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월세로 천만원 벌기

 

  

 

요즘 초저금리 시대로 인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예적금에서 펀드나 부동산 같은 다른 분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산을 확보해두기만 한다면

가만히 있어도 월급이 들어오게 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소액 투자로 시작해

한 달에 천만원씩 버는 월천족이 되는 비결을 다룬 책입니다

부동산 소액투자 나의 꿈 월세로 천만원 벌기 양지영 지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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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지영은 부동산정보업체 유니에셋과 부동산자문회사 저스트알에서 발행하는

[노블에셋] 등에서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내집마련정보사에서 정보분석팀 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리서치실 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코노미조선] [중앙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고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흐름 분석과 투자 원칙, 미래가치 분석 등

과학적인 툴을 통해 아파트 및 부동산 투자 컨설턴트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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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존의 책들이 경매해서 소액으로 부동산 구입해라!!!!

여기에서 끝났다면 이 책은 경매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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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1% 금리 시대에는 은행 이자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물가상승률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으므로 은행 예금은

현재 상태에서는 고위험 저수익이라는 기형적인 투자법이 됩니다

은행 예금은 다른 투자를 하기 위한 목돈 마련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겠네요

결국 답은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수익률을 챙기기 위해서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핵심지역에 들어선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제한해야 합니다

수익률을 계산할 때는 수정 수익률을 고려해야 합니다

임대 소득에서 공실, 임대료 연체, 중개수수료, 마케팅, 감가상각비 등을 제외한 순소득을 말합니다

부동산 투자 목표의 우선순위는 사전, 사후 공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월세로 한 달에 1천만 원 버는 "월천족"이 되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현금 흐름이 시작되는 30대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종잣돈 모으기 비결과 임대 사업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청약통장을 추천합니다

청약통장은 향후 주택 구입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마련에도 도움이 됩니다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는 우선 목표 금액을 선정해야 하는데 최소 1천만 원은 모아야 합니다

목표 금액을 정했으면 최소한의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종잣돈 모으는 동안은 허리를 졸라매고 생활해야겠죠

또 거주용 주택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고 현금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리모델링해야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지나치게 넓은 경우 모을 수 있는 종잣돈만 줄어들게 됩니다

가능한 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들이 출가를 하고 나면 사실상 대형 주택은 필요 없습니다

출가 후에는 거주용 주택 비율을 20%로 줄이고 그 돈을 이용해 수익형 부동산의 비율을 50%로 높여야 한다고 합니다

현금은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닙니다 은퇴 후 생활비는 최저생활비, 필요생활비, 여유생활비 등 3가지 요소로 세분화 가능한데

이에 대비해 국민연금, 종신연금, 연금펀드 등 3가지 소득원을 마련해 안정적인 은퇴소득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투자금 1천만 원으로 임대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처음이라면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액투자라도 입지, 수익률, 개발호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전전세를 이용하면 내 건물 없이도 수익형 부동산을 확보할 수 있고

경매를 이용해 소액으로 건물을 마련할 수도 있으며 공동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리츠라는 상품이 있는데 불특정 다수의 소액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발행해주고 자금을 모아

그 투자금을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거나 관련 채권, 대출 등에 투자해 이익을 획득하고

그 이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일반 부동산에 비해 현금화가 쉽고 세제 혜택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공시한 보고서를 통해 재무 상태는 물론 그간 수행했던 사업들의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금 흐름이 양호한지 검토해 리츠 회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대박 나는 상가 입지를 찾는 비결이 나오는데...

저는 아직 초보이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가부분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네요

 

대신 5장의 오피스텔과 원룸을 이용한 임대 사업에는 관심이 갔습니다

위치적으로 큰 차이가 없고 너무 오래되어 외관이 흉물스럽지만 않다면,

기존 오피스텔을 말끔히 리모델링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피스텔 투자 시에는 현재의 수요, 앞으로의 수요가 계속 이어져 공실이 최대한 적은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역세권의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오피스텔을 여러 채 매입할 계획이라면 한군데 혹은 비슷한 입지에 있는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건물 관리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오피스텔은 층보다는 내부 인테리어가 임대료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로얄층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피스텔은 시세차익을 주는 상품이 아닙니다 따라서 오직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오피스텔의 내구연한은 10년을 넘지 않는 것이 좋고

10년이 넘은 오피스텔은 리모델링을 고려하고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주택임대사업은 투자비용 면에서 본다면 신축보다는 리모델링이 유리합니다

미래 가치까지 포함하는 원룸은 땅을 가져야 합니다

장기적인 월세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땅을 가지는 부동산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룸 임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건물 가격이 적당하니 따져봐야 합니다

건물 가격은 토지 가격+건축비+수익률+a로 결정됩니다

불법 건축 등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 매입을 검토하는 다가구주택이 건축물대장상에 표기되어 있는 세대수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전대를 아시나요?

