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자리에 있었던 분의 삶이 그렇게 허망하게 가는걸 보고 왜 그런 고독한 자리의 리더를 자청해서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마지막 순간 아무도 함께 하지 못하는 외로움과 싸워야 되는 리더들의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리더들에게는 보통의 우리와는 다른 어떤 결단력을 가져야 됨을 새삼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리더들에게는  언제나 중요한 결단의 순간이 온다. 그 결단을 하기 위해 얼마나 고독한 그들만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지 감히 생각하기도 어렵다.

이 책에서는 인식, 예지, 타이밍,  확신, 겸손, 영감이라는 6가지 특성을 중심으로 한 결단의 힘을 말하고 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리더들이 자신의 삶 중에서 어떤 위기의 순간에서 자신의 판단을 믿고 그 위기를 잘 극복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속의 기록들이 만들어 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위기가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있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리더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윈스턴 처칠이나 닐 암스트롱, 처칠. 킹 캠프 질레트 같은 우리 역사를 변화시킬만한 대단한 일을 한 분들의 업적을 통해서 그들의 결단력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결정의 순간에 놓기게 된다.

그럴때마다 그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기를 바라면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된다.

이 책속에 소개된 많은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올바른 결정이 어떤건지 알려주는 결정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인생의 역경을 뛰어넘고 세기의 등불이 되어준 사람들의 위대한 결정을 통해서 마침내 1%리더들만 알았는 결정의 기술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기 바란다

소프트 파워는 외교,  문화, 가치, 이념 등을 통해서 타국이 자국의 목표에 자발적으로 동의하게 만드는 권력을 의미한다. 하드파워 보다 모호하고 암묵적으로 작용하는 파워이다.
소프트파워는 이 두 파워의 장점을 합친 파워라고 할 수 있겠다. 하드 파워의 강력한 군대를 보유함과 동시에 소프트 파워의 동맹, 파트너십, 제도에 투자함으로써 세계적 공공재를 생산하고,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이익을 일치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다.
미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이런 말은 남겼다.
 "우리는 동원 가능한 모든 외교정책 도구를 활용하는 '스마트 파워'를 사용할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 파워가 외교정책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CSIS(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미국의 세계개입을 이끌 비전을 개발하고자 양당(민주.공화)의 인사들이 참여한  향후 미국 외교정책을 이끌 지침을 개발하고자 스마트파워위원회를 조직했다고 한다. 미국이 올바른 정책을 수립해 나갈 수 있게 내 논 정책제언서다. 미국의 세계전략에 관한 정책이나 구상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미국이 취해 온 세계전략의 문제점, 스마트 파워 전략 제시, 정부의 조직과 예산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이루져 있다. 미국이 다섯 가지 쟁역에 촛점을 맞추어야 됨을 말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동맹 파트너십 제도, 세계 차원의 개발, 공공외교, 경제통합, 기술과 혁신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정책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미국의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이익도 도모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요즘은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목고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다.

그래서 더욱 더 어릴적 부터 특목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특목고를 보내려는 목적으로 그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 같다.

특목고를 가려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 공부겠지만 그 중에서 특히나 영어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학교수업이 영어로 이뤄지는 학교가 많다 보니 영어를 하지 못하면 특목고를 기대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해 보지만 별다른 효과를 누리지를 못한다.

영어를 잘 하려면 우선 많은 단어들과 문법들을 알아야 한다.

여즘 추세가 문법공부를 하는것 보다는 읽기와 듣기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데

아무리 그렇다 치더라도 영어의 기본은 단어와 문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느정도의 단어와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 있어야 영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실력이 빨리 쌓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특목고를 목표로 삼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단어와 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초등학생들에게 고등학교는 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특목고를 가기 위해서는 멀지 않은 기간이다.

초등학교때부터 탄탄히 고등학교를 위한 영어공부 준비를 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얘기도 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기초가 되고 기본이 되는 어휘들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영어 영재 바탕학습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단어를 그림과 함께 이미지화해서 익힐 수있게 되어 있고 단어의 뜻이 나와 있어

일일이 영어사전을 찾아 보지 않아도 쉽게 익힐 수 있다.

부록으로 들어 있는 cd는 100% 영어로만 되어 있어 cd를 듣다 보면 더 집중을 하게 된다.

재밌게 구성이 되어 있어  cd를 듣는 즐거움도 있다.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의 통합영역의 영어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오특초'시리즈로 영어에 자신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