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의 노력자애

스포츠 신문을 보면 대부분 야구 이야기일 정도로 요즘 인기가 엄청나죠

그 프로야구에서도 불멸의 타율 4할을 기록한 백인천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인생철학과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야구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쟁취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이 책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에서 전설로 남은 그의 일대기를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서평] 백인천의 노력자애 백인천의 리더십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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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은 한국 프로야구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야구인입니다

현역 야구선수 시절 포수 겸 외야수로 활동했습니다

뛰어난 선수였던 그는 1982년 감독 겸 선수로 MBC 청룡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때 4할 1푼 2리의 타율 기록을 남겼는데.....

당시엔 80경기로 지금보다 경기수가 적긴 했어도 엄청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후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을 역임하였고

1990년에는 LG 트윈스에서 첫 우승을 맛보았습니다

2010년 6월부터는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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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의 책답게 각 파트가 이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구 선수와 감독으로서의 생활과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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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워낙 뛰어난 선수였던 그는 일본 프로야구에 도전하게 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주 뛰어난 프로야구 무대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해방이 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한국인이 일본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는 것은 파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말에 신경 쓰지 않고 그는 열심히 훈련하고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러던 그는 1982년 감독 겸 선수로 MBC 청룡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4할 타자라는 엄청난 이름을 남긴 그의 시즌 타율 4할1푼2리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10번 타석에 들어서면 4번 이상은 안타를 친다는 것인데 정말 엄청난 기록이죠

 

승승장구 할 줄만 알았던 그는 건강이 악화됩니다

병원 치료만으로는 그의 병을 고칠 수 없다는 생각에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마음에 들었는데 이 부분은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무 좋은 것이고

좋은 것은 주변에 전해주려고 한다는 것이 특히 멋진 부분입니다

또 한방 치료에 대해 매우 호의적이시라는 점은 한의사인 저로서는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한방 치료를 한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받으신 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고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 더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좀......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우리나라 아버지는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더 이상 아버지다운 아버지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하면 떠오르는 것이 유대인이죠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사람들도 유대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유대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이 아버지의 교육입니다

유대인 아버지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중요한 권위를 갖는 이가 아버지라고 합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아버지는 어떤 위치인지 설명한 것이 이 책입니다

[서평] 아버지 교육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박기현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 책의 저자 박기현씨는 안동 출신의 역사작가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써왔습니다

[조선의 킹메이커]를 집필했고 이 책은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사 기자. 리브로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 외에도 장편소설 및 여러 권의 번역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이자 소설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입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자녀교육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

유대인 아버지들은 자녀와 후손을 잘못 교육함으로써 가문 대대로 나아가

민족과 나라가 크게 손해를 본다는 것을 믿습니다 방관하지 말고 자녀교육에 직접 개입해야 합니다

가문과 가정의 내력과 전통을 가르쳐야 합니다

식사시간은 가족 구성원의 마음의 양식이 되어야 합니다

계속 묻고 답하고 돌아가면서 대화하는 중에 가족의 소중함이 묻어나고 가문의 전통도 이어집니다

존경하고 배울만한 위인을 일생의 스승으로 삼아야 합니다

나와 내 자녀의 스승이 될만한 롤모델은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대인은 우리나라처럼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지만, 경쟁을 시킨다는 점이 다릅니다

우리 문화는 그릇에 무엇을 담는가를 중요시했으나, 이스라엘 사람은 무엇으로 그릇을 만들었는가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릇을 신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칭찬할 것은 칭찬해주고 따질 것은 철저히 따져야 합니다

유대사회는 개인주의가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유대인 아버지들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도록 가르칩니다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 친절한 행동을 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칭찬합니다

십계명을 어기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면 엄하게 야단을 칩니다

그러면서 늘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가정에서 사랑받지 못한 자녀가 밖에 나가 사랑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칭찬과 격려 못지않게 사랑을 많이 나눠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부모가 사랑을 베풀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줘야 합니다

2장 가족 모두가 아버지만의 권위를 존중한다

한국은 아버지의 권위가 추락하면서 자녀교육에서도 아버지는 완전히 소외되었습니다

칭찬만큼 징계도 중요합니다 훈육의 강약을 잘 조절하는 것은 자녀교육에서 중요합니다

권위를 중요시하는 가장 좁은 의미에서의 공동체가 가정입니다

가정은 아버지의 절대적인 권위 아래 존재하게 됩니다

유대인 아버지들은 엄격하면서도 사랑이 충만합니다

잔소리를 하며 엄격하게 키우면 자녀들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것이

유대인 아버지들의 근본적인 생각입니다

자식을 사랑할수록 잔소리를 해야 합니다

과도한 간섭보다는 적절한 훈계와 사랑과 대화가 이들을 사람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3장 유대인답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알려준다