임대를 해서 들어간 집을 다시 임대해주는 방법입니다

임대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 내가 임차인을 모집해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여유자금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집에 전세 혹은 반전세로 들어가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월세를 내줌으로써 차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전세로 단기임대를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에게 단기임대를 하는 경우도 수익률이 괜찮다고 하네요

 

셰어하우스라는 것도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방과 거실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가 요즘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투자법도 알려줍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관리비를 줄여야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공용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하고

개별 냉난방 방식을 선택하며 노후된 시설을 교체해 새는 돈을 막아야 합니다

가전제품을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임차인이 월세를 2회 이상 연체할 경우 임대차 게약을 해지하는 방법을 비롯한

리스크 관리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관리하기 귀찮으면 주택관리 전문 업체에 수수료를 주고 맡기는 방법도 있죠

 

 

 

 

 

 

마지막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직접 건축하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엄청 거창한 내용은 아니고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리모델링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다양한 조언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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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는 남의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먼 미래의 일도 아닙니다

요즘처럼 미래가 불분명한 시대에는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야 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을 이용해 월세를 얻는 방법

그것이 금리 변화에 반응하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노후가 든든해지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이 책을 참고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동산 소액투자 나의 꿈 월세로 천만원 벌기 양지영 지음 포스팅을 마칩니다

 

 

 

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

요즘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주식형 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펀드같은 간접투자가 아니라

주식에 직접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주식거래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저평가된 우량 기업의 주식을 사서

가격이 올라가면 팔라!!!! 인데......

기업 상태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 것이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 파악하는 것은 어렵죠.....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비단 다른 기업에 투자할 때뿐만 아니라

본인의 기업의 재무상태를 평가할 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무관리를 통해 지속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신용도 높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유지 및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관리부문인 재무관리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기본 개념부터 구체적인 해결방안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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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이진욱씨는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이면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전문가입니다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교육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영공학박사이면서 기업가치평가사 등 기업을 평가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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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 재무관리의 현실과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는 방법.

재무분석의 목적과 분석하는 방법, 부실기업을 방지하기 위한 자가진단 등

재무영역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학교 수업이 시험기간을 빼면 13주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대학교재로 쓰일 수 있도록 13장으로 구성했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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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용은 좀 딱딱합니다

기업, 숫자, 경제, 금융 등등

​생각만 해도 좀 머리가 아파지는 내용인데

중간중간에 재미난 그림들이 들어있고

기업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쉽도록 노력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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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란....

​기업가치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하는 것에 관한 재무적인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스스로 강하게 만든다는 것은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계속 기업으로서의 성장할 수 있는 가치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외부 정보 이용자에게 재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영활동의 결과를 기록하고

측정하여 화폐금액으로 표시한 회계보고서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하시는 분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부속명세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설명하기는 힘듭니다

책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죠.....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를 이용한 재무분석을 비롯하여

자산, 부채, 자본에 대한 이해, 현금흐름을 관리하는 방법,

재무관리를 이용한 기업가치를 증대시키는 방법 등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 기업의 재무를 관여하시는 분, 투자를 하시는 분들께 매우 중요한 내용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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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마다 쉬어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설명하기엔 애매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들을 아주 쉽게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이 정도만 볼 수 있으면 OK

어떻게 봐야 할까요?

간단하게 설명해서 아래에서부터 보면 좋은 것은 재무상태표,

위에서부터 보면 좋은 것은 손익계산서입니다

현금흐름표는 제일 아래쪽에 있는 현금의 증가에서 음의 숫자로 되어 있지는 않는지 보면서,

만약 양의 숫자로 되어 있다면 가장 윗쪽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양의 숫자로 되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으로 책의 모든 내용을 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만....

중요한 내용을 다루기만 해도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네요...

자세한 부분은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솔직히 실무를 보고 계시는 분이 아니거나

전공을 하지 않으신 분은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투자를 하다든지

앞으로 기업을 운영하실 분이라면...

기업이 아니더라도 사장님이라면

꼭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업성장의 핵심인 체계적인 재무관리!!!!

이 책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

 

 

오늘은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성공하는 남자들은 과연 어떠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가!!!

