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네의 기생의 딸이었던 리심(梨心)

배의 마음이라는건 곧 배꽃을 말하는것이아니겠는가? 그렇게

배꽃의 리심은 기생의 딸로 태어났다.

이 책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리심은 기생의 딸로 태어났으나, 그의 어미는

그때 당시에는 다른 이름으로 불렀었던..

예수를 믿는 종교였던, 천주교..(? )

                                                     [그때 당시에 조선에 들어온 종교가 천주교로 알고있다.]

를 믿는 여자였다. 어느날 그녀는 그녀를 파란눈의 프랑스 선교사와 함께 들이닥쳐,

그녀를 끌고 나갔다.

그리고 배에서 아파하는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양의 마약을 먹이고..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때에는 그곳에는 그녀 혼자 뿐이었다.

그렇게 그녀의 어미는 그녀를 버리고 갔다

그녀는 기생이었던 그녀의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이 리심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기고서 말이다.

궁으로 들어간 그녀는 어떤 한 사건으로 명성왕후의 총애를 받게 되지만.

큰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따랐던 존재를 믿고 실행했던 일이 사실은

나라에 반역을 저질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명성왕후는 아무것도 모르던 리심에게

목숨을 살려주되, 사는것보다도 고통스러웠을 벌을 내린다.

그녀는 궁의 궁녀였을 때에

의학을 배우는 궁녀였고, 춤을 배운 무희였다.

그러다 친한 친구의 발목부상으로 어찌어찌해서 그녀가 대신

나가서 '주인공'으로 춤을 추게 되는데,

그때에 조선의 '지존'인 '왕'과

프랑스에서 온 외교관인 빅토르 콜랭에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그날밤 그녀는 '왕비는 모르는 비밀스러운..?''승은'을 입게 되는데,

but, 왕은 한가지 간과하지 못한 사실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미 왕비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것..

왕비는 빅토르 콜랭이

리심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의 서재를 관리하는 것으로 리심을 보내버린다.

처음에는 '왕'에게 버려진 슬픔에 슬퍼하던 리심은,

빅토르 콜랭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빅토르 콜랭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후에 빅토르 콜랭은 리심을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가겠다고 하는데,

왕은 고민하다가 그에게 조건하나를 걸고 그녀와 그가 프랑스로 가는것을 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