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함께,
다쿠미와 고의 우정을 느낄수도 있고,
스포츠에 대한 정렬을 읽을 수도 있는 책,
어렵긴 하지만 그만큼, 다쿠미와 고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들 배터리는 감히 최강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는 야구를 잘 모르지만 그들이 가진 힘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쿠미는 여러가지로 배울 점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 (물론 다쿠미 본인 스스로 고쳐야 할 부분도 많지만. )
어리광 부릴줄 모르고 그런면은 대단하다고도 느끼는 부분인데,
여러모로 최고인듯,
라켓으로 무언가를 치는 운동이나 공을 손이나 발로 건들이는 운동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
참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재미있게 보았고,
아직도 보는것만 좋아하긴 하지만,
야구라는 구경도 재미있는 스포츠를 좋아하게 만들어 준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하다.
야구는 재미있다.
얼마전에 우리가 준우승으로 이긴 야구 대회도 있었지만,
그 전부터 훨신 재밌다고 느꼈었다.
야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만들어 주고,
일상적으로 배우기 힘든 여러가지 야구 용어들을
익힐수 있게 도와주고, 스포츠 사이에서의
우정을 느낄수도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배터리’그리고 아사노 아쓰코, 에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나는 야구를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이고,
나중에 나이가 먹어서는 야구장에 구경갈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희망사항이다.)
(이 내용은 전에 썼던 리뷰와 동일하며, 전에 썼던 내용이
이 책 5권의 내용을 내맘대로 간출여 놓은 것이기 때문에 붙여넣기 합니다 ..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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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미,
하라다,
고,
세하