정말 궁금합니다 능력이 정말 중요하겠지만 능력이 전부는 아닌 시대

아무래도 외모(얼굴 외모가 아닌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시하는 시대이다 보니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옷차림이 중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남자 옷 잘 입는 법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회사원의 70%가 옷차림 때문에 손해를 본다고 말합니다

업무 능력이 남보다 탁월한데도 겉모습 때문에 마이너스 평가를 받곤 하는데....

이 책은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 남자들에게 옷차림을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지금까지 스타일링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주변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성과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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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토가 히로쿠니는 [Men`s Club] 편집장입니다. 다양한 잡지의 편집장을 겸임했고

[Men`s Club] 편집장으로 취임한 이후 7년 동안 잡지 판매액을 놀라울 정도로 신장시켰습니다

정기구독도 타 잡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8,000여 명이라는 경이로운 회원 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현재는 렉서스 매거진 [비욘드]의 편집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토가 블로그]는 월평균 100만 페이지뷰를 넘는다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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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모두 옷차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옷 차림을 바꾸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렇다면 정장을 무기로 바꾸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이런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용 전개 특성상 짤막짤막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금방 책장을 넘기실 수 있습니다

오호... 이런 것이 있었구나... 하면서

가볍게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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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옷차림"으로 평가받는다

 

비즈니스는 속도가 생명입니다

내용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들은 겉모습을 통해

최대한의 정보를 얻으려고 하므로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패셔니스트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될 것이....

비즈니스 옷차림은 내가 아닌 상대방의 기대에 걸맞은 옷차림을 선택해야 합니다

옷차림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징이 없는 옷은 장황하고 읽기 난해한 기획서와 같습니다

일의 내용이나 부서 등은 회사에 의해 정해지지만, 옷차림은 "개인"이 정할 수 있죠

그래서 라이벌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튀는 옷차림을 하는 것은 역효과가 납니다

튀는 옷차림보다는 상황에 맞는 옷차림이 중요합니다

회사원이라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직위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해야 합니다

 

옷차림에서는 구두도 중요합니다

구두의 먼지는 중요한 서류의 오점과도 같다는 마음으로

늘 구두를 잘 손질해야 합니다

남자는 액세서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계도 잘 착용해야 하는데

무리해서 고가의 명품시계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직책이나 소득에 어울리는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차림을 [무기]로 바꾸는 기본 스타일

 

비즈니스에 있어서 젊어 보이면 청결한 느낌이나 신선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더욱 강력하게 발산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려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젊어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복 재킷은 양어깨 폭에 맞추고 길이는 엉덩이 갈라지기 시작하는 부분~항문 사이가 적당합니다

폭은 단추를 채웠을 때 옆구리에 약간 압박이 되거나 버튼을 중심으로 X자 주름이 생기는 정도가 좋습니다

셔츠는 양복 소매에서 1.5cm 정도 밖으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5년 젊어 보이는 옷차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옷차림의 구성을 체형에 어울리는 옷 70%와 트렌디한 옷 30% 정도로 정하면 확실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단, 트렌드는 패션잡지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매장 직원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전통적으로 남자의 몸은 역삼각형을 멋있다고 표현하죠

그래서 근육을 만들어서 역삼각형 몸매를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옷차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박스형의 네모 반듯한 몸보다는....

역삼각형으로 만들어서 어깨가 딱 벌어져 보이는 옷차림이 더 멋있고 신뢰감이 갑니다

특히 셔츠, 넥타이, 양복으로 구성되는 가슴의 "V존"에 볼륨을 살리고

무릎 아래쪽의 폭이 점점 좁아지는 테이퍼드 팬츠를 선택하며

바지 길이는 구두에 살짝 닿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V존 면적이 넓어 보이는 재킷을 선택하고, 라펠의 폭은 넓고, 셔츠의 깃은 크게, 넥타이 폭은 넓게,

그리고 넥타이핀으로 1cm 끌어올려 볼륨을 높여주면 풍성한 V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얼굴이 너무 작으신 분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죠....

 

옷차림은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뚱뚱한 배를 감추기 위해서 사이즈가 큰 옷을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관계]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옷차림을 바꿔라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싶다면 상대방이 즐거워하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양복과 같은 색조의 넥타이를 조합하면 "꼼꼼한 수완가"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색 양복에 블루 넥타이, 회색 양복에 은색이나 밝은 회색 넥타이가 그렇습니다

캐주얼한 넥타이는 친밀감을 주고 니트나 가죽 등 특이한 소재의 넥타이 역시 친밀감을 줍니다

 

앞서 역삼각형 옷차림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더불어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사이즈만 맞아도 매력을 드러낼 수 있고 여성의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헐렁헐렁한 박스형 옷이 아닌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역삼각형 옷차림을 추구해야 합니다