유대인 사회는 질문력 즉, 질문의 힘이 지배합니다

질문과 답변이 계속 오가기 때문에 대화가 끊길 수 없습니다

또 좋은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친구를 사귀도록 가르치는 것을 아버지의 책무이자 의무로 봅니다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틀린 것과 다른 것을 분별시켜, 틀린 것은 바로잡도록 가르치고, 다른것은 그대로 인정하도록 가르칩니다

남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는 뛰어나거나 차별화하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라

각기 자기 개성을 갖고 살도록 허용한다는 말입니다

유대인 아버지들은 이론보다는 실제를 융통성있게 가르칩니다

실제 우리 생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적용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거절을 잘하는 것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예의를 지켜서 상대방을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돈 쓰는 법, 돈 버는 법을 알아야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위기관리 법칙은 분산입니다

위험 요인을 분산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맨 나중에 활용합니다

우선순위를 부여해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은 거래 관계와 신용관계에서는 철저하게 투명한 거래를 하도록 가르쳐왔습니다

안 갚아도 재무설계를 흐트러뜨리지 않을 정도로 돈거래를 해야 합니다

빌려주려거든 빌려준 다음에 그 사실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4장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며 가르친다

유대인 아버지는 고생했던 시절을 절대 잊지 않고 자녀들에게 그때의 고통을 알려줍니다

그 시절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어느 곳에 가든지 기록을 잘하는 민족입니다

쓰면서 생각하게 되고 메모하면서 외우게 됩니다

기록과 메모하는 습관만이 자신의 오류를 시정하고

보다 발전된 방향을 찾게 만드는 지름길이 됩니다

유대인은 유월절을 놓치면 자신의 정체성과 민족적 정체성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는 일에 목숨을 걸 정도입니다

우리에게 목숨 걸고 지킬만한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역사교육은 자국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스스로의 출발점을 인정하는 중요한 교육입니다

역사를 잊어버리면 미래가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정말 필요한 역사를 인식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과거를 기록하고 그것을 성찰해 고쳐나가는 습관

이것은 틀림없이 남다른 경쟁력이 됩니다

5장 자녀교육의 첫 장은 신앙이다

유대인 아버지들은 자녀의 이름을 지을 때도 신앙적입니다

이름 하나에서도 가문과 아버지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신앙 교육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과 상상의 나래를 펴고 좀 더 깊이 생각하고 파고들어야 합니다

책을 읽고 자녀들에게 책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진지하게 의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부모가 진짜 부모입니다

엑슨 모빌, 셰브런-텍사코, 로열 더치-셀 같은 회사는 세계 석유 시장의 큰 손들입니다

뉴스위크, AP, 뉴욕타임즈, LA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ABC, CBS, NBC 등의 주요 언론들과

위너브라더스, MGM, 콜롬비아사 등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우디 앨런 등등

엄청난 기업과 사람들이 유대인입니다

현재 미국 내에는 3억명의 인구 중 600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전체 인구에 비해 그리 많은 수가 아니지만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자본은 40%에 육박합니다

이러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민족은 유대인이 세계에서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교육 덕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부분은 연구하고 받아들여 우리나라의 아버지들도 존중받는 아버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평] 아버지 교육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박기현 포스팅을 마칩니다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라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저자가

자신의 샐러리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사회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조직사회 교과서이자 인생매뉴얼이라고 합니다

책은 월급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회사와의 관계가 아닌,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회사에 판매하는 비즈니스 관계로 파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조직생활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나가는 저자만의 60가지 전략을 공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 김경준은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입니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에서 근무했습니다

중앙일보사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과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했으며

한국능률협회 월간지 <치프 익스큐티브>에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전략:로마인 경영스토리"를 1년간 연재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책을 써 총 13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 생활은 자기 생활의 CEO가 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직원으로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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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밥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는 없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이런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지나, 능력과 성과에 따른 차이는 인정됩니다

인격적 평등과 사회적 분업관계는 다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장과 사원의 역할이 다른 것을 분명히 알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와 집단은 이중적입니다 개인이 생존하려면 허황된 명분에 속지 말고

