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적자좀 줄여볼까하고 4개의 통장, 50만원의 기적...을 사봤습니다.
4개의 통장은 좀더 전문적이어서 읽고싶은부분만 읽었고 나름 실천해볼까하는 의욕을느끼고있었는데
뒤이은 50만원의 기적은 내용이 쉬워서 그대로 술술 읽어내려갔지만 읽고나서 진흙탕에빠진기분이다. 결국 월급 350만원(!!!!!)으로는 해결이안된다는!!!!!!!!!!
게다가 주인공의 남편은 안전한공기업에다니고 아주 쉽게 같은 아파트동의 동생을 시간나는틈을 이용해 알바해서 70,80만원...나중엔 그이상 번다는거!!!!!!!!!!!!!!!!!!!!!!!
그리고 누구나 재능이 있다고 계발하라는 소리까정하니 아주 많이많이 우울해지고있다
첨에 신용카드 결제일에 고민하는게 공감이갔는데!!
끝은 참 어이없다
아 기분나쁘다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