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내 꿈은 내가 죽기전에 5개국어를 배우는 일이었다. 

사실, 내 오개국어 꿈중에 중국어가 섞여 있는 이유는 요즘 중국어가 뜨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도 크지만 사실내가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때문이었다. 내가 요즘 대만 드라마에 빠져있는 이유로.. 
뭐.. 그런것도 있지만..  다른나라사람들과 쉽게 쉽게 대화를 할수 있다는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원래 외국어라는게 관심있는 분야를 통해서 들어오는것이다. 
내 친구만 해도, 일본어를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일본 드라마나 에니메이션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쓰는것은 불가하지만 회화는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대충 말을 이어가는 정도는 되는 것같다. 

외국어를 공부하려면 그 나라에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
히히힛. 

그 중에 중국어가 속해 있기는 하지만 왠지 어렵다라는 생각에 하루이틀 
매일매일 미루기만 했었다.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다른 책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신공략 중국어 기초편이었다. 외국어를 배우는 일은 항상 어렵다. 신공략 중국어는,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게 배울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준 책이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문법 같은것도 있는것 같아서 어렵긴하지만 이 책으로 배운다면 열심히 한다면쉽게 배울수 있읅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서, 이 책을 끝내지는 못하지만 시험기간이 끝나서 이 책을 끝내게 된다면 나는 이 다음편의 신공략중국어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뒤에는 시디두장이 들어있는데,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것 같다. 사실 외국어라는게 독학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아닌가 ?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학원이니, 과외니 하는것이다. 
하지만 이 책과 시디가 있다면, 중국어를 독학하는것도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따 .(뭐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

사실 책의 리뷰라던가 그런것은 그 책을 다 끝내고 난 뒤에 쓰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시험기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럴수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 책을 다 끝내고 난 다음에 추가로 더 써 넣을것이다. 

앞으로도 나는 많은 외국어에 도전을 하겠지만. 중국어가 그 스타트를 쉽게 끊어 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이 스타트를 출발으로 나는 내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설수 있을것 같다. 





신공략중국어, 중국어, 대만, 중국

헤헷- 사실 나는 책을 읽고 이 곳에서 리뷰를 쓸때, 내가 완전히 마음에 든 책이 아니면 거의 별 다섯개를 주지 않는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나는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사실 이 책은 독서 감상문대회같은 곳에 응모하고자 읽은 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독서 감상문대회와는 상관 없이도 주변사람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 책의 내용은 그닥 특별한것이 없다. 
단지 주인공인 '소년', 기요시가 말을 더듬는 아이라는것, 그리고 매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전학을 다녔다는것, 
단지 그것뿐이다. 소년의 아버지가 운송일을 하시기 때문에, 소년은 자주 전학을 가야 했다. 
'기요시코'는 기요시의 상상속  친구라고 할수 있다. 자신은 '가'행을 발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라는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를 제대로 발음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친구가 있다면.. ? 이러한 생각에서 나온,,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글귀는 제일 앞에 붙어있는 글이다. (표지에)

'외톨이인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 네가 안고 싶은 사람이나, 손을 맞잡고 싶은 사람은 어딘가에 반드시 있고, 널 안아  줄 사람이나 네 손을 잡아 줄 사람도 이 세상 어디엔가는 꼭 있어. '

라는 글귀이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적어도 최소한 한번쯤은 가장 큰 시련을 겪게 된다. 
그 순간에 자신은 꼭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같고, 
누구도 자신을 원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려운일이 닥칠수록 '이번만이 기회가 아니잖아, 다시 일어서자'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보다는 
'나는 왜 이렇지, 왜 이렇게 운이 없지? 이대로 끝날거야'라고 무너지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 책속의 '기요시'는 자신의 어쩌면 '평생에 걸쳐 시련일'그 '말더듬'이라는 것을 딛고 
'선생님'이 되려는 꿈까지 가지게 되었다. 

뭐,, 물론 선생님이 되려는 것은 아쉽게도 되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그는 그와 비슷한 '말을 하는 '직업을 고르게 되었다. 

기요시는  전학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그 만큼 자기소개를 많이 해야 했다. 

내 이름은 ~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기요시는 가행 발음이 나지 않기 때문에 그가 그것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지 알수 있다.

노빈손의 으랏차차 중국 대장정은, 약간 역사적인 사실도 약간 담고 있어서 노빈손의 시끌벅적 일본원정기보다는 사실 이게 낫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서 진나라의 황제이자, 만리장성 축조를 시작한 유명한 황제,  중국을 처음으로 통합시키고 여러가지 ’단위’들을 통합한 황제인 진시황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다. 

일단 진시황제에 대하여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진시황이 불사의 존재가 되기 위하여 사방팔방으로 ’불로초’를 찾아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의 배경은 일단.. 

불로초의 부작용으로.. 다시 되살아난 진시황제와 (쿨럭;; ) 이상한 약을 섞어서 파는... 약장수 할아버지와 함께.. 
엄청난 화장술로 ’변장’을 한 말숙이 ’귀비’를 찾는 .. 뭐 그런 내용을담고 있다. 

여기서는 중국의 문화재 같은 것을 옅볼수 있는데, 그런것은 꾀 좋은 정보가 될수 있을것이다. 

역사나 세계사, 중국사같은것을 공부할때 말이다. 

하지만 이 책도 역시나 역사같은것보다는 약간 흥미위주인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이든다. 
이런책은 흥미위주 보다는 약간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태까지 여러가지 노빈손 시리즈들이 나왔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버전의 노빈손 시리즈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앞으로 나오는 노빈손 시리즈들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보고자 한다. 

내가 여태껏 봐 왔던 노비손 시리즈는 굉장히 극과 극인 책들이 많았다. 

정말 재미있는 책도 있었고, 

정말 아니다 싶은  책도 있었다. 

하지만 노빈손 시리즈의 인기가 있는 편이니까 앞으로는 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용에 비해 가격이 좀 센 그런 느낌은 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