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새해 새마음 새뜻을 품고 책에서 좋은 정보를 얻고 공부하려고 인터넷으로 도서구매를 했답니다.( 밑줄 쫘악 그으면서 책에서 발췌하는 내용들은 제겐 참지식이 되거든요^^)
매번 같이 발송되지만, 이번 2월호 별책부록 북피니언은 표지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할까요?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마술 연필>은 예비맘으로서 나중에 태어날 우리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이쁜 동화책이라서 다음 도서구매 목록에 저장해 두었답니다.

옛말에 책속에는 길이 있다라고 했는데 한해가 지나갈수록 이말의 의미에 대해서 되짚어봅니다.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또다른 길이잖아요. 
인생의 험난한 길을 같이 동행해줄 친구같은 책,,,그 속에서 희망과 용기 그리고 삶의 지혜를 조금씩 찾아나가 본다면 꿈꾸는 미래는 실현가능한 현실이 되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처음으로 풀어보는 낱말퍼즐 야심한 밤에 혼자서 이리뒤적 저리뒤적 들추어보고 겨우 풀었는데 요즘 신간도서들의 책제목은 정말 가슴에 와닿는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책제목부터 어려우면 관심을 끌지 못할텐데 제목에서 풍겨져 나오는 매력이 그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것 같거든요.

퀴즈를 풀어보면서 저에게 자극을 준 도서들은 위험한 관계학,심리학이 어린시절을 말하다 그리고 마술연필입니다.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3권의 책 모두 소장하고 싶을만큼 넘 기대되는 책들입니다. 

2011년 3월호에서도 좋은책에 대한 만남이 벌써부터 셀렘으로 다가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