현실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경쟁할 자신이 없으면 편한 곳을 찾아서 살되 당당히 경쟁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개인 비즈니스로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회사에 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즈니스에서는 항상 자신만의 고유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려 합니다

비즈니스 관계의 핵심은 상호이익입니다 회사에게 필요한 나 자신을 팔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자신의 관점, 현실에 기반한 자신의 전략, 전략을 실현해 나갈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고 경영해야 합니다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전략의 본질입니다

3C란 발상(Concept), 기량(Competence), 연계망(Connections)으로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사회 생활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부단히 찾고, 강점의 유형을 생각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으면, 만나서 성공요인을 파악한 후 자신의 전략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CASH는 KASH(Knowledge X Attitude X Skill X Habit)로 이 중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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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조직에서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

하는 일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에 대한 막연한 불만을 막연한 배움으로 해소하려 하면 안됩니다

배우러 다니기 이전에 무엇을 위해 배우는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하고 있는 일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출발입니다

첫 직장에서 보고 배운 것은 평생을 갑니다 첫 직장은 크든 작든 역동적인 조직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조직에서의 경험은 나중에 무엇을 하든 평생의 자본금이 됩니다

가능하면 역동성이 높은 직장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미래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선 사업의 본질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는 PSD를 강조합니다

PSD는 가난하고(Poor), 똑똑하고(Smart), 부자가 되고자 하는 강한 욕망(Deep desire to become rich)을 의미합니다

한탄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자신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만약 자신의 배경이 좋지 않다면 그대로 인정하고 대신 PSD로 무장해야 합니다

환경이 변하면 적응해야 살아남습니다

자리가 요구하는 능력을 알아야 회사에서 승진을 하거나 전직을 한 경우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자기만의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관점이 없으면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필요한 자료를 골라내고 정확한 관점에서 해석해내는 통찰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물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현장에서 우선 접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물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이 갖춰졌는지의 여부입니다

현장 경험은 조직내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든, 퇴직 후 자기 사업을 위해서든,

무엇을 하든지 직장생활에서 변함없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기업은 궁극의 진리를 탐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가능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곳입니다

사안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씩 문제가 생기면 생각은 일정 시점에서 멈추고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막연한 걱정이 줄어들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일하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입니다

능력있는 직원은 호기심이 있습니다

호기심이 있어야 관찰하고, 관찰은 의심을 낳고, 의심은 분석을 낳고, 분석은 또 다른 창조를 낳습니다

따라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개방성은 타인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는 타인과의 교류에서 생깁니다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일을 통해 배우고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갑니다

평생 익숙한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것을 적극적으로 접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물 안 개구리의 자기위안"만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깁니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합니다

초년의 성공은 중년의 어려움을 예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삶에서 완급을 조절하고, 꿈을 가지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현재를 참고 기다리는 힘은 미래의 꿈에서 나옵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참고 견디는 시기가 있어야 합니다

삶은 부침을 겪으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가능성을 찾고 의지를 잃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시절에 겸손하고, 어려울 때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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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평판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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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좁습니다 항상 올바로 행동하고, 모르는 사람을 아는 사람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에게 인맥과 평판은 아주 중요한 무형자산입니다

인맥을 쌓기 위해선 합리성, 정직함이 중요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아는 사람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중요한 사람과는 분명히 깊은 신뢰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그것이 인맥 쌓기의 핵심입니다

아는 사람이 인맥이 되려면, 상호간의 인격적 존중이 기본적 출발입니다

인격적 존중을 받으려면 내면적 자부심을 우선 키워야 합니다

아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은 곧 나의 인적 네트워크가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좋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소하고 작아 보이더라도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반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작은 반응들이 모여 큰 신뢰를 만듭니다

사람들은 논리적 설득에 반응하지만 감정적 호소에는 더 강력하게 반응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감정적 측면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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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벤치마킹할 때는 주변에서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물리적으로 가까워서 자주 보고 접할 수 있고,

자신이 좋은 점을 배우고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현실 속에서 무언가 만들고 어려움을 극복합니다 현실적 제약을 의식하고 성과로 말합니다

하지만 말하는 사람은 정연한 논리와 화려한 꿈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하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은 기본적 자질과 진지한 태도, 노력과 끈기가 뒷받침된 것입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경험 많은 고수가 있다면 그들의 내공을 인정해야 합니다

대안도 없이 쓸데없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면 안됩니다

불평불만은 전염되기 쉽습니다 불만을 느낀다면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개인이나 조직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