽게 하기 위해서 산을 계단식으로 깎았어요.

1500년대의 안데스고원에서는 오늘날보다 더 많은 경작이 이루어졌어요.

고도의 차이를 이용해서 옥수수,콩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 했어요.

잉카인들은 아메리키대륙의 인디오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자들 이었어요.

커다란 돌을 옮겨 만든 200여개의 건출물로 이루어진 마추피추...

저아래 강둑채석장에서 큰바위를 옮겨다 돌망치로만 잘라내고 모래로 정확하게 표면을 갈앗는지...그방법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어요.

물은 마추픽추의 설립자들이 12미터 너비의 돌수로를 만들어 산의 샘물을 끌어왔어요.

총16개의 분수대를 따라 흘러내리는 물은 도시지구를 따라 일련의 계단100개와 3000개의 계단층을 흘러내렸어요.

푸른정글이 끝없이 펼쳐지고 험준한 바위가 들어찬 웅장ㅎ나 산꼬대기의 섬과 같은 마추픽추는 지구상에 둘도 없는 매우 독특한 도시에요.

100여년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후...

고대문화의 비밀을 밝히고 있는 마추픽추....

구름속에 드리워진 마추픽추를 보호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되요...

 

 

<스톤헨지>

 

 

소와 양들이 풍르 뜯고 있는 영국의 남부의 넓고 푸른 솔즈베리 평원위로 선사시대의 기념비가 우뚝 솓아 있다.

예전에는 거인,마법사의 힘으로 이 거석을 세웠다고 믿기도 했어요.

초기연구자들은 스톤헨지를 로마신전,원시 달력,천문대등으로 불렀어요.

오늘날 고고학자,역사학자들은 누가 언제 어떻게 이기념비를 만들었는지 좀더 명확하게 밝혀내고 있어요.

하지만 고대인들이 왜 스톤헤지라는 기념비를 만들었는지는 영원히 얻지 못할거에요...

기원전 2100년경에 비커족들은 인구가 점점 늘어가면서 농사,무역을 하고도 일손이 남게 되요.

잉여 노동력으로 솔즈베리평원에 원형도랑안에 청석을 두른 담을 쌓는일을해요..

이것이 스톤헨지의 시초에요.

그들은 이곳에서 중요한 부족모임,해달별을 대상으로하는 종교의식을 치뤘어요.

후에 청석담을 없애고 대신 거대한 대사암(사슨석)으로 바꿔요.

200년이라는 세월이 걸려요..

그후로 약 400년간 스톤헨지를 이용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스톤헨지는 무관심하게 버려졌고..3000년이라는 긴세월속에 묻혀지내요.

35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거석은 현제 영국 월트셔주의 남부 에입즈베리에서 서쪽으로 3.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원형 기념비일부와 분묘 몇개가 군데군데 흩어져 있어요.

스톤헨지의 축조자들은 전통적인 목재기둥양식을 본떠 스톤헨징,ㅣ 대사암 위에 거대한 사인방을 올려 놓았어요.

1986년 유네스코는 스톤헨지와 주변지역의 고고학적 문화 적 중요성을 높이 사서 세게문화유산으로 지정했어요.

오늘난 스톤헨지는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에요.

 

 

 

 

 

 

고대에 만들어진 문화유산..타지마할,마추픽추,스톤헨지...

직접가서 보지는 못햇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서...

어던사람들이 만들었는지..왜 만들었는지..

현재의 모습은 어떤지를 자세히 알수 있었어요..

마지막장에있는 여행정보팁도 넘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 같이 이곳들을 꼭 찾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