뱃살이 나왔으면.... 뱃살을 빼야겠죠.....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시 Cool Biz가 유행하려고 합니다

Cool Biz는 자신이 편하고 시원하다고 느끼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상대방에게 시원해 보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Cool Biz라고 해서 양복 재킷과 넥타이마저 벗어던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소매 셔츠를 입더라도 딱 맞는 사이즈를 입어야 하고

비즈니스 상대방에 따라 필요한 경우 넥타이는 매야 합니다

 

포켓치프를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의외로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싸서 넥타이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그것 하나로 다른 사람과 큰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처음 포셰트(가슴 포켓에 장식용으로 꽂는 손수건)에 도전하는 사람은 하얀색 무지가 좋습니다

 

조끼는 재킷이 없어도 정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편의성이 높은 아이템입니다

여름이라서 더운데 쓰리피스???

오히려 여름이라서 쓰리피스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재킷 없이 조끼만 입고 만나도 상대방은

"여름인데 쓰리피스 양복을 입는 걸 보니 옷을 잘 갖춰 입는 사람이군."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노타이 차림에는 깃을 깔끔하게 세워둘 수 있는 버튼다운셔츠가 좋고

일반적인 것보다 깃이 큰 셔츠를 선택하여 셔츠 아랫단을 바지 속에 넣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 셔츠는 신뢰감, 성실함, 건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패션 초보자는 양복 색깔과 넥타이 색깔을 비슷한 계열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흰 피부보다는 약간 그을린 피부가 더 건강해 보입니다

일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폭넓은 여가생활을 즐기는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손목시계, 넥타이,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다면

인간관계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명함지갑은 시대보다 한발 앞선 디자인을 선택해서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검은색이나 갈색처럼 보수적인 색을 고른다면 상대방의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패션으로 동시에 서로 다른 두 가지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티한 차림에 그랜드 세이코와 같은 고급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면

보기보다 진지한 사람일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람은 조금 더 깊게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션이 중요하다고 해서 너무 지나치면 역효과가 납니다

패션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면 안 되겠죠

패션에는 "빼기"도 중요합니다

 

 

 

 

 

 

 

 

디테일하지 않으면 일을 잘한다고 할 수 없다

 

고급 구두 3켤례 정도를 번갈아 가며 잘 손질해서 신는 것이 좋습니다

구두의 손질 여부는 일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를 엿보게 합니다

한 구두를 오래 신는 것보다 고급 구두 3켤레 정도를 as 받으며 오래 신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넥타이 매듭이 느슨하면 아마추어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깃과 매듭을 모두 크게 하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넥타이를 맬 때의 길이는 대검이 허리 벨트에 살짝 닿는 정도가 좋습니다

한 시즌에 세 장 정도의 넥타이를 사서 매일 번갈아 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넥타이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에르메스나 불가리 같은 고급 브랜드 넥타이를 몇 개 갖추라고 합니다

이 브랜드는 행거에 걸어두면 매일 주름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소 비싸긴 하지만 정통적인 색이나 무늬를 고르면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바짓단의 길이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요즘 트랜드는 하프쿠션이라고 해서 바짓단이 구두의 등에 약간 걸치는 정도의 길이를 말합니다

다리가 늘씬해 보여서 청결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바지의 구김살은 얼굴의 주름과 같아서 지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양말을 고를 때는 목이 긴 것을 신어야 합니다

다리를 꼬았을 때 바지와 양말 사이에 맨살이 보이면 안 됩니다

양복과 같은 색상이나 그라데이션이 되는 동일 계열의 색이 좋습니다

센스를 발휘하고 싶다면 양복과 같은 계열의 색에 물방울무늬나 빗살무늬가 있는 양말이 좋습니다

벨트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비즈니스 옷차림에서는 메쉬 가죽 벨트를 이용하면 청량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안경은 남자의 "간판"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골라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안경을 고른다면 "지적이다" "설득력 있다" "친숙하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고를 때의 포인트는 "트렌드 30% + 자신의 얼굴형 70%"를 하고

3년마다 얼굴형이 변하므로 3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방은 일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을 상징하는 아이템입니다

가방에 꼭 필요한 물건만 넣어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현대적인 가치관을 가졌다고 평가받습니다

코트는 가벼운 것이 좋고 팔찌는 최신 유행하는 핫 아이템을 고릅니다

피부도 패션이므로 스킨로션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여성분들은 이해를 못 하시겠지만 의외로 스킨로션을 바르지 않는 남자분들이 아주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