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곰에서 새책이 나왔어요...
<방실방실 아기책>
0~3세 그림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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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 속~~들어오는 아기자기한 그림책이에요
아기동물들이랑 까궁 놀이도하고,
냠냠냠 맛있게 밥도 먹고,
알송달쏭 수수께기도풀어보고,
하하 호호 웃어 볼수 있는 책이에요~~^^
작가 소개
지은이 후쿠다 이와오는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어요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어요
그림책 《덜커덩 덜컹(がたたんたん)》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혼니폰 상을 받았어요.
작품으로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사유미네 포도》,
《고로야, 힘내》,《빨간 매미》,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들이 있어요
옮긴이 우지영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해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책을 가장 먼저 만나는 일에 큰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울고 웃게 하는 멋진 책을 만들고 싶어 한다구 하네요.
그림책 《연이네 설맞이》의 글을 썼고,
《사랑해 100번》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책 표지부터 잼있어요...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
5권의책이 귀여운박스에 들어 있어요
까궁놀이,밥먹기,감정표현,부분과 전체,엄마동물과 아기동물
주제에 맞춰 이야기가 나눠져 잇어요...
<방실방실 아기책> 살짝~~들여다보기...
1권<까궁!>
펭귄,올챙이,아기물고기,캥거루,거북이,하마,코기리,아기....
도물들의 아기들이 보이지 않아요...
어디있을까?
다음페이지에....
아기동물들이 엄마입속,주머니...등위..다양한곳에서
"까~~꿍~~~"
나타나요...
까궁놀이 넘 좋아하는 울 21개월 규호군....
넘 좋아하네요....
ㅋㅋㅋ
2권<잘 먹겠습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는 돼지
생선을 맛있게먹는 고양이,
대나무를 맛있게먹는 판다
과일을 맛있게먹는 코ㄲ리~~
밥을 맛있게 먹는 울 친구~~
이책을 보구 있으면...
울 규호두 모든지 다 잘 먹을것 같아요..
밥 투정 부리는 친구드링 보면 좋을듯~~
3권<꼬리를 덥석!>
다양한동물들의 고리를 만나게 되네요...
꼬리를 보면서 어떤동물의 꼬리일가?
아이와 함게 생각해봐요...
주인공 아이가 점점 큰동물들의 꼬리를 만나게 되네요..
끝에는 정말 반전...이
ㅋㅋㅋ
코끼리 다음엔 누구의 꼬리를 잡았을까요?
4권<웃는다 웃어!>
야옹아~~하고 부르면
야옹이가 맛있는 생선을 들고 ..행복한표정~~
다양한 도물들이 먹을것을 들고 웃고있네요...
울고 잇던 아가도
우유를 주자...웃네요..^^
이책을 보면서..
울 규호군도 맑게 웃어줬어요..
5권<시끌벅적 나들이>
동물친구들이 나들이 가요~~
"기분좋다"
"와!와!'
"나들이 간다"
"신난다"
"우리 어디 가요?"
병아리가족 사이에 오리가 있어요...
병아리가족들이 오리에게 걱정스럽게 물어봐요
"누구야?"
"어디가?"
"혼자야?"
"엄마는?"
"언니는?"
"무슨일이야?"
오리는 가족들에게로 찾아가요
그러자 오리가족들이 이야기하네요
"얼른와"
"다행이다"
"어디 갔었어?"
그런데 이번엔 오리가족 사이에 멍멍이가 있어요..^^
맨끝에는 아양한 동물가족들이 같이 나들이 가는 모습이에요..
이책을 익으면서 엄마와 아기동물들을 알아볼수가 있구요
말놀이를 할수 있어요...
나들이갈대..기분...
다른친구가 왔을대의 질문들...
가족이 돌아왔을때의 이야기들...
막 말을 하기 시작하는 규호군에게 딱이네요..^^
잼있게 책을 본..규호군...
혼자서 정리 하네요..^^
잼있게 책을 본후...
책읽는곰 카페에 들어 가보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방실방실 아기책이 한겨래와 예스24가 뽑은
2011년 한 해를 열어 젖히는 책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8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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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방실 아기책 세트〉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책읽는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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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방실 아기책> 세트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책읽는곰 펴냄
아기와 엄마가 즐겁게 교감하는 첫 아기 그림책. 아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문제를 섬세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작가 후쿠다 이와오가 이번에는 까꿍놀이, 밥먹기, 감정표현 등 아기들의 생활 속 친근한 주제들을 귀여운 그림 속에 담았다. 이야기가 반복되는 구조와 짧은 호흡으로 아기가